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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김혜수·이제훈·조진웅 케미 절정 치닫는다...`눈물바다` 예고 2016-03-04 11:08:27
고하는 수현의 모습이 담겨져 눈길을 끌었다. 과연 해영은 백골사체로 발견된 재한과 계속 무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범이 밝혀져 과거를 되돌릴 수 있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그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tvN) 조은애기자eun@wowtv.co.kr
‘시그널’, 정해균 사망 이어 조진웅 백골사체 발견…최고 시청률 12.1% 기록 2016-02-28 13:56:00
‘시그널’ 조진웅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백골사체가 발견됐다. 2월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2화는 평균 시청률 10.7%,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1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전 연령 남녀 시청층에서 케이블과 종편 채널을 통틀어 전 채널 1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그널’ 이제훈, 비참한 현실 속 처절한 몸부림…‘몰입도↑’ 2016-02-28 13:40:00
남겼다. 방송 말미 박해영은 이재한의 백골사체를 발견했다. 인주 여고생 사건은 이재한과 박해영의 형을 죽음으로 몰았다. 그 배경에는 돈 있고, 힘 있는 자들이 있었다. 이처럼 부조리한 세상에 상처 받은 박해영의 아픈 마음, 억울한 마음은 간절함이 되어 이재한과 연결됐다. 이재한의 백골사체를 발견한 뒤 급격하게...
'시그널' 김혜수·이제훈, 조진웅 백골사체 발견…'충격의 연속' 2016-02-28 10:07:53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백골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시그널' 12화에서는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해영(이제훈 분)과 재한(조진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범주(장현성 분)는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해영의 형...
`시그널` 이제훈, 조진웅과 연결고리 `긴장감 전개` 2016-02-20 09:54:32
연쇄살인을 계속 하고 있다는 증거인 백골 사체들이 발견되며, 앞으로 펼쳐질 박해영과 이재한의 공조수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회가 거듭될수록 수면 위로 드러나는 박해영의 불안한 과거 사연은 배우 이제훈의 촘촘한 감정표현과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과연 형과 관련된 1999년 인주...
'큰딸' 살해 암매장 현장검증…엄마 "딸 보고 싶지 않느냐" 질문에 침묵 2016-02-18 17:12:16
한 아파트와 사체를 유기한 야산에서 18일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호송차를 타고 도착한 큰딸의 어머니 박 모씨(42·여)와 살해에 가담한 이 모씨(45·여), 사체유기를 함께 한 백 모씨(42·여)는 모자가 달린 점퍼 차림에 마스크를 써 얼굴을 모두 가린 상태였다. 이들은 비공개로 진행된 현장검증 내내...
방임 어머니 "친 엄마 맞아?"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었다 2016-02-16 00:00:00
친모 등으로부터 맞은 뒤 방치돼 숨진 `큰딸`로 보이는 백골 상태 사체가 발견됐다. 경찰은 친모 박모(42)씨와 함께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모(42·여)씨와 백모(42·여)씨를 동행해 수색을 벌여왔다. 경찰은 이들이 지목한 50여㎡ 규모 임야를 수색해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신원확인 및 정확한 사...
이번엔 딸 살해 뒤 암매장한 비정한 엄마 2016-02-15 18:36:55
숨진 당일에는 회초리로 심하게 때린 뒤 방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박씨는 딸이 숨지자 함께 살던 백씨 등과 차량으로 시신을 광주시로 옮겨 주변 야산에 암매장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숨진 큰딸로 보이는 백골 상태 사체를 발견했다.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부천 여중생 백골시신 사건, 피해자 여중생 부모 검찰 송치 "사이코패스 아냐" 2016-02-12 09:44:07
부천 여중생 백골시신 사건, 국과수 최종 부검 결과 안 나와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집에 방치한 비정한 아버지와 계모가 검찰로 송치됐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한 아버지 a(47)씨와 계모 b(40)씨 부부를 12일 검찰에...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독일 유학파` 목사의 두 얼굴…충격 2016-02-04 01:41:46
시신을 1년가량 집에 백골 상태로 방치한 혐의로 체포된 40대 목사는 독일 유학파 출신의 박사 학위 소지자로 확인됐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3일 폭행치사 혐의로 여중생의 아버지인 목사 A(47)씨와 계모 B(40)씨를 긴급 체포했다. 부천 여중생의 아버지 A씨는 국내 유명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의 한 신학대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