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당한 일 벌어졌는데"…하이브 사태가 놀랍지 않은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5-04 18:42:49
급성장한 산업이 또 있을까요? 사람에 좌우되는 엔터산업의 한계보통 대기업에서 자회사 대표가 나간다고 주가가 폭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민 대표는 단순 대표가 아니죠. 뉴진스의 콘셉트를 기획한 성공의 주역이며, 뉴진스 멤버들과 사이도 각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때문에 민 대표가 해임되면 뉴진스가 제대로...
홀로 프랑스 여행 간 한국인 남성 실종…2주째 연락두절 2024-05-04 10:47:50
키 178㎝에 보통 체격이며 팔에 문신이 있다. 앞서 김씨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인도, 일본 여행기 등을 꾸준히 올렸다. 하지만 이번엔 거의 2주째 아무런 소식이 없다. 가족들은 김 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영사 조력을 받아 현지 경찰에도 실종 신고를 했다. 프랑스 한인회에도 도움을 요청했다. 김씨의 SNS 게시물에도...
"하나만 팔아도 2억" 입소문에 몰리더니…'비명' 쏟아졌다 [방준식의 재+부팅] 2024-05-04 07:00:01
최근 경기 불황으로 사람들이 지갑을 닫는 추세다. 의·식·주에서 입는 것과 먹는 사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그나마 임대 사업은 전세 사기 여파로 월세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전히 관심이 큰 상황이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졌다. 자본력을 갖춘 은퇴자들도 가세하면서 저렴했던 매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대부분 쉽게...
[책마을] 왜 중년 남성들은 친구가 없을까? 2024-05-03 19:12:45
하지만 남성은 어렵다. 길게 통화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통화하고 45초쯤 지나면 “알았어, 내가 나중에 연락할게”라며 끊는 게 보통이다. 대신 남자들에겐 유대감을 위한 어떤 활동이 필요하다. 스포츠, 군 생활, 학창 시절처럼 무언가에 치열하게 참여하는 시기를 겪으며 가장 깊은 우정을 쌓는다. 그것...
"임영웅은 다르더라"…정관장 이벤트 갔다가 '현타' 온 사연 2024-05-03 15:25:37
받았다"면서 "카페 행사는 보통 팬들끼리 소규모로 하는 건데 정관장 같은 기업이 힘줘서 준비하니 퀄리티도 높고 신기했다. 내가 좋아하는 다른 가수의 콘서트 현장과 너무 비교돼 현타가 왔다. 역시 임영웅은 임영웅이더라"라고 치켜세웠다. 해당 글에는 "영웅시대도 그렇지만 정관장도 신나 보인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구내식당도 아닌데"…식비 빠듯한 직장인 몰린다 [현장+] 2024-05-03 06:59:14
소비했다. 신한은행이 지난달 17일 발표한 '2024 신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살펴봐도 직장인들의 1인당 월평균 식비는 64만원으로 전년 대비 10.3% 늘었다. 이에 신한은행이 직장인 2500명을 대상으로 별도 조사한 결과, 68.6%가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대백화점 측에 따르면 올...
印코미디언, 모디 지역구 출마…"민주주의 살아있음 보여줄것" 2024-05-02 16:05:29
"사람들이 정치란 이름으로 코미디를 하는 것을 보고 나는 코미디를 통해 정치를 하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랑길라는 다른 지역구 2곳에서 최근 연방의회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 후보가 출마를 철회해 BJP 후보들이 어부지리로 낙승하게 된 상황을 접하고서 바라나시 출마 결심을 굳혔다고 말했다. 그는...
소주에서 경유 냄새가…"본사 대응 이상해" 폭로 2024-05-02 09:39:15
사람은 "휘발성이 강한 기름과 소주를 같은 공간에 보관하면 저런 현상이 발생한다"며 "보통 도매장에 오래 보관되거나 가게에서 같이 보관할 때 발생하니 드시지 말고 바로 교환하라"고 조언했다. 해당 글에서는 문제의 제조사가 어느 곳인지 특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국내 소주 제조사 중 대기업은 손에 꼽힌다는 점에서...
안유진·오윤아도 덕 봤다는 줄넘기…무턱대고 따라하면 위험 [건강!톡] 2024-04-29 20:00:04
자극해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체중이 보통인 사람이라도 줄넘기를 30분 이상 하지 않는 게 좋다. 천천히 줄을 넘고 익숙해지면 속도를 높여야 한다. 관절 충격을 완화하려면 무릎을 살짝 굽혀서 뛴다. 발바닥 전체가 아닌 발볼로 사뿐하게 뛰어야 한다. 줄넘기와 함께 또 다른 근력운동을 병행해 근육을 기르는 것...
"신입생들은 설렘만 가득하다?" 24학번 신입생들이 직접 말하는 ‘신입생들의 심정’ 2024-04-29 14:11:05
공부했어요. 보통 신입생이나 새내기 하면 설렘이나 기대감부터 생각하잖아요. 근데 직접 신입생이 되어 보니 어땠어요? 최우주 : ‘친구가 안 생기면 어떡하지?’하는 고민으로 외롭고 두려웠어요. 중, 고등학교 때는 그냥 옆자리 친구들에게 ‘너 이거 먹을래?’하는 식으로 친해지는 경우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