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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강도·강간 '소년범' 의혹…아버지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2025-12-05 11:50:16
"무면허로 차를 몰며 온갖 범행을 저질렀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특가법상 강도, 강간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았다고 했다. 제보자는 디스패치에 "조진웅 패거리들이 훔친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면서 "조진웅 등은 이 사건으로 소년원으로 송치됐다. 3학년의 반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조진웅이 성인이 된...
살인에 돈세탁까지…칠레 수도서 中갱단 단속 '동방장성' 작전 2025-12-05 07:12:42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현지 경찰은 파악했다. 피해자들은 후환을 두려워해 대체로 신고를 꺼렸다고 한다. 그러다 올해 칠레인 상인 피랍 사건을 계기로 현지 경찰에서 메이그스 일대 중국 마피아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고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앞서 칠레 경찰은 지난 8월에도 메이그스 지역에서 상인들을...
'남녀공학 전환'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글…작성자는 10대 女 [종합] 2025-12-04 23:06:03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마산 내 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경찰청은 3월 공중협박죄 신설 이후 4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행위가 단순한 장난이나 불만 표시였다고 주장했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층간소음으로 70대 사망…아랫층 이웃, 화 참지 못하고 범행 2025-12-04 21:47:07
발생하자 화가 나 흉기를 들고 올라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A씨는 다친 상태로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했지만, B씨가 관리사무소까지 쫓아가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관리사무소 문이 잠겨있자 차를 끌고 관리사무소로 돌진한 뒤 들어가 A씨에게 재차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창원 모텔서 흉기 휘두른 20대…과거 미성년자 성폭행 전력 2025-12-04 18:21:13
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A씨는 모텔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앞서 A씨는 숨진 10대 B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채팅방에서 처음 알게 됐고, 사건 발생 약 2주 전 자기 집에서 B양과 한 차례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사건 당일 B양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듣게...
또 칼부림…아래층 이웃 흉기에 70대 사망 2025-12-04 18:13:38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층간소음으로 인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경기 의정부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30대 남성이 위층에 거주하는 40대 부부와 초등학생 딸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부부가 얼굴 등을 다치고 딸은 팔에 찰과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A씨는...
"성인 된 학폭 가해자 찾아와"…충격적 행동 2025-12-04 16:45:31
거부 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자 B씨 집 앞으로 찾아가 B씨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마치 B씨가 자신에게 300만원가량을 빚진 것처럼 음성녹음을 하도록 협박했다. 또 근처 숙박업소로 B씨를 데리고 갔다가 B씨가 경찰에 신고한 사실을 알게 되자 또다시 때리며 신고를...
중학교 때 괴롭힌 동창, 성인 돼서도 갈취·감금한 20대 '집유' 2025-12-04 16:36:02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B씨와의 연락이 끊기자 집 앞까지 찾아가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또 그는 B씨에게 300만원의 채무가 있는 것처럼 허위 음성 녹음을 강요했다. A씨는 이후 B씨를 인근 숙박업소로 끌고 가 휴대전화를 검사하다 경찰 신고 내역을 발견, 신고 취소를 종용하며 재차 폭행했다. A씨는 또 B씨를 약...
[속보] '파타야 살인' 공범들 징역 25년∼무기징역 확정 2025-12-04 10:36:54
중형을 선고했다. A씨에게 징역 25년, B씨 무기징역, C씨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이들 모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 부착도 명령했다. 이들은 재판 과정에서 다른 공범들이 범행을 주도했다거나 일부 공소사실과 같은 범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2심도 같은 결론을 내렸다. 대법원 역시 피고인들의...
모텔서 중학생 2명 살해…경찰, 계획범죄 '무게' 2025-12-04 09:42:35
오후 2시43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모텔 근처 마트에서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구입했다. 이후 그는 곧장 범행 장소인 모텔로 향했다. 사건 당일 A씨는 중학생인 B양에게 연락을 했다. B양은 C양, D·E군과 함께 놀던 중 A씨 연락을 받고 C양과 함께 모텔로 갔다. 이들 4명은 모두 중학생이다. 당초 사건 현장에는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