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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정위 "닥터나우 원천금지보다 사후제재를" 2025-12-24 17:06:31
약사업계와 벤처·스타트업 업계 간 갈등이 첨예하고 보건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도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정위가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플랫폼의 도매시장 비중 미미”공정위는 이날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보낸 의견서에서 “현시점에서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빚 못 갚겠다" 20대 비명…작년 개인사업자 연체율 '역대 최고' 2025-12-22 12:00:07
이어 세 번째로 컸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연체율이 1.93%로 가장 높았다. 이는 전년(1.42%) 대비 0.5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평균 대출액은 보건·사회복지업이 6억1356만원으로 가장 많아 건설업(1억2069만원)의 약 다섯 배에 달했지만, 연체율은 0.26%에 그쳐 대조를 이뤘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인사] 보건복지부 ; 질병관리청 ; 교보증권 등 2025-12-19 17:40:45
보건정책관 이중규▷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필수의료지원관 고형우▷정신건강정책관 이선영▷국립소록도병원장 정충현◎파견▷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신꽃시계 황승현▷국가바이오위원회지원단 김상희▷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 이상원 ◈질병관리청◎전보▷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교보증권◎승진▷Equity사업본부장...
현대자동차·기아 배터리 연구소 유치, 안성 10대 뉴스 1위 2025-12-19 12:59:14
단계적으로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기업 투자 유치로 첨단산업 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2위는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 ‘오늘, 안성 밤마실 어떠세요?’가 올랐다. 공공시설 야간 개방과 전통시장 축제 등을 통해 8만여 명이 참여했고, 지역화폐 매출 268억원을 기록했다. 3위는 시내순환버스 개통과...
보건·복지에 기댄 서비스업…숙박·음식점은 경기 한파에 후퇴 2025-12-18 12:00:13
등 인구 구조 변화와 정부 지원 의존도가 높은 보건·사회복지업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1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서비스업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업 종사자 수는 1444만 명으로 0.8% 늘었다. 사업체 수는 416만4000개로 전년 대비 1.9%, 매출액은 3181조원으로 1.8% 각각 증가했다....
작년 서비스업 매출 증가 폭 역대 최소…도소매·부동산 감소 2025-12-18 12:00:02
1천717조원(54.0%)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고, 전문·과학·기술업 265조원(8.3%), 보건·사회복지업 224조원(7.0%) 순이었다.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424만2천개로 전년보다 7만7천개(1.9%) 늘었다. 전문·과학·기술업(1만2천개·5.6%) 등에서는 증가했으나 부동산업(-1만1천개·-3.9%) 등에서는 감소했다. 도소매업이...
"韓 AI반도체 위기…HBM 빼고 존재감 없어" 2025-12-17 19:36:07
서비스 기업, 소프트웨어 업체가 협업하는 국가 단위 K빅테크 연합을 구축해야 한다는 얘기다. 국방, 에너지, 보건, 금융 등 하드웨어 국산화가 시급한 분야를 시작으로 정부 주도로 AI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정책 지원에 대한 목소리도 나왔다. 정부와 기업, AI 데이터센터 사업자, 금융회사 등이 참여하는...
적정임금 된 최저임금…기업들 "최저임금만 줘도 인력 구한다" 2025-12-17 18:11:31
두 배가량으로 높아졌다. 업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2017년 20.0%에서 2024년 51.7%로 치솟아 상승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숙박 및 음식점업도 18.3%에서 27.3%로 뛰었다. ‘기업 경영이 어려워 인건비를 줄일 수밖에 없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2021년 43.2%에서 2024년 24.4%로 내려갔다. ‘해당...
"韓 AI반도체 위기…HBM 빼고 존재감 없어" 2025-12-17 17:47:08
소프트웨어 업체가 협업하는 국가 단위 K빅테크 연합을 구축해야 한다는 얘기다. 국방, 에너지, 보건, 금융 등 하드웨어 국산화가 시급한 분야를 시작으로 정부 주도로 AI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성도 제기됐다.◇“선택과 집중 먼저 해야” 반론도정책 지원에 대한 목소리도 나왔다. 반도체특위는 AI반도체기술원 설립을...
"과도한 사전 규제"…여야 의원, 닥터나우 방지법 재검토 촉구 2025-12-16 17:13:09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제안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은 “논의의 핵심은 특정 기업을 막느냐 지키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비대면 진료가 국민에게 주는 편익과 우려를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에 있다”며 “전면 금지가 아닌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