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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 실패… 헌재, 대통령기록물 헌법소원 각하 2025-12-18 19:19:21
열람이 가능하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정보 공개가 거부됐다면 이를 법원에서 다툴 수 있기 때문에 권리 구제가 완전히 차단된 게 아니라고 판단했다. 서해 피격 사건으로 헌법소원을 낸 이씨와 김기윤 변호사는 이날 선고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알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지나친 교섭단위 분리는 혼란 초래"…화우, 노란봉투법 세미나 개최 2025-12-18 16:17:23
변호사는 사용자 개념 확대와 관련해 사용자성을 판단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요건을 제시했다. 그는 △원청이 원·하청 근로자에게 구체적·지속적인 지배력과 결정권을 행사하는지 여부 △원청이 하청과 그 근로자에게 지속적·구조적으로 통제력을 행사하는지 여부 △하청의 인적·물적 독립성 △하청 근로자의 노무가...
"중금속 범벅 태양광 패널", 과연 맞나? 재생에너지 팩트체크 플랫폼 출범 2025-12-18 15:23:40
세 번째 발제자인 최창민 플랜1.5 변호사는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대한 논의 중 "높은 NDC는 산업계에 부담이 된다"라는 주장을 파헤쳤다. 최 변호사는 "우리나라 NDC는 산업계가 제시한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 잠재량 전망 근거(BAU)로 정해진다"라며 "산업계의 입장을 반영할 수밖에...
[데스크 칼럼] 정교유착 고리, 끊어낼 기회다 2025-12-17 17:21:56
변호사 자격도 있는 박 총경은 과거 연예인, 유흥업소, 경찰 고위직이 얽힌 ‘버닝썬 게이트’ 수사를 이끌었고, 정치권과 유력 인사들이 연루된 ‘가짜 수산업자’ 사건 수사에 관여했다. 내란특별검사팀에 파견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대면조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수사 성과로 평가받겠다는 국수본의 의지가 읽히는...
이대로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벌어질 일들 2025-12-16 16:46:41
산업 현장의 혼란을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기업에게 행정청의 결정을 따르라는 강압보다는 기업이 명확한 법적 테두리 안에서 리스크를 관리하고 경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르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여 주는 것이 하청 근로자 보호라는 대의를 위해서도 더욱 필요한 일일 것이다. 송우용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밝혔다.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변호사 아슨 오스트로프스키는 머리에 총알이 스쳐 지나가는 부상을 입었다. 아슨은 "오늘 제가 목격한 것은 순수한 악, 그야말로 참혹한 유혈사태였다. 시신들이 사방에 널려 있었다"고 말했다. 본다이 비치는 평화롭고 여유로운 호주식 삶의 방식을 상징하는 유명한 곳이어서 이번...
교섭창구 단일화·교섭단위 분리 '모호' … 혼란 부추긴 노조법 시행령 2025-12-15 16:17:01
문제, 과도한 단위 분리 가능성, 단위 간 갈등 심화, 기업 교섭 부담 증가 등으로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의 실효성과 노사관계의 예측 가능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따라서 후속으로 발표될 지침과 매뉴얼에서는 이런 우려를 불식하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박진홍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시드니 총격 사망자 16명…총격범 IS 관련성 등 수사(종합) 2025-12-15 12:15:23
함께 행사에 참석한 변호사 아슨 오스트로프스키는 머리에 총알이 스쳐 지나가는 부상을 입었다. 아슨은 AP 통신에 "오늘 제가 목격한 것은 순수한 악, 그야말로 참혹한 유혈사태였다. 시신들이 사방에 널려 있었다"면서 "호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총격 용의자인 사지드 아크람(50)과...
법무법인 바른, 입법·규제 전문 홍승진·진혜인 변호사 영입 2025-12-15 09:00:03
전문가 진혜인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홍승진 외국변호사는 1991년 행정고시 합격 후 법제처와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에서 30여년간 법령 심사, 입법지원, 국제협력 업무를 담당했다. 최근 14년간은 법무법인 광장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법제컨설팅을 수행했다. 그는...
"임금체불·양육비 미지급…35개 기관 법률구조 서비스 한곳에" 2025-12-14 18:21:55
제도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등록 변호사 4만여 명을 중심으로 전 국민 소액 기부 문화를 조성해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겠다는 구상이다. 김 이사장은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을 주고, 사회적으로는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구조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공단의 무료 법률지원 적립금은 각 부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