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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서 활개치는 '비대면 조직범죄' 2024-06-06 18:42:12
검찰에 넘겨진 총책 강모 씨(30)는 텔레그램에서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운영책을 모았다. 아직 경찰에 붙잡히지 않은 4명 이상의 공범은 사이트 관리, 자금세탁 등으로 역할을 나눠 불법 영상 사이트 5개, 음란물 공유 사이트 3개를 운영해 7개월간 2억5000만원의 범죄 이익을 나눠 가졌지만 서로 일면식도 없었다. 강씨는...
서울대 N번방 주범, 어깨 떨며 '울먹' 2024-06-05 17:43:26
이날 추가 기소했다. 박씨에게는 강씨에게 음란물 제작을 의뢰하고 직접 제작한 혐의가 적용됐다. 서울대 N번방 사건으로 강씨와 박씨를 포함해 현재까지 4명이 기소됐다. 박씨는 전날 첫 재판에서 어깨를 떨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에도...
검찰 '서울대 N번방 사건' 공범 추가 구속기소 2024-06-05 17:17:13
과정에서 A씨는 음란물을 직접 제작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해 '반포' 혐의로만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보다 먼저 재판에 넘겨진 공범 B씨는 기소된 범행 중 상당 부분이 A씨와 C씨의 범행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B씨가 피해자의 신체를 12회 불법 촬영한 사실을 새로 밝혀냈다. C씨도 허위 영상물을 37건 제작하고...
호주,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시 징역형 입법 추진 2024-06-02 14:20:08
기반으로 영상과 이미지를 합성하는 기술인 딥페이크 음란물 방지를 위해 고심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앞서 영국 정부는 지난 4월 상대방 동의 없이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하는 행위를 불법화하고 해당 음란물이 널리 유포되면 무제한 벌금형과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yct9423@yna.co.kr (끝)...
EU, 中 테무 '초대형플랫폼' 지정…'알테쉬' 규제 더 조인다 2024-05-31 23:28:53
지정했고,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해선 가짜 의약품과 음란물 유통으로 DSA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 3월 제재 부과가 가능한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집행위는 이날 추가로 지정한 테무에 오는 9월 말까지 DSA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통보했다. 구체적으로 "위조품과 안전하지 않은 불법 제품, 지식재산...
EU "中테무 더 엄격히 규제"…'알테쉬' 모두 포함 2024-05-31 22:56:57
가짜 의약품과 음란물 유통으로 DSA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 3월 제재 부과가 가능한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집행위는 이날 추가로 지정한 테무에 오는 9월 말까지 DSA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통보했다. 구체적으로 "위조품과 안전하지 않은 불법 제품,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품목 등록·판매에 대한...
EU, 中테무 '강력규제 플랫폼' 지정…'알테쉬' 모두 포함 2024-05-31 22:39:59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해선 가짜 의약품과 음란물 유통으로 DSA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 3월 제재 부과가 가능한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집행위는 이날 추가로 지정한 테무에 오는 9월 말까지 DSA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통보했다. 구체적으로 "위조품과 안전하지 않은 불법 제품, 지식재산권을...
'경복궁 낙서테러' 일당 檢 송치…숭례문·세종대왕상까지 노렸다 2024-05-31 18:20:32
혐의도 적용했다. 강씨 불법 사이트에서는 영화 등 저작물 2368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3개, 불법 촬영물 9개, 음란물 930개 등이 배포·유통됐다. 그는 범행이 알려진 이후 지난 5개월간 거주지를 옮기며 도주하던 끝에 지난 25일 전남 여수에서 체포됐다. 지난 28일 구속 상태로 조사받다가 경찰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경복궁 낙서하면 500만원" 사주한 '이팀장'…이유 밝혀졌다 2024-05-31 16:55:10
올 5월까지 불법 영상공유 사이트 5개, 음란물 공유 사이트 3개를 운영하며 도박 사이트 등에서 배너 광고를 받았다. 이를 통해 2억5000만원 상당의 수익을 벌어 저작권법·청소년성보호법·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도 적용됐다. 작년 10월부터 이번달까지 운영되었던 불법 영상공유 사이트들에서는 영화 등 영상 저작물...
'경복궁 낙서 사주' 30대, 국보 숭례문도 노렸다 2024-05-31 13:58:15
올 5월까지 불법 영상공유 사이트 5개, 음란물 공유 사이트 3개를 운영하며 도박 사이트 등에서 개당 500만∼1천만원짜리 배너 광고를 받았다. 이를 통해 2억5천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리면서 저작권법·청소년성보호법·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도 적용됐다. 이들 사이트에서는 영화 등 저작물 2천368개, 아동·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