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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상승세 지속…외인·기관 '사자' 전환 2025-12-24 11:17:14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이 반영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 변동성에 대한 경계감이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11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9.9포인트(0.24%) 오른 4127.22를 기록하면서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 초반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사자'...
코스피, 소폭 상승하며 4,120선…코스닥은 약세 지속 2025-12-24 11:08:32
변동성 부담에 상단이 제약되며 오름폭이 둔화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79억원, 2천16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천38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장 초반에는 개인이 순매수세,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세를 보였으나 장중 판세가 뒤바뀌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천393억원...
트럼프 "시장 좋으면 금리 내려야”…헤싯 “미국이 가장 늦다” [글로벌마켓 A/S] 2025-12-24 10:11:40
가격지수는 3분기에 2.8% 상승했고,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는 2.9% 올라 연준의 2% 목표치를 훨씬 웃돌았다. 이날 민간 경제 조사단체 컨퍼런스 보드가 발표한 12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89.1로 전월 92.9 대비 하락하며 5개월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향후 6개월 뒤 경기를 예고하는 기대 지수는...
내년 6월까지 자동차 개소세 최대 143만원 인하 2025-12-24 09:37:49
국제유가와 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인하 이전 세율과 비교하면 리터당 가격은 휘발유 57원, 경유 58원, LPG 부탄 20원 낮아지는 효과가 2개월간 더 유지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유류세 인하는 2021년 11월 시작된 이후 이번이 19번째 연장이다. 정부는 또...
코스피, '산타랠리' 이어갈까…나흘째 상승해 4,130선(종합) 2025-12-24 09:33:48
미국의 '산타랠리'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환율 변동성에 대한 부담으로 오름폭을 조절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6.22포인트(0.39%) 상승한 4,133.5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8.92포인트(0.46%) 오른 4,136.24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유류세 인하 또 연장...車 개소세 인하도 '6개월 더' 2025-12-24 08:12:43
있는데 그 기한이 내년 2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유가 변동성과 국민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석유류 물가가 들썩이는 추세다. 인하 전 세율과 비교하면 리터당 가격이 휘발유는 57원, 경유는 58원, LPG부탄은 20원 낮아진다. 유류세 인하는 2021년 11월 12일...
[속보] 車개소세 내년 6월말까지 인하…유류세 인하도 두달 연장 2025-12-24 08:03:17
적용된다. 정부는 국제 유가 변동성과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석유류 가격이 다시 불안한 흐름을 보이는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인하 전 세율과 비교하면 리터당 가격은 휘발유 57원, 경유 58원, LPG부탄 20원 낮아지는 효과가 2개월 더...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자동차 개소세 인하는 내년 6월말까지 2025-12-24 08:00:07
변동성과 국민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석유류 물가가 들썩이는 흐름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인하 전 세율과 비교하면 리터당 가격이 휘발유는 57원, 경유는 58원, LPG부탄은 20원 낮아지는 효과가 2개월 더 유지될 것으로 당국은 전망했다. 유류세 인하는 2021년 11월...
지갑문 닫았다…비상계엄 이후 최대폭 '위축' 2025-12-24 06:55:41
떨어졌다"며 "향후경기전망 지수의 경우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인공지능(AI) 산업이 재평가되는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 관련 우려가 늘면서 6p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 와중에 주택가격전망지수(121)는 2p 올랐다. 1년 뒤 집값 상승을 점치는 소비자의 비중이 늘었다는 뜻이다. 10·15 대책 등으로 11월(119) 3p 내렸지만...
뉴욕증시, '깜짝 성장'이 뒷받침한 투심…강세 마감 2025-12-24 06:48:56
경기 자신감도 둔화하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 경제분석기관 콘퍼런스보드(CB)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9.1로 전월 대비 3.8포인트 하락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0.08포인트(0.57%) 내린 14.00을 가리켰다. jh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