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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무릎 꿇은 흉기 난동범 부모 2025-12-23 21:48:37
부모는 이날 타이베이의 법의학 검사·부검 센터 앞에서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 정말 죄송하다"면서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장원의 부모는 나란히 무릎을 꿇은 뒤 재차 허리를 굽히며 사죄했고, 이들의 모습은 현지 방송사 카메라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들은 다만, 아들이 자신들이...
인도서 열차가 코끼리떼와 충돌…7마리 '떼죽음' 2025-12-21 11:32:39
또 폐사한 코끼리를 부검하고 매장했다. 철도 당국은 코끼리가 자주 지나가는 구간을 코끼리 통로로 지정해 운행 속도를 제한하고 있지만, 사고가 난 곳은 코끼리 통로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아삼주는 야생 코끼리 약 7천 마리가 서식해 인도에서 코끼리 밀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다. 2020년 이후 아삼주에서는...
"브라운대 총격범 팔레스타인인"…친트럼프 진영서 루머 부채질 2025-12-20 09:41:17
채 발견됐으며 부검 결과 사망한 지 이틀이 지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총격 발생 이후 온라인상에는 총격범이 브라운대에 재학 중인 팔레스타인 학생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익명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경찰이 공개한 수사선상에 오른 인물의 사진과 브라운대에 재학 중인 팔레스타인 학생 무스타파 카르부시의...
370만원 사우나에 갇혀 숨진 부부…탈출 못한 이유 '충격' 2025-12-19 16:22:50
전원을 켜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검 결과 구체적인 사인은 불명으로 판정됐다. 경찰은 고체온증으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사우나 운영사에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사우나는 6만 엔(약 56만8000원)에서 39만 엔(약 370만원)에...
'딴 남자와 통화' 여친 살해 후 거짓 신고한 20대…징역 28년 확정 2025-12-16 20:49:45
찌르려다 자해했다"고 119에 신고했다. 하지만 A씨 부검 결과 타살 의심 소견이 나왔고, 경찰은 사건 발생 한 달여만인 9월 2일 김씨를 체포했다. 이 무렵 경기 남양주에서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도 공소장에 추가됐고,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씨는 2심에서 징역 28년으로 감형받았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
"다른 男과 통화했지"…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28년 확정 2025-12-16 13:59:31
A씨 부검 결과 타살 의심 소견이 나오자 경찰은 사건 발생 한 달여만인 9월 2일 김씨를 체포했다. 1심은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20년 부착을 선고했다. 2심은 피해자 범행이 우발적이었다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징역 28년으로 낮췄다. 다만 살해 동기와 방법, 사건 전후 정황 등을 종합할 때 재범...
"치매 어머니 뺨을"…홈캠 담긴 행각에 '경악' 2025-12-15 19:51:10
사실이 드러났다. A씨는 "2015년부터 치매가 든 어머니를 모시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약이나 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 시신 부검을 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현재로선 사인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내놨다. 경찰은 A씨의 지속적인 학대가...
어머니 뺨 3대 때렸다던 50대 아들…홈캠 돌려보니 '충격' 2025-12-15 19:35:33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현재로선 사인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폭행과 B씨의 사망 간에 정확한 인과관계는 소명되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학대가 사망 원인이 됐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워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의정부 한 모텔 세면대서 신생아 숨진채 발견 2025-12-15 15:59:39
경찰은 숨진 아이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이의 사망이 과실로 인한 것인지, A씨에게 살해 의도가 있었는지 여부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모텔 세면대서 신생아 숨진 채 발견…"부검 의뢰" 2025-12-15 14:22:41
물이 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20대 여성 A씨는 혼자 모텔 방에서 출산을 했고, 아이를 씻기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아이의 사망이 사고에 따른 것인지, 고의성이 있었는지 전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