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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순방 등 경제행사 경협 성과 창출위해 민관 머리 맞대 2025-12-22 06:00:03
통상 당국 실무자들과 대한상의, 한국경제인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지원 기관은 물론 CJ, 삼성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등 기업 관계자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제 행사 성과가 실제 기업 협력과 사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관리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기업 간 MOU 및 협력 과제...
전화 돌린 금감원…막판에 뒤집힌 회계기준원장 2025-12-21 17:57:39
전국은행연합회, 금융감독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 등 7개 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하지만 8일 뒤 열린 회원총회에서는 결과가 뒤집혔다. 곽 교수가 9표를 얻어 한 교수(4표)를 두 배 차이로 제친 것이다. 한 교수를 1순위로 꼽은 일부 기관이 입장을 바꿨다는 방증이다. 당시 투표에는...
사상 최초, 결선투표서 뒤집어진 회계기준원장…금감원 '개입' 의혹 2025-12-21 13:49:56
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 등 7개 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여기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원추위 위원들은 △회계 전문성 △글로벌 회계 감각 △감독당국과 정치권으로부터의 독립성 등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세웠다. 하지만 8일 뒤 열린 회원총회에서는 분위기가 뒤집혔다. 회원총회 투표에는 원추위에...
증권사 5곳 중 4곳 '미흡'…금융소비자보호 평가 기준 강화 직격 2025-12-18 16:56:08
보험과 카드업권에서만 나왔다. 각각 라이나생명과 현대카드가 ‘양호’로 평가받았다. 손해보험과 저축은행 업권은 ‘보통’ 등급이 많았다. “형식적 내부통제는 감점”올해 금감원은 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더라도 관련 사안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 경우를 대표적인 ‘미흡’ 부여 사례로...
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부여 저지 국회 릴레이 시위 돌입" 2025-12-18 12:40:33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대해 "필요한 만큼 (인원을) 지정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 의사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건보공단 특사경 권한 부여를 저지하기 위해 좌훈정 부회장을 시작으로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한국아동복지협회, 우체국공익재단 식비지원사업 ‘청년밥심 스타트온(溫)’ 운영 2025-12-18 11:03:53
말했다. 한국아동복지협회 관계자는 “우체국공익재단 식비지원사업 청년밥심 스타트온을 통해 자립 초기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보다 안정적이고 따뜻하게 지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한의협 "정은경 장관, 한의약 난임치료 폄훼…망언 규탄" 2025-12-17 18:59:55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정은경 장관이 난임 치료 지원과 관련해 한의학은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힘들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망언을 통렬히 규탄한다"면서 공개 사과 및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을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한의협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개인적 의견을 피력한 정 장관의...
의협 "탈모약 건보 필요성 의문…특사경 도입 재검토하라" 2025-12-17 18:27:53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유전적 탈모에까지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를 두고 "탈모를 우선 급여화 해야 하는지 의문"이라면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의협은 17일 보건복지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탈모 치료제 급여화에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기보다는 중증 질환...
[사설] 중증·희소 질환 비보장 많은데…탈모는 우선순위 아니다 2025-12-17 17:34:06
“보험료만 내고 혜택을 못 받아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건강보험 지원이 안 되는 중증·희소 질환이 많은 데다 진작에 빨간불이 켜진 보험 재정을 생각할 때 유전성 탈모 지원을 우선 검토하는 데 찬성할 국민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대한의사협회도 “탈모보다는 중증 질환...
"사적 심부름 등은 직장 내 괴롭힘" 박나래 사태에 매니저들 나섰다 2025-12-17 15:06:45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최근 불거진 박나래의 매니저 갑질 논란 등과 관련해 "업계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행위"라고 밝혔다. 연매협은 17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는 최근 논란이 되는 박나래 사태와 관련해 그의 행위가 대중문화예술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