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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가다] ① 지구촌 마지막 '성장 엔진' 2024-05-12 07:01:04
연합뉴스는 정상회의를 앞두고 에티오피아,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3개국에서 발로 뛰고 있는 한상(韓商) 등을 만나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 보고자 합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기회와 잠재력의 땅' 저출생과 고령화로 지구촌의 성장 동력이 식어가는 동안...
'5개월 공석' 北 신임 제네바 대사에 '국제기구 전문가' 조철수 2024-05-11 02:52:25
대사가 있다는 의혹이다. 보츠와나 등지의 수사당국이 이 사건을 수사 중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과 스위스 당국이 한 대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처럼 북한 대표부의 수장을 둘러싼 추문 속에 예고 없이 공석이 된 자리가 5개월 만에 채워졌다. 북한으로선 올해...
대우건설, 건설 그 이상의 가치 '희망의 다리'를 잇다 2024-05-09 09:00:03
동맥 뚫은 ‘카중굴라 대교’ 대우건설은 중남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잠비아와 보츠와나 국경인 잠베지 강(Zambezi River)을 가로지르는 ‘카중굴라 대교(Kazungula Bridge)’를 2014년 단독 수주하여 2020년 9월 완공했다. 카중굴라 대교는 대우건설이 해외에서 수주한 최초의 엑스트라 도즈(Extra-dosed) 교량으로 길이...
김준형 "엑스포 발표 직전 수상한 공관 설치…'매수 의혹' 해명해야" 2024-04-30 09:49:33
지난해 11월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마셜제도, 보츠와나, 수리남, 슬로베니아, 시에라리온, 아르메니아, 에스토니아, 자메이카, 잠비아, 조지아 등 12개국에 공관 설치를 발표했다. 엑스포 유치 발표를 약 3주 앞둔 시점이었다. 김 전 원장은 "한 국가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세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적인 외교...
"26년 뒤 전 세계 인구 평균 소득 20% 감소한다" 이유는 '이 것' 2024-04-18 22:45:02
더 컸다. 보츠와나(-25%), 이라크(-30%), 카타(-31%) 등이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포츠담 연구소의 앤더스 레버만은 "재생에너지 시스템으로의 구조적 변화는 우리 안보를 위해 필요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라며 "현재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을 계속 유지한다면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석유, 가스,...
"아프리카 남부 가뭄은 기후변화 아닌 엘니뇨 탓" 2024-04-18 18:19:51
위해 짐바브웨와 보츠와나, 잠비아, 모잠비크에서 우기가 절정에 달하는 12월부터 2월까지의 과거 기상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기후변화에 의한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우기의 강우량은 오히려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만 유효 강수량은 일정 수준으로 유지됐는데 이는 기온이 높아지면 수분이 더...
"영국, 코스타리카 등 4개국에도 난민 이송 검토" 2024-04-15 23:12:41
아니라 아르메니아, 코트디부아르, 코스타리카, 보츠와나에도 난민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더타임스는 15일(현지시간) 정부 내부 문건을 인용해 내무부와 외무부가 지난 18개월간 '르완다 정책'과 비슷한 정책을 추진할 다른 국가를 찾아 나선 결과 이들 4개국이 후보로...
'신이 도왔나'…50m 추락한 버스서 살아남은 소녀 2024-03-30 11:49:00
밤 남아공 보츠와나의 몰레폴롤레 마을에서 동료 교인 43명과 함께 교회 본부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로린의 어머니 가올레발레 시아코는 NYT 인터뷰에서 "딸이 어떻게 그 버스에서 나왔는지 설명하기 어렵다"며 "내 어머니와 다른 사람을 잃은 것은 가슴 아프지만 딸아이가 살았다는 것이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로린...
"설명 안되는 기적"…50m 버스추락 생존 미스터리 2024-03-30 11:36:10
남아공 보츠와나의 몰레폴롤레 마을에서 동료 교인 43명과 함께 교회 본부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로린의 어머니 가올레발레 시아코는 NYT 인터뷰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딸이 어떻게 그 버스에서 나왔는지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시아코는 "내 어머니와 다른 사람을 잃은 것은 가슴 아프지만 딸아이가 살았다는 것이...
50m 아래 추락한 버스…8세 소녀만 생존 2024-03-29 11:20:18
성명을 통해 버스가 남아프리카 내륙국인 보츠와나에서 남아공 북부 림포포 지역 모리아 마을로 향하던 중 림포포 마마트라칼라에서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운전자가 통제력을 잃고 다리 차단벽과 충돌했고 이로 인해 버스가 다리를 넘어 땅에 부딪히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버스는 다리가 있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