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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몸에 구더기 몰랐다?"…'쾌락형 살인' 가능성 제기 2025-12-23 23:09:53
여성에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른바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 사건'을 두고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단순 유기치사를 넘어 살인 가능성을 제기했다. 특히 가학적 학대를 동반한 이른바 '러스트 머더(쾌락형 살인)'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최근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부산 오페라에 진심인 정명훈 “라스칼라와 5년간 3번 방한” 2025-12-23 10:34:35
“오페라, 우리도 할 수 있다” 카르멘은 부사관인 돈 호세가 집시 여인 카르멘의 유혹에 빠졌다가 광기 어린 집착에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다룬 프랑스 오페라다. 이번 공연의 작품 선발권을 갖고 있던 테너 이용훈은 자신이 한국에서 노래한 적이 없던 카르멘과 ‘토스카’를 후보작으로 골랐다. 정 감독은 “잘 알려...
정명훈 "5년 뒤엔 부산서 매달 오페라 공연 열릴 것" 2025-12-22 18:11:32
예술감독도 맡고 있다. 카르멘은 부사관인 돈 호세가 집시 여인 카르멘의 유혹에 빠졌다가 광기 어린 집착에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다룬 프랑스 오페라다. 정 감독은 이 오페라를 콘서트 형식으로 바꿨다. 대형 무대 장치를 빼고 악단 위주로 공연을 풀어간 대신 무대 의상과 연기를 가미해 오페라 특유의 매력을...
'中에 투항하는 군인 최대 징역 10년'…대만 행정원, 법률 개정 2025-12-18 16:23:23
등이 입안한 국가안전법, 군 형법, 장교 및 부사관 복무조례, 국군퇴제역장병(재향군인) 지원조례 등 4개 법률·조례의 수정안을 채택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군인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적에게 항복하는 자에 대한 처벌 규정이 현행 1년 이상 7년 이하의 징역에서 3년 이상 10년 이하의 유기징역으로 강화됐다. 또한,...
전신 오물로 피부 괴사 아내 방치한 육군 부사관…살인혐의 기소 2025-12-16 18:58:52
악화된 아내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육군 부사관이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육군에 따르면, 군 수사당국은 당초 부사관 A씨를 중유기치사 혐의로 송치했으나 군검찰은 전날 살인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검찰은 부작위(마땅히 해야 할 행위를 하지 않음)에 의한 살인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판단...
'온몸 구더기' 방치돼 숨진 여성…남편 '살인죄' 적용 2025-12-16 16:34:37
아내를 수개월간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한 육군 부사관 A씨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16일 육군에 따르면 군검찰은 전날 A씨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앞서 육군 수사단은 A씨를 중유기치사 혐의로 송치했다. 군검찰은 부작위(마땅히 해야 할 행위를 하지 않음)에 의한 살인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판단해 주의적 공소사실...
대만 현역 군인들에 '대포통장' 모집…사기범죄 악용 조사 2025-12-09 13:20:15
사건에 연루된 장교, 부사관, 사병 등이 모두 67명에 달한다고 대만언론이 전했다. 소식통은 대포통장의 위험성이 알려지고 있지만, '임대'를 통한 고정 수입 확보라는 현역 부사관의 선전에 장병들의 심리적 방어선이 낮아졌다고 풀이했다. 대만 육군사령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엄벌에 처하도록 했다. 물증 등이...
폭파 훈련 도중 '펑'…부사관 4명 부상 2025-12-04 20:13:08
중 발생한 폭발 사고로 부사관 4명이 다쳤다. 4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전남 장성군 한 훈련장에서 폭파 훈련 중 전기식 뇌관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상사 1명과 중사 3명 등 부사관 4명이 파편상 등을 입고 자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내년 국방비 7.5% 늘어난 65조8000억원…국회서 4000억원 감액 2025-12-03 11:38:24
"부사관 및 군무원 인건비가 감액됐는데 실제 인원보다 많은 정원을 고려해 책정한 예산이어서 집행에는 문제가 없다"며 "(사업예산 중) 낙찰 차액이 발생할 것을 고려해 감액된 것이 있는데 애초 편성 예산 대비 낙찰가액이 작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예산 운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콜센터, AI 때문에 사라질 직업 아냐…노란봉투법 때문에 존립 위기" 2025-12-02 06:30:10
받아 본사와 콜센터를 차렸다. 인근 군부대 부사관과 장교 배우자, 지역 주민들이 주축으로 서울 센터 대비 생산성이 35%에 달할 정도로 실적이 우수했다. 그 지역에서 배우자들이 일할 곳은 식당이나 아르바이트 정도였다. 그 때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젊은 부사관과 장교 배우자를 우선 채용했다. 200명 중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