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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없어도 머물고 싶다…종교가 물들인 공간들 [진세인의 공간 교과서] 2026-02-24 16:39:10
자리 잡는다. 방문자는 경사지 아래의 광장에서 시작해 묵주기도의 길을 따라 천천히 상승한다. 이 동선은 대성당으로 향하는 접근 뿐만아니라 시간을 확보하는 장치로 기능한다. 걷는 동안 도시의 소음은 멀어지고, 시야는 점차 좁혀졌다가 다시 열린다. 건물 내부는 더욱 강렬하지만 절제되어 있다. 붉은 벽돌이 주재료로...
[르포] 전기·난방 '펑펑'…종전협상 난항속 모스크바 겨울 풍경 2026-02-21 07:34:53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았다. 모스크바의 상징 붉은광장은 크리스마스 마켓과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했다. 이곳 역시 화려한 조명으로 축제 분위기를 냈다. 크렘린궁 앞의 마네시 광장 쪽은 붉은 조명으로 가득했다. 러시아와 중국의 밀착 관계를 과시하듯 음력설을 '중국설'이라고 소개하며 중국풍 장식으로 거리를 ...
설 도심 텅 빈 줄 알았더니…"'고향' 대신 '고궁'으로 간다" 2026-02-18 18:30:27
증정했다. 수문장 교대식이 시작되기도 전 흥례문 광장 좌측에는 세화 나눔을 기다리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이모 씨는 "설 연휴를 맞아 경복궁도 구경하고 세화도 받으려고 왔다"며 "오전 10시 전부터 기다렸는데 30~40분 정도 줄을 선 것 같다"고 말했다. 긴 대기 시간에도 세화 나눔을 기다리는 대기 줄은...
[르포] 지구촌 최대 인구이동 시작됐다…춘제 맞는 中, 귀성 인파로 빼곡 2026-02-14 08:00:14
베이징에 오신다"며 "고궁과 만리장성, 톈안먼 광장을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고 웃었다. 베이징역과 연결된 지하철역 역시 인파로 가득 찼다. 양방향에서 오는 열차 문이 열릴 때마다 사람들은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 중국인들이 흔히 말하는 '런둬 런둬'를 실감하게 하는 순간이었다. 중국 교통당국에 따르면...
[특파원시선] 박제된 이란 이슬람혁명 2026-02-13 07:03:01
1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광장에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1979년 일어난 이슬람혁명 47주년을 기념하는 이란 국영방송 화면은 '알라의 위대함'을 표현한 화려한 국기와 거대한 미사일의 행렬로 가득찼다. 전날에는 성대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카메라가 비추지 않는 골목길에는 불과 몇주...
평양에 내걸린 붉은기…北 노동당대회 내주 개막 관측 2026-02-05 11:02:48
평양에 내걸린 붉은기…北 노동당대회 내주 개막 관측 열병식 준비도 포착…당창건 80주년 때보다는 축소 전망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북한이 5년마다 여는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인 제9차 노동당 대회가 내주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현지시간) 민간 위성업체...
중·러 정상, 국제정세 혼돈속 올해 첫 화상회담(종합) 2026-02-04 21:59:02
열병식 때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전례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열병식 개최 직전에 열린 SCO 정상회의에도 참석했다. 그보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해 5월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했다. abbie@yna.co.kr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중러 정상, 화상회담서 연대 과시…"양국 관계 모범적" 2026-02-04 19:52:46
80주년' 열병식 때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전례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열병식 개최 직전에 열린 SCO 정상회의에도 참석했다. 그보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해 5월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설 연휴, 5일간 궁·능으로 오세요" 세화 행사도 진행 2026-02-02 21:14:51
가능하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은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병오년 설맞이 세화 나눔' 행사도 개최한다. 세화는 한 해 행운을 기원하는 그림이다. 올해 세화는 서울시 무형유산 '민화장' 정귀자 보유자와 협업해 '십이지신 붉은 말 수문장'이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세화는 오전 10시와 오후...
美항모전단 집결에 긴장 고조…이란 '저항의 축' 강력대응 태세 2026-01-27 10:09:03
있다"고 말했다. 테헤란 도심 광장에 있는 대형 광고판에는 미국 항공모함이 공격받아 파괴된 이미지를 담은 그림이 25일 걸렸다. 푸른색 항공모함 갑판에서 붉은 피가 띠 모양으로 바다로 흘러내리는 장면을 전체적으로 크게 보면 '피에 젖은 성조기'의 형상을 하고 있다. 그림 한쪽에는 "바람을 뿌리면 회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