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니원전' SMR, 2035년 국내 첫 가동 2024-05-31 18:48:11
소형모듈원전(SMR) 1기가 처음 포함됐다.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발전원이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회는 이번 실무안에 2035~2036년 필요한 신규 설비 2.2GW 가운데 3분의 1에 달하는 0.7GW를 SMR에서 확보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2034~2035년이면 SMR의 개발...
전기 10배 더 먹는 AI…원전없이 폭증하는 전력수요 충당 못해 2024-05-31 18:37:44
확보해 둔다. 발전 설비의 예상치 못한 고장과 정비, 건설 지연 등으로 발전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면 대규모 정전(블랙아웃)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2038년 발전 설비를 전력수요보다 22% 많은 157.8GW 확보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재 예정대로 신재생에너지가 보급되고 건설 중인 원전이 가동되더라도...
대형원전 3기·SMR 1기 더 짓는다 2024-05-31 18:36:50
확보해 둔다. 발전 설비의 예상치 못한 고장과 정비, 건설 지연 등으로 발전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면 대규모 정전(블랙아웃)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2038년 발전 설비를 전력수요보다 22% 많은 157.8GW 확보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재 예정대로 신재생에너지가 보급되고 건설 중인 원전이 가동되더라도...
국내 첫 SMR 짓는다...대형 원전 3기 추가 2024-05-31 17:28:03
편중 현상'을 극복한 겁니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 공급 계획을 보시면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은 크게 풍력과 태양광 두 개가 주를 이룹니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보급을 2030년 기준 10차 때보다 6.2GW 늘린 72GW로 확대 수정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태양광과 풍력 설비용량(23GW)의 3배가 넘습니다. 한국이...
원전 3기·SMR 1기 짓는다…두산에너빌리티 총력전 2024-05-31 16:18:43
'에너지 편중 현상'을 극복한 겁니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 공급 계획을 보시면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은 크게 풍력과 태양광 두 개가 주를 이룹니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보급을 2030년 기준 10차 때보다 6.2GW 늘린 72GW로 확대 수정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태양광과 풍력 설비용량(23GW)의 3배가 넘습니...
태양광·풍력 설비 2030년까지 3배로…"RE100 적극 대응" 2024-05-31 11:00:00
용량을 갖추게 되고, 여기에 수력·바이오 등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전체는 119.5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재생에너지 드라이브'는 글로벌 환경 규범에 호응하기 위한 고민을 반영한 것이다. 작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는 재생에너지 설비를 3배로 확대하는 목표를 담은...
2038년까지 새 원전 3기 추가건설…SMR 1기도 2035년까지 투입 2024-05-31 06:00:02
최대 3기의 신규 원전이 새롭게 건설되고, 2035년부터는 발전설비 중 소형모듈원자로(SMR)가 본격적으로 투입된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간(2024∼2038년) 전력 수급 전망과 발전원 확충 계획 등을 담은 11차 전기본 실무안을 31일 발표했다. 전기본에 신규 원전...
신재생·원전 함께 늘린다…2038년 '무탄소 전기' 70.2% 2024-05-31 06:00:02
바로 원전 부지 확보부터" 전기본 총괄위는 2038년까지 필요한 설비용량 157.8GW에서 설치가 확정된 설비용량인 147.2GW를 제외하고 10.6GW 규모의 발전소를 신규 건설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2031년부터 단계적 도입법을 제시했다. 먼저 2.5GW의 신규 설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 2031∼2032년에는 무탄소 발전 설비의...
한해 이자만 4조원...전력후진국 될 판 2024-05-30 17:29:23
전력을 생산하더라도 보낼 수 있는 송배전 설비가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향후 5년까지 신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공급하기 위해선 신규 수요 용량만 현재 설치된 용량의 1.34배가 더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국가첨단산업단지와 관련된 전력수요까지 고려하면 더 늘어납니다....
LS에코에너지 "2030년 매출 1.8조원…작년보다 2.5배 성장 목표" 2024-05-30 11:28:17
주 무대인 베트남 발전 설비 용량 확대, 글로벌 전력 부족에 따른 수혜 등의 요인으로 기존 사업이 성장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회사는 베트남을 넘어 북미, 유럽 지역으로 글로벌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럽 초고압 케이블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LS전선과 손잡고 해외 생산법인과 영업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