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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對대만 관세감면 추가중단…"독립 선동 라이칭더 탓"(종합2보) 2024-05-31 21:20:42
없고, 발전이 없으며, 대만 기업·민중의 이익에 해를 끼칠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만 정부는 이런 중국의 조치를 비판했다. 대만 중앙통신사(CNA)에 따르면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의 추추이정 주임위원(장관급)은 이날 중국의 조치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불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미니원전' SMR, 2035년 국내 첫 가동 2024-05-31 18:48:11
소형모듈원전(SMR) 1기가 처음 포함됐다.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발전원이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회는 이번 실무안에 2035~2036년 필요한 신규 설비 2.2GW 가운데 3분의 1에 달하는 0.7GW를 SMR에서 확보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2034~2035년이면 SMR의 개발...
대형원전 3기·SMR 1기 더 짓는다 2024-05-31 18:36:50
건설되고 2035년부터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이 발전원(발전설비)으로 본격 투입된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도 빠르게 증가해 무탄소에너지(CFE)의 전력 생산 비중이 2038년 70%에 달할 예정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3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2024~2038년) 동안 국내...
AI 전력난에 美 석탄발전 퇴출 연기 2024-05-31 18:21:12
이달 54GW로 약 40% 감소했다. 발전사들이 석탄발전소 퇴역 시기를 늦추는 것은 AI 등 첨단산업으로 발생하는 막대한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전력망 사업자들은 올해부터 5년간 미국 전력 수요가 연평균 4.7%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엔비디아 CEO "AI 시대로 대만에 절호의 기회 왔다" 2024-05-31 17:00:09
발전위원회(NDC) 주임위원(장관급)은 입법원(국회) 업무 보고에서 대만 서버와 저장설비, 파운드리, 집적회로(IC) 패키징·테스트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이 각각 90%, 65%, 53%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급 자전거, IC 설계, 전자 부품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이 각각 19.8%, 17.3%, 16.2%에 달한다면서 해당 산업 점유율을...
[연합시론] 원전·신재생 동시 확대…전력수급계획 이행 차질 없어야 2024-05-31 15:59:00
(서울=연합뉴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31일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를 동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11차 전기본 실무안(2024~2038년 적용)을 마련해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무안에 따르면 2038년까지 최다 3기의 원전을 추가 건설하고, 차세대 원전으로 개발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를...
中, 대만산 134종 '관세 감면' 중단…군사행동 이어 경제 압박 2024-05-31 15:04:46
것”이라며 “대만 독립을 추구하면 평화가 없고, 발전이 없으며, 대만 기업·민중의 이익에 해를 끼칠 뿐”이라고 밝혔다. 대만의 중국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는 “ECFA는 양안이 세계무역기구(WTO) 정신에 따라 진행됐고 서문에도 WTO 기본 원칙을 명시했다”며 “‘92공식’이나 ‘하나의 중국 원칙’이라는 정치적 전...
"굶는 것보다 '이것' 더 싫었다"…'북한 MZ들' 탈북하는 이유 2024-05-31 15:01:16
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로 규정했는데, 이는 ‘조선은 하나다’라는 지금까지의 대남관과 배치된다는 설명이다. 조 교수는 “남한의 발전 수준과 문화를 알게 된 북한 주민들은 미래의 대안으로 남한을 생각한다”며 “같은 민족이라고 여지를 두는 것은...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총괄위원회 정동욱 위원장은 31일 11차 전기본의 전원믹스와 관련, "탄소중립이라는 명제 하에 무탄소 전원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인협회(FKI)타워에서 열린 11차 전기본 총괄위 실무안 브리핑에서 '2038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등을 늘린 전원믹스와 관련해 현재의...
재생에너지 비중 유지 전기본 실무안에 기후·환경단체 '반발' 2024-05-31 12:14:56
LNG에 수소 등을 섞어 발전하는 방식은 "화석발전 생명유지 수단"이라고 비판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지연시키고 (화석연료 발전에) 고착시켜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어렵게 한다"라고 지적했다. 혼소 발전에 대해서는 앞서 4월 대통령 직속 2050 녹색성장탄소중립위원회도 "상용화가 지연되고 있다"라면서 지난 정부 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