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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클제네틱스, 유전자치료제 'NG101' 美 임상 IND 승인 2024-05-13 13:36:25
발현을 최적화해 안구에서의 치료단백질의 발현량을 증가시키도록 설계된 유전자 치료 플랫폼 기술이다. 해당 플랫폼 기술은 향후 안과 질환을 타깃으로 한 추가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적용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2020년 이연제약과 총 100억 원 규모의 NG101 공동개발·상용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임상시험 수행을...
알지노믹스, 유전자치료제로 간암 1차치료 병용요법 임상 나선다 2024-01-02 10:48:34
개발중인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로 리보핵산(RNA) 효소를 전달해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텔로미어레이즈(hTERT) RNA를 표적한다. 정상세포는 텔로미어가 점점 짧아지고, 얼마 남지 않게 되면 스스로 ‘늙었다’고 인식해 더 이상 분열을 하지 않고 사멸된다. 그런데 암세포에서는 줄어드는 텔...
[사이테크+] "게놈 검사로 치료가능 희귀질환 환자, 선별·치료제 개발 가능" 2023-07-13 00:00:00
증상 발현 전 유전체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환자 맞춤형 유전 치료제를 개발해 치료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 희귀질환 환자맞춤형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모세혈관 확장성 운동실조 증후군(A-T)이라는 희귀질환을 앓는 미국 환자 235명을...
큐로셀, CAR-T 치료제 품질검사법 변경 식약처 승인 2023-06-08 13:41:00
면역관문 수용체인 PD-1과 TIGIT의 발현을 억제해, CAR-T 치료제의 효과를 높이는 기술이다. 큐로셀은 식약처로부터 안발셀의 품질검사법 중 무균시험, 마이코플라즈마 부정시험, 복제가능바이러스 부정시험을 기존 배양법에서 신속검사법으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받았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신속검사법이 개발 및 승인된...
쎌바이오텍,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 관련 美특허 취득 2022-12-20 10:54:08
위한 기술에 대한 특허다. 쎌바이오텍은 디옥시리보핵산(DNA)을 전달하는 발현벡터(Expression vector) 제작 원천 기술 및 DNA 재조합 기술 등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CBT-SL4가 장까지 DNA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약물전달시스템(DDS)으로써의 우수성과 진보성을 입증했다고 했다. C...
쎌바이오텍,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 미국 특허 취득 2022-12-20 10:16:05
발현벡터 제작 원천 기술’이 필요하다. 쎌바이오텍은 관련 특허를 통해 해당 기술력을 선점하게 됐으며, 이를 활용해 당뇨 치료제, 위암 치료제 등 다양한 연구 개발 파이프라인으로 신약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쎌바이오텍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 류용구 부소장은 “쎌바이오텍은 지난 28년간의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알지노믹스, 간세포암 치료제 임상 1·2a상 FDA 신청 2022-09-13 07:33:45
표적 RNA를 제거하면서, 동시에 원하는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RZ-001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전달체)로 리보핵산 치환효소를 전달한다.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텔로머라아제(hTERT) RNA를 표적, 항암 작용을 유도하는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기전이다. 알지노믹스는 다른 암종으로도 적응증 확...
식약처, m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품질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2022-08-30 09:38:26
mRNA 기반 유전자치료제는 바이러스 벡터 유전자치료제보다 안전하고 플라스미드 DNA 기반 유전자치료제보다 치료 단백질 발현 효율이 높은 등 장점이 있지만, 핵산 등을 가수분해하는 촉매 효소인 뉴클레아제에 의해 분해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치료제가 쉽게 분해되지 않도록 체내 안정성을 높이는 LNP 등...
진메디신 “항암바이러스 1상 완료…내년 5월 삼중음성유방암 2상 목표” 2022-07-12 16:46:59
않거나 또는 한 종류의 치료유전자를 발현한다. 진메디신은 아데노바이러스(ADV)에 최대 4종의 치료유전자를 삽입하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암세포 특이성 및 증식성을 증가시킨다. 또 진메디신의 항암바이러스는 종양 내 과발현된 세포외기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항암바이러스는...
엠큐렉스 "mRNA 치료제 기반 기술 탄탄히 축적 중" 2022-07-12 16:06:50
거친 mRNA는 그렇지 않은 mRNA보다 20배 이상 단백질 발현량이 많았다. 엠큐렉스의 또 다른 원천 기술은 '변형 뉴클레오시드' 기술이다. 외래 mRNA를 주입할 경우 체내에서는 선천성 면역반응이 일어난다. 더불어 mRNA 분해가 촉진되고 단백질을 발현시키는 번역 과정이 억제된다. 그만큼 약효가 떨어진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