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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갯빛으로 채운 하루, 영동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2025-12-02 08:00:06
과일 산지다. 그중 포도·사과·배·복숭아·자두 등 대표 과일을 테마로 조성된 과일나라테마공원은 국내 유일의 과일을 주제로 한 자연 친화적 공원이다. 재배된 과일의 수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다섯 종류의 과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사계절...
편의점 하이볼 대전…샤베트부터 말차까지 이색 제품 줄줄이 2025-10-20 10:28:22
가볍게 술을 즐기는 문화가 주류 업계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편의점들도 앞다퉈 이색 하이볼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맛과 형태의 하이볼로 저도주를 찾는 수요를 공략하려는 전략이다. BGF리테일이 전개하는 편의점 CU는 얼려 먹는 ‘샤베트 하이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몬 맛과 복숭아 맛 2종으로...
민어탕과 호박젓국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09-02 17:44:20
한 술 뚝딱 뜨고 일어나곤 했다. 끼니때가 닥치면 뭘 먹을까 궁리하느라 시간을 허비한다. 집밥 대신 찬 육수에 담긴 평양냉면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거나 이열치열이라고 땀 흘리며 바지락칼국수 한 그릇을 비운다. 복날엔 복달임한다는 핑계로 누룽지삼계탕을 먹은 것도 여름의 추억거리가 되었다. 혈당 문제로 수박 대신...
하이트진로, 일본 RTD '효케츠' 출시…국내 최초 2025-07-30 14:03:49
브랜드다. ‘깔끔하고 과하게 달지 않게 과즙의 싱그러움을 담은 술’을 지향하며 제조방법을 차별화, 일본 내 RTD 판매량 1위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은 복숭아 맛의 ‘효케츠 모모(HYOKETSU MOMO)’다. 도수는 6.3%이며 330ml용량의 캔 제품 1종이 출시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여름특집]휴가는 호캉스지! 외치는 그대에게 2025-07-29 06:58:02
경험을 제공한다. 복숭아와 라임의 상큼한 풍미에 엘더플라워의 은은한 향을 더한 셔벗은 가벼운 산미가 매력적인 소비뇽 블랑과 함께 제공된다. 논알콜 옵션으로 청량한 샤르도네 스파클링 주스도 마련되어, 술을 즐기지 않는 고객도 아이스크림과의 완벽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정상미 기자 vivid@hankyung.com
전통주 전문 영덕주조, 생강 원료 증류주 ‘의기투합’ 출시 2025-07-16 14:16:49
영덕주조는 ‘의기투합’ 외에도 복숭아맛 증류주 ‘도원결의’, 사과맛 증류주 ‘일취월장’, 우주의 감성을 담은 ‘우주술 블링블링’ 등 다양한 콘셉트의 증류주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도원결의’는 복숭아의 달콤함을, ‘일취월장’은 사과의 상큼함을 담아 젊은 층과 증류주 입문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우주술...
아이가 쉽게 지친다면 '소아 평발' 의심해보세요 2025-06-27 18:52:45
또 발의 피로를 빠르게 느끼거나, 바깥쪽 복숭아뼈 주변이나 발바닥 아치 아래쪽으로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발뒤꿈치가 종아리와 수직 선상에 위치하지 않고 바깥쪽으로 틀어져 있으면 걸을 때 팔자걸음처럼 보인다. 평발이라고 해서 무조건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통증이나 큰 변형이 없고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다...
hy, 남아프리카산 다육식물로 술 깨는 '쿠퍼스 깨곰'…숙취, 너나 걱정하세요 2025-06-11 15:42:23
입증했다.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에서 술을 마신 뒤 아이스플랜트농축액을 섭취한 경우 30분 만에 숙취를 해소할 수 있는 기능성이 나타났다. 시험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비 섭취자 대비 15.1% 줄어들었고,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역시 21.4% 감소했다. 신제품에는 글루타치온과 타우린, 헛개나무열매추출물...
"구치소 아랫방에 尹 수감"…'연인 폭행' 황철순 출소 2025-02-02 14:10:46
통해 새로운 사람 찾아뵙고 선한 영향을 술 수 있는 삶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수감생활로 달라진 변화도 소개했다. 황철순은 "신체 구조상 양반다리가 안되어 어르신들 앞에서도 양해를 구하고 다리를 쭉 펴고 앉았던 제가 이제는 제법 양반다리가 자연스러워져 복숭아뼈에 굳은살이 생기고, 쇳덩이를 잡았던 손바닥...
57도짜리 술을 식전주로 마신다고?…요즘 나온 기발한 위스키 2024-11-27 14:56:33
목까지 남아있는 진한 향 사이로 사과·배·복숭아 같은 과일 향이 뒤섞여 향긋한 풍미가 올라왔다. 이번 신제품 중 가장 오랜 숙성 기간을 거쳤다는 위스키다. 다양한 오크 캐스크에서 술을 숙성해 복합적인 맛과 향을 내는 게 특징. 위스키의 향과 맛은 오크통이 좌우한다. 이 제품은 8년간 숙성을 거친 뒤 불에 그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