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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식이형·현지누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물러났다 2025-12-04 17:39:29
한 수 접고 인사청탁을 해야 할 정도라면 그 위세가 어느 수준인지 짐작하기조차 어렵다”고 직격했다. 국민의힘은 조만간 문 의원과 김 비서관, 문자에서 언급된 강 실장과 김 실장을 직권남용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할 예정이다. 최해련/김형규 기자 haeryon@hankyung.com
국힘 "李정권 국민추천제는 '끼리끼리 추천제'…특검 등 총동원" 2025-12-04 16:55:01
강 비서실장 등 4명을 직권남용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 절차에 착수한다고 예고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의 고위 공직자와 여권의 핵심 당직자가 민간 협회장 인사까지 주무른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며 "대통령실과 여당은 즉각 인사 농단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고...
강훈식, '김현지 실세' 부인…'현지누나' 문자에 위증 논란 2025-12-03 19:49:01
이어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5조 제1항 제3호 위반에도 해당할 수 있다"면서 "이 경우는 이 단체의 대표가 공직자 등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느 경우이든 공무원행동강령 위반이므로 징계사유다"라고 강조했다. 공무원행동강령 제11조 제3항 제2호에서는...
농식품부, 농협 비리·부당행위 제보센터 운영 2025-11-23 11:00:04
23일 밝혔다. 불법·부당한 업무처리, 부정한 청탁이나 알선, 채용 비리나 갑질 등 범농협 업무 전반의 부당행위가 제보 대상이다. 농협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신분은 보호된다. 제보 내용은 농식품부의 조사나 감사의 목적으로만 활용한다. 제보할 때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부패행위...
농협중앙회 "퇴직자 재취업 제한…인사청탁 형사고발" 2025-11-21 15:25:24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농협중앙회는 부정한 인사청탁을 근절하기 위해 공식 인사 상담 절차 외의 외부 인사나 타법인 임직원을 통한 부정 청탁을 원천 차단하고 청탁 사실이 확인될 경우 보임 해제·승진 배제 등 인사상 불이익 조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반복적·상습적 청탁에 대해서는 징계 및 형사고발 등 강력한...
'50억 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2심도 벌금형 [CEO와 법정] 2025-11-21 15:22:12
김지선 소병진 부장판사)는 21일 홍 회장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하고 1454만원을 추징했다. 함께 기소된 김씨에게도 벌금 15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금액, 경위와 사건 내용을 고려할 때 원심의 형이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검찰 측 항소를 기각했다. 홍...
한삼석 권익위 부위원장 "국정과제 성과 나타나도록 지원" 2025-11-17 11:41:48
근무하는 것이 자랑스럽고, 권익위에서 일하는 것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한 부위원장에 대해 "청탁금지법 마련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공직 사회의 부정 청탁, 금품수수 관행 개선에 기여했다"며 "국민 상식에 기반해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따뜻한 사회, 부정부패...
[속보] 특검, '계엄 제2수사단' 노상원에 징역 3년 구형 2025-11-17 10:30:46
구형했다. 특검은 징역 3년 외에도 수수 금액인 2390만원과 현대백화점 상품권 10매,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매 몰수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노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으로 이른바 '제2수사단'을 조직해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시도하면서 진급 인사 청탁을 명목으로 고위 군 간부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추가...
김호중에게 3000만원 요구한 소망교도소 교도관 2025-11-16 19:20:59
공무원은 국민권익위원회 기준에 따라 부정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교육을 연 1회 이상 이수해야 한다. 소망교도소는 공공기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 같은 법적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창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민영교도소는 직원 선발과 교육을 민간 자율에 의존하는 만큼 부패나 비위에 취...
"샤넬백은 인정" 김건희, 그라프 목걸이 수수 끝까지 부인 왜 2025-11-06 11:18:19
"그 과정에서 통일교와의 공모나 어떠한 형태의 청탁·대가 관계도 없었으며, 그라프 목걸이 수수 사실 또한 명백히 부인한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가 2022년 4~7월 통일교 세계본부장 윤모 씨가 전 씨를 통해 건넨 금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팀은 윤 씨가 전 씨에게 정부의 통일교 프로젝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