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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만성질환자 한랭주의보…외출시 보온, 흉통땐 즉시 병원가야 2025-12-29 15:58:08
발령 시 외출 등 야외활동 자제가 필요하며, 보호자들도 고령의 어르신이 한파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살펴봐 달라”고 강조했다. 기온이 떨어지면 심근경색 위험도 커진다. 찬 공기에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자극돼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는 등 심장이 평소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 혈관 수축과 혈압...
미국 뉴욕·북유럽에 눈폭풍…잇단 항공편 결항에 교통대란 2025-12-29 09:47:37
주의보를 발령했다. 스웨덴 매체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4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고 철도 운행도 중단됐다. 노르웨이에서는 북부 노를란주에서 약 2만3천가구에 전기가 끊겼다. 핀란드에서는 총 6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핀란드 북부 키틸라 공항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여객기와...
동원그룹, 임원인사 단행…조성진·노경탁 사장 승진 2025-12-29 09:38:04
이은 조치다. 발령 일자는 2026년 1월 1일이다. 이번 인사에서 조성진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대표는 우량 사업지 중심의 선별 수주와 원가 절감 등 내실 경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경탁 동원팜스 대표이사 부사장도 사장에 올랐다. 기능성 축산 사료 개발과...
12월 폭염에 '황색경보'...올해 마지막 날 '38도' 2025-12-29 06:57:02
인근 수도권 지역에 폭염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황색경보에 대해 "고온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으로 특히 어린이와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 환자 등 취약계층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전날인 27일은 36도를 기록했고, 체감온도는 38도를 넘었다. 이에 수도권 곳곳에서 정전이...
아르헨티나, 극심한 폭염으로 '황색경보' 발령 2025-12-29 01:11:11
아르헨티나, 극심한 폭염으로 '황색경보' 발령 연말 최고기온 38도 예보…전력 사용 급증, 정전으로 이어져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국립기상청(SMN)은 28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인근 수도권 지역에 폭염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연말을 앞둔 오는 31일 최고기온이 ...
지상파 방송에 '경보해제 시험 발령' 자막 송출 오류 2025-12-28 21:05:37
시스템 오류로 오후 6시께 '경보 해제 시험 발령' TV 자막이 잘못 송출됐다고 사과했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시스템 일일점검(일 6회) 중 민방위경보 해제 TV 자막이 시스템 오류로 송출됐다"며 "이로 인해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17:59 전국 경보해제 시험발령' TV 자막 뭔가 했더니… 2025-12-28 20:03:19
하단에 송출된 ‘경보 해제 시험 발령’ 자막이 담당 기관 내 시스템 오류에 따른 잘못된 발송이었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9분부터 6시 3분까지 약 4분간 전국 8개 주요 중앙 방송사에 민방위 경보 관련 시험 문구가 자막으로 노출됐다. 자막에는 "17: 59 경보해제 시험 발령, 전국, 정상업무 복귀"...
[천자칼럼] 로보택시의 마지막 허들 2025-12-28 17:50:37
경보가 발령된 25일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홍수와 지진 같은 재해 상황에서 로보택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검증해야 한다는 주장을 고려한 조치다. 웨이모는 댈러스, 휴스턴 등 미국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100억달러(약 14조5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카메라만으로 주변을 인식하는...
3년만의 최대 폭설에 비상사태 선포…뉴욕 항공·도로 대란 2025-12-28 17:48:07
많은 지역에는 눈폭풍 경보와 겨울철 기상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 NBC에 따르면 뉴욕시는 센트럴파크 기준 약 11㎝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이다. CNN은 동북부 지역 악천후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28일부터 동북부·중서부 지역에 또 다른 겨울 폭풍이...
뉴욕에 3년만에 최대 폭설…이틀째 항공·도로 대란(종합) 2025-12-28 16:59:29
많은 지역에는 눈폭풍 경보와 겨울철 기상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 NBC 방송에 따르면 적설량이 가장 많은 곳은 뉴욕주 산간 도시인 피니시아로 약 33㎝의 눈이 내렸다. 뉴욕시는 센트럴파크 기준 약 11㎝의 적설량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이다. 동북부 지역 악천후는 계속될 전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