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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강화…2030년까지 모든 학교에 상담인력 배치 2025-12-30 17:34:40
학생 자살 원인을 심층 분석하는 심리부검 제도도 도입한다. 교육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학생 마음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데 따라 기존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 개선안은 △ 고위기 학생 집중...
말다툼 끝에 연인 살해하고 시신 유기…20대男 긴급체포 2025-12-30 08:10:15
임의동행했다. 이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오전 10시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B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은 조사...
경산 일가족 사망 사건 '동기 미궁'…유족도 "이유 몰라" 2025-12-29 19:05:21
29일 사망자 5명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을 실시한 결과, 40대 가장 A씨는 목맴에 의한 사망, A씨 아내와 10대 아들, A씨 부모 등 나머지 4명은 경부 압박에 따른 질식사로 보인다는 예비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과 국과수는 약물에 의한 중독 가능성 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약독물 검사를 추가로...
교제 한 달 만에…여친 살해 후 유기한 男 2025-12-29 17:31:07
머물던 A씨를 발견하고 임의동행 조치했다. 이후 경찰서에서 A씨가 범행 사실을 자백해 오전 10시께 긴급체포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한 달째 교제 중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할 방침이다....
3代가 나란히…일가족 5명 기막힌 사연 2025-12-29 14:13:54
4명은 경부 압박 질식사로 보인다는 예비 부검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다만 수사당국은 약물에 의한 중독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약독물 검사 등 추가 정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사인은 관련 검사 결과를 종합해 결정되며,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최소 3주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경북 경산 아파트 2곳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5-12-28 19:07:01
않았다. 유서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장에는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볼 수 있는 정황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어떤 이유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사망자들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3대 일가족 5명 '사망'...경산시 아파트서 발견 2025-12-28 17:44:57
메시지를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내에서 일가족 사망 현장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이나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 중에 있으며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치매인데 왜 약 안먹어"...홈캠에 찍힌 아들 만행 2025-12-27 15:52:15
발견됐다. 부검을 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현재로선 사인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냈다. 최근 석 달 치 홈캠 영상 등을 추가 분석한 경찰은 A씨가 B씨를 지속적으로 학대하다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판단했다. A씨는 2015년부터 치매를 앓는 B씨와 대부분의 시간 동안 단둘이 지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임신 몰랐다"…사산아 봉투에 담아 방치한 엄마 2025-12-26 18:39:20
들어간 경찰이 봉투에 담긴 아기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임신 사실을 몰랐고 아이가 뱃속에서 숨진 채 태어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기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으며, 국과수는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결과를 회신했다. 다만 경찰은 A씨가 고의로 숨진 아기를 장시간 그대로 방치한...
"정말 죄송합니다"…무릎 꿇은 흉기 난동범 부모 2025-12-23 21:48:37
부모는 이날 타이베이의 법의학 검사·부검 센터 앞에서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 정말 죄송하다"면서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장원의 부모는 나란히 무릎을 꿇은 뒤 재차 허리를 굽히며 사죄했고, 이들의 모습은 현지 방송사 카메라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들은 다만, 아들이 자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