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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 대표 "역직구 사업 성공 비결은 합포장 서비스" 2025-10-24 17:15:29
싶어도 휴대전화 인증과 높은 해외 배송료에 막혀 발길을 돌려야 했던 해외 이용자들. 이들의 구매 통로를 열어준 스타트업이 딜리버드코리아다. 딜리버드코리아는 해외 소비자가 국내 쇼핑몰 상품을 쉽게 구매하고 배송받도록 돕는 ‘역직구 플랫폼’이다. 2021년 18억원에 불과하던 이 회사 매출은 지난해 185억원으로...
축제로 물든 인천의 가을…도시 곳곳 흥겨운 무대 2025-09-29 16:11:36
예매 사이트(티켓링크)를 통해 수수료와 배송료만 부담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송도국제도시 밤을 밝히는 야간마켓이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 주말 주요 상권에서 개최된다. 더테라스, 아트포레, 커낼워크 등 송도 6개 주요 상권의 160여 개 상점이 참여한다. 시민이 상권에 가면 오후 5시 이후 사용할 수...
美 관세 폭탄에 K중기 온라인 수출 '직격탄' 2025-09-07 16:14:33
예로 들면 15% 상호관세(45달러)가 붙으면서 배송료 외에 납부 수수료, 플랫폼 수수료를 합쳐 총 18달러의 수수료를 더 내야 한다. 소액면세제도가 폐지된 지난달 29일 이후 미국에 도착한 제품에 부과되는 관세를 현지 구매자가 부담하기를 거부하는 수취 거부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 무역업체 리딩트러스트 김태...
"김치 못 보낸다" 미국행 소포 막히자…우체국 '대혼란' 2025-08-25 11:25:21
있지만 저중량 물품 배송료는 우체국 EMS보다 10%가량 높은 비용이 부과된다. 중량이 4.5㎏을 넘어 EMS 프리미엄으로 더 싸게 보낼 수 있더라도 민간 특송사는 김치 등 식품류, 고가 물건은 취급 어려움을 들어 잘 받아주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연합뉴스를 통해 우체국 관계자는 "미국에는 당분간 김치나 음식물 등 민간...
"김치 못 보낸다"…우체국, 미국행 소포 중단 2025-08-25 10:57:22
수 있지만 저중량 물품 배송료는 우체국 EMS보다 10%가량 높은 비용이 부과된다. 중량이 4.5㎏을 넘어 EMS 프리미엄으로 더 싸게 보낼 수 있더라도 민간 특송사는 김치 등 식품류, 고가 물건은 취급 어려움을 들어 잘 받아주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우체국 관계자는 "미국에는 당분간 김치나 음식물 등 민간 특송사에서...
"김치 못 보낸다" 미국행 소포 막혀…우편 서비스 혼란 2025-08-25 10:46:24
저중량 물품 배송료는 우체국 EMS보다 10%가량 높은 비용이 부과된다. 중량이 4.5㎏을 넘어 EMS 프리미엄으로 더 싸게 보낼 수 있더라도 민간 특송사는 김치 등 식품류, 고가 물건은 취급 어려움을 들어 잘 받아주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광화문우체국에서 만난 김모씨는 우정사업본부의 해당 조치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
우체국, 미국행 EMS·소포 접수 중단 2025-08-21 23:17:38
물품 수령자에게 관세가 부과된다. 저중량 물품 배송료는 우체국 EMS보다 EMS 프리미엄이 10%가량 더 비싸지만, 물품 중량이 4.5㎏을 넘으면 EMS 프리미엄이 더 저렴할 수 있다. 발송 정상화를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미국에서 국제 우편의 관세 대납 주체로 허가받은 업체에 미국행 우편물 관세의 대납을 맡기는 방안을...
우체국서 미국행 EMS·소포 접수 당분간 중단된다(종합2보) 2025-08-21 19:29:25
배송료는 우체국 EMS보다 10%가량 높은 비용이 부과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미국 당국으로부터 국제 우편의 관세 대납 주체로 허가받은 업체에 미국행 우편물 관세 대납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체국서 미국행 EMS·소포 접수 단계적 중단된다(종합) 2025-08-21 18:10:02
있지만 저중량 물품 배송료는 우체국 EMS보다 10%가량 높은 비용이 부과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조치가 언제까지 적용될지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물품 신고·관세 부과 시스템을 현행 국제 우편망 체계에 적용 가능할지 미지수인...
中배달앱들, 과다 출혈 경쟁·비이성적 프로모션 자제 다짐(종합) 2025-08-01 19:54:57
물론 배달원 유치까지 전방위적 경쟁을 벌여왔다. 심지어 배송료뿐만 아니라 음식까지 공짜로 주는 '0원 배달' 사례까지 나왔다. 이번 성명은 중국 시장규제·감독 기관인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이 지난 18일 어러머, 메이퇀, 징둥 측을 소환해 공정한 경쟁을 할 것을 경고한 뒤 나온 것이다. 당국은 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