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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자산 수탁 기업 '코다',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2024-05-23 16:34:55
자산을 수탁받아 안전하게 보관 및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커스터디 기업은 일종의 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골드만삭스, 씨티를 비롯한 대형 은행이 직접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다가 2021년 3월부터 법인 및 기관 고객을 위한 '원스톱 디지털 자산 수탁 서비스'를...
5000여만원어치 유류값 빼돌린 주유소 직원 실형 2024-05-22 14:21:52
때 결제한 금액만큼 현금으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A씨는 또 정상적인 주유기가 아닌 기름을 보관하는 탱크에서 주유하도록 이용객을 유도한 뒤 판매대금을 개인적으로 받아 횡령하기도 했다. 안 부장판사는 "상습사기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매우 많고 누범기간에 또다시 범행했다는 점에서 무거운 처벌을 면하기...
[취재수첩] '농망법' 강행 처리한다는 거대 야당 2024-05-21 18:00:30
매입비와 보관비로 소요되는 금액만 연 3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5대 채소류에 대해 가격보장제를 시행하면 연평균 1조2000억원가량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 가격 보장 품목을 정하는 과정에서 보장 품목이 늘어나면 소요 예산은 더 불어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청년 농업인, 스마트 농업 육성...
"뜯지도 않았다니까요"…중고거래로 산 '영양제' 괜찮을까 [이슈+] 2024-05-20 19:59:01
금액이 30만원임에도 한꺼번에 30만원어치의 상품을 판매하는 글도 있었다. 그동안 개인끼리 건강기능식품을 거래하는 건 불법이었다. 약국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영업 신고를 한 전문판매업자만 가능했다. 이를 어길 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었다. 거래 가능 제품은 미개봉 상태여야...
학세권·공세권…'이천자이 더 레브' 완판 기대 2024-05-20 18:33:00
확보한다. 모든 가구에 계절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와 드레스룸, 현관 창고 등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의 보육 및 교육시설도 조성한다. 작은 도서관에는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도 이천시 일원 ‘이천자이 더 레브’ 20일 특별공급 진행 2024-05-20 13:50:07
경과와 함께 청약예금이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이어야 한다. 특별공급의 경우 유형에 따라 자격요건이 상이한 만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 후 청약 접수가 요구된다.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안심전매 보장제를 적용하여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에 대한 부담이 없어 계약금만 있으...
작년 하반기 가상자산 시가총액 43.6조…투자심리 회복에 53%↑ 2024-05-16 06:00:05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외부 이전 금액은 38조1천억원으로 28% 늘었다. 이 중 신고사업자에 이전한 금액(트래블룰 적용)이 10조4천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57% 급증했다. 작년 상반기 하락세를 기록했던 거래 이용자는 6.4% 증가해 645만명을 기록했다. 이용자 연령별로는 지난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중고사기 90% 줄인 번개장터...“AI·빅데이터로 사기범 차단” 2024-05-15 14:32:51
금액은 2600억원에 달했다. 개인 간 거래라는 특성 탓에 중고거래가 사기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번개장터도 한때 기승하는 중고거래 사기에 골머리를 앓았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직후 마스크·손소독제 품귀 현상이 나타나면서 관련된 사기 행각이 급증했다. 처음엔 담당 인력이 일일이 사기 징후...
친구 차 트렁크서 7억원 훔쳐 달아난 20대 구속 2024-05-12 16:53:34
C 씨가 승용차 트렁크에 보관하던 고물 판매대금 7억원을 차량째로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게 된 C 씨는 경찰에 신고하기 전 A 씨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연락해 만났으나 A 씨는 또다시 C 씨의 차를 몰고 달아났다. 이후 A 씨는 3개월간 경찰의 수사를 피해왔다. 지인 B 씨 등 2명이 휴대전화와...
221만명 고객정보 털린 골프존…과징금 75억 '역대 최대' 2024-05-09 18:36:15
내 파일서버에 보관한 221만 명 이상의 서비스 이용자 및 임직원의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생년월일, 아이디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일부는 주민등록번호(5831명)와 계좌번호(1647명)도 빠져나갔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골프존은 전 직원이 사용하는 파일서버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량의 개인정보가 저장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