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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부국 투르크 플랜트 수주전 나선 정부…신도시 참여도 기대 2024-06-11 17:05:32
투르크멘바시를 잇는 1천150㎞ 구간을 복선화·전철화하는 사업이다. 국가철도공단은 투르크메니스탄 현지 기초조사를 위한 자체 조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서 횡단 교통망 건설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박상우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생산 확대...
최상목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 다른 나라와 비교해 손색없어" 2024-05-23 15:29:14
산단에서 용수를 함께 공급할 수 있는 복선화된 공동사용관로를 사용하려고 한다"며 "관로가 파손되거나 누수되는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용인 산단의 송전망과 관련해 "지금 가평까지 오는 1차 선로는 현재 인허가를 다 마쳤다"며...
LS일렉트릭, 327억원 규모 태국 철도 신호시스템 수주 2024-05-02 14:20:53
복선화사업 2구간 중 제 1구간 이다. 태국은 북동부 지역 철도망 개발을 통해, 화물, 여객 운송 능력 확대를 위한 철도 복선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메콩강 유역의 내륙 수로와 현대 최대 항구도시 람차방(Laem Chabang 을 잇는 물류 수송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메콩강 넘어 라오스 철도와 연결을...
LS일렉트릭, 327억원 규모 태국 철도 신호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2024-05-02 09:08:41
복선화사업 2구간 중 제1구간이다. 태국은 북동부 지역 철도망 개발을 통해 화물과 여객 운송 능력 확대를 위한 철도 복선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2001년 태국 철도 현대화 프로젝트 1단계 사업(ST1)을 수주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07년 4단계(ST4), 2015년 5단계(ST5),...
[르포] "더 쾌적하고 빠른데 조용하다"…KTX-청룡 열차 타보니 2024-04-22 18:00:06
2복선화 사업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KTX-산천과 같은 속도로 운행할 예정이다. 객차마다 동력장치가 달렸지만, 소음과 진동이 크지 않았다. '공기 스프링'을 설치해 고속 주행 중 흔들림을 잡고 승차감을 높였다. KTX-청룡은 다음 달부터 경부선 4회·호남선 2회 등 하루 6회 운행한다. 서울∼부산은 단 2시간 17분,...
서울서 부산까지 2시간17분…"햇빛 가릴 때 뒷사람 눈치 안봐도 되네" 2024-04-22 18:00:01
복선화 사업이 완료되는 2027년 이후부턴 시속 320㎞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당장 다음달부터 KTX-청룡 탑승 시 이동시간 단축 효과를 볼 수 있다. 정차역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KTX-청룡은 경부선 기준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에만 선다. 서울역~부산역 기준 2시간17분 소요된다. 기존...
용산~목포 2시간 주파…인천·수원서도 출발한다 2024-03-31 18:10:41
경부고속선 간 연결선 6.24㎞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추진해 3500억원이 투입되는 수원발 KTX 사업도 누적 공정률이 24.1%다. 병목 현상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던 평택~오송 구간 복선화 사업도 2028년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사업실시계획을 승인받은 뒤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TK신공항 철도, 의성~안동 25km 연장 추진 2024-02-26 17:58:18
2025년 완성될 예정인 중앙선(영천~서울) 복선화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공항 철도가 중앙선 북쪽으로 확장되면 경북 북부와 충북 지역의 여객, 물류를 신공항으로 유치할 수 있고 공항 활성화에 더 도움이 된다. 대구시는 경상북도, 안동시와 함께 신공항 개항에 맞춰 안동 연장선이 개통될 수 ...
국가철도공단, 철도 안전 96개 전문수행기관 선정 2024-02-21 10:50:14
사업, 평택∼오송 2 복선화 사업 등 32개 철도건설 현장에 안전 점검을 수행했다. 김공수 국가철도공단 안전본부장은 “안전 점검 전문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96개 기관과 함께 철도건설 현장에서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사설] 여야 달빛철도 예타 면제 강행…총선용 담합·폭주 멈춰야 2023-12-22 17:48:40
법안에서 고속철도를 일반철도로 바꾸고 복선화 문구를 삭제하는 꼼수를 동원했다. 하지만 최소 6조원의 국가 재정이 제대로 된 경제성 평가도 없이 투입되는 데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더 큰 문제는 여야의 빗나간 담합과 폭주를 멈춰 세울 브레이크가 없다는 점이다. 이 법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