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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7:21:33
장관에게 징역 5년·벌금 1200만원을 구형했다. 또한 600만원 추징을 요청했다. 정 전 교수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항소심에서 실형이 선고될 경우 조 전 장관의 법정구속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기득권과 네트워크를 이용한 반칙으로 입시 비리 범행으로 나아갔다"며 "국가 기강을 바로...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호실적에 상승랠리…尹, 명품백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2024-02-08 06:55:59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 프라이빗뱅커(PB)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혐의(증거은닉교사) 등도 있습니다.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도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지난해...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5:41:02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 프라이빗뱅커(PB)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혐의(증거은닉교사) 등도 있다.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도 받는다. 지난해 2월 1심은 이...
'고연전' 깜짝 치어리딩…한성주 말고 임은정 검사도 있었다 2023-09-11 09:56:08
'백지 구형' 지시를 거부하고 무죄를 구형했다가 징계받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을 맡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수사 방해'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고 있다. 임...
'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조국 전 장관 오늘 1심 선고 2023-02-03 09:16:34
민정수석 취임 당시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 씨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혐의(증거은닉교사)도 받는다. 또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때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2020년...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오늘 1심 선고…5년 구형 2023-02-03 08:28:28
민정수석 취임 당시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신고한 혐의,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 씨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혐의(증거은닉교사)도 받는다. 또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때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2020년...
"하루하루 생지옥 같았다"…조국 '입시비리' 3년 만에 선고 2023-02-03 07:42:30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당시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로 신고하고,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 씨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증거은닉 교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민정수석 재직 때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2020년...
검사 '심층 적격심사' 대상 분류된 임은정 "마저 잘 견딜 것" 2022-05-11 19:25:08
‘백지 구형’ 지시를 거부하고 무죄를 구형했다가 징계받은 걸 시작으로 검찰 조직 문화와 수사에 대한 비판을 지속해왔다. 임 담당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명박 정부 시절 내부고발자의 고단한 삶을 작심하고 결행한 후 박근혜·문재인 정부를 견뎠고 윤석열 정부도 마저 잘 견딜 각오"라며 "잘렸을...
"도 넘는 반칙 저질러"…檢, 정경심 징역 7년·벌금 9억 구형 [종합] 2020-11-05 16:22:10
벌금 9억원, 추징금 1억6400여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정경심 교수와 조국 전 장관 부부는 대학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진리를 가르치고 학사비리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야 할 책무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성공을 위해 위법한 수단으로 대물림을 꾀했다"고 말했다. 이어 "입시비리 범행은 기득권 계층이자 특권을...
'사모펀드 의혹' 조국 5촌 조범동 오늘 1심 선고…일가 중 처음 2020-06-30 09:42:47
장관이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신고한 혐의, 허위 계약서 등으로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심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의 배경에 조씨가 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정 교수의 차명주식 투자 사실을 알았고, 재산을 공동으로 운용했다며 이런 혐의를 적용했다. 지난해 8월 인사청문회 당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