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마을] 천명관·은희경·배수아 '거장의 귀환'…기다렸던 한강의 '눈' 내릴까 2026-01-02 17:57:36
원전 번역 첫 출간올해엔 해외 거장들의 기념비적 작품이 한국 독자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은행나무에서는 지난해 노벨 문학상을 받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최신작 를 2월께 선보인다. 국내에서 그간 영어나 독일어 중역으로 작품이 소개된 것과 달리 첫 헝가리어 원전 번역이다. 프랑스 메디치상, 영국 부커상 등...
伊주밀라노 총영사관, K문학 감상문 공모전 개최 2025-12-19 00:49:03
K문학 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공모전 1위에는 백세희 작가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읽고 쓴 감상문(페데리카 코촐리)이 선정됐다. 이 책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이 소셜미디어(SNS)에 언급해 해외에서도 입소문을 탔다. 총영사관은 이탈리아에서 번역·출판을...
[더 라이프이스트-김성훈의 지속 가능한 공간] 연희정음, 김중업의 유산이 되살아나다 2025-12-10 17:28:48
문학창작촌의 문인들, 연희예술극장의 예술가들, 골목 곳곳의 공방과 갤러리에서 작업하는 디자이너들. 프랜차이즈보다 로컬 브랜드를 선호하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이 이 지역에 특별한 문화적 토양을 만들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연희정음의 의미는 깊어진다. 김중업이라는 당대의 문화적 아이콘이 설계한 건물이 40년이...
[김동욱 칼럼] AI가 1만권을 읽고 쓴 책 2025-12-08 17:39:27
틀로 호메로스의 작품을 분석한 이는 유대인 문학 연구자 에리히 아우어바흐였다. 나치의 박해를 피해 튀르키예로 피신한 그의 주변에는 제대로 된 참고서적이 없었다. 11년간 아우어바흐는 한 줌의 고전 원전을 파고들었다. 그렇게 부터 등을 정밀하게 파헤쳐 내놓은 결과물이 대작 문학 비평서 다. 아우어바흐의 사례...
[이 아침의 시인] 올해 김수영문학상 수상, 등단이력 없는 깜짝신인 2025-12-05 17:16:51
김수영문학상을 받은 나하늘 시인은 전통적 등단 이력이 없는 신인이다. 나 시인은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립 출판물을 내고 영어로 시를 번역하는 등 시 안팎의 세계를 다양하게 탐구해왔다. 독립 문예지 ‘베개’ 창간 멤버로 2017년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1년에 한...
도쿄서 韓문학 작가 대담…"한국엔 모순 많고 소재 다양" 2025-11-19 21:06:53
한국문학번역원과 함께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일본 독자들과 만났다. 정지아는 한국 문학이 외국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가요, 드라마 인기가 영향을 미친 듯하다"며 "압축 성장한 한국 사회에는 모순이 많고 그만큼 소재도 많다"고 말했다. 백수린도 "한국 사회에 문학 소재가 다양하다 보니 여러 작품 중 하나가...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슬픔속에서도 희망 잃지 않는 영원의 광채 2025-11-17 10:00:21
책을 번역한 김승희 시인은 지브란의 언어를 “단순하면서도 사색적이고, 음악적이며 아름답다”고 평했는데, 시와 산문을 읽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진다. 불의와 폭력에 대한 저항 정신 가득한 젊은 패기와 함께 깊고 넓은 사색의 열기를 가득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은 그 사람이 살아온 길을...
[화제의 책]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읽는 ‘한국 현대 서정시’ 2025-11-14 21:09:53
오민석 단국대 명예교수는 “한국문학번역원이 있지만 필요성에 비해 규모가 작고, 한국문학의 번역 소개 과업이 민간의 개인들에게 맡겨져 온 현실에서 이 책은 참으로 소중하다”며 “진실로 시에 집중하고 혼신을 다해 시를 써 온 ‘진짜 시인들’의 작품을 번역대상으로 삼은 이 시집의 한글과 영역본을 대조하며 따라...
‘윤동주 시를 읽는 밤’의 감동…외국 청년들도 합류 2025-11-14 20:51:12
번역하여 낭송하고, 이어서 한국어로도 낭송하며 함께 윤동주 시 정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TF 위원이 늘어나고 추진위원장(김영철 시인, 전 서일대 총장)도 세우면서 ‘한국 현대시의 세계적 확산’이라는 목표가 생겼다. 주한 헝가리문화원의 페르예시 판니 부원장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이한신 문화기반본부장의...
대산문학상에 신해욱·이기호·주은길 2025-11-10 17:13:49
소설들을 모아 첫 책 를 낼 수 있었다”고 했다. 올해 대산문학상 수상자들은 역대 최연소 수상자, 모녀 수상, 부부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신 시인은 2019년 시 부문으로 수상한 이장욱 문학평론가와 부부 사이다. 김 번역가는 2002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1세대 번역가’ 유영란 번역가의 딸이다. 희곡 부문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