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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한의 금융기관 해킹' 거론하며 "사이버 보안 강화" 2021-02-23 09:42:55
국토안보부, 사이버범죄 대응 강화 발표…"민간과 더욱 협력, 비밀경호국에 TF"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국토안보부는 22일(현지시간) 정부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위협에 더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와 인력을 확대하고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내놨다. 갈수록 고도화하는...
탄핵심판으로 트럼프 초조하던 주말에…바이든은 마리오카트게임 2021-02-16 06:31:01
국 전 대통령이 상원의 탄핵심판으로 초조하던 주말에 조 바이든 대통령은 마리오카트 게임을 즐겼다. 15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손녀 나오미는 토요일인 13일 인스타그램에 바이든 대통령과 마리오카트 게임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뒤편에서 찍힌 사진이라 바이든 대통령의 얼굴이 정면으로 보이지...
"바이든에게 편지 주겠다"며 총 들고 백악관 찾은 여성 2021-02-15 14:52:33
국 백악관 근처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편지를 주고 싶다며 총기를 지닌 채 비밀경호국(SS) 요원들에게 접근한 여성이 체포됐다. 14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실비아 홀(66)을 미등록 총기 및 탄약 소지 등 혐의로 체포했다. 홀과 함께 있던 남성도 BB탄총을 소지한 혐의로 붙잡혔다. 이들은 오후...
"머리 베겠다" 조 바이든 대통령 살해 협박전화한 20대 남성 체포 2021-02-13 00:55:45
미국 대통령에게 살해 협박 전화를 건 20대 남성이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캐스토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데이비드 카일 리브스(27)가 바이든 대통령 살해 협박 혐의로 지난 5일 당국에 체포됐으며 기소됐다. 그는 지난달 28일 백악관에 전화를 걸어 모든...
"대통령 죽이겠다" 백악관에 협박전화한 27세 미 남성 체포 2021-02-12 23:48:20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백악관에 협박전화를 한 20대 남성이 당국에 체포됐다. 1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27세 남성 데이비드 카일 리브스는 지난 1월 28일 오후 백악관에 전화를 걸어 교환원에게 "전부 죽여버리겠다. 머리를 베어버리겠다"고 했다. 며칠 뒤인 2월 1일...
'잠룡' 펜스, 이달 독자 조직 출범…脫트럼프 홀로서기 시동 2021-02-01 12:02:24
차원에서 비밀경호국(SS)의 보호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20일 퇴임 후 미국령 버진 제도에 있는 세인트크로이 섬에서 부인 캐런 펜스 여사와 휴식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책을 집필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22년 중간선거 때 주지사 선거 지원을 시작으로 차기 대선전에 본격적으로...
[바이든 취임] 삼엄 경비속 인파 사라진 취임식…바이든 "집 가는 느낌"(종합) 2021-01-21 09:03:17
미 비밀경호국(SS) 주도의 보안 작전을 지원했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부에 설치된 통제 구역인 그린존처럼 시내 중심부에는 출입이 통제됐고 이 구역에 있는 지하철 메트로 역은 폐쇄됐다. AFP통신은 "워싱턴DC는 무장 기지의 디스토피아적인 모습"이라고 삼엄한 분위기를 표현했고, 많은 인파가...
바이든 최근접 경호 맡은 이 사람…靑경호처 직원들과 '소주 친구' 2021-01-21 09:01:18
국 경호처 간 업무 협조도 더욱 원활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하거나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할 경우 한국 경호처는 미 백악관 비밀경호국과 동반해 양 대통령의 경호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어에도 능통한 조 요원은 2017년 트럼프 대통령 방한 등 한국에 올 기회가 있을 때마다 청와대경호처...
백악관 입성한 바이든…한국계 데이비드 조가 '경호 책임' 2021-01-21 08:27:34
새 경호 책임자라고 보도한 데이비드 조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은 한국계로 전해졌다. 데이비드 조는 직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대통령 경호팀의 2인자까지 올랐고, 최근까지도 백악관에서 경호 계획을 감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에는 국토안보부로부터 우수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은 바 있다....
가족 13명 24시간 경호 지시후 떠난 트럼프…WP "이례적" 2021-01-21 08:20:06
현재 14세인 아들 배런도 16세가 될 때까지 경호 받을 자격을 갖게 된다.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부부 역시 법에 따라 퇴임 후 6개월간 비밀경호국 경호를 받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조치를 놓고 WP는 "대통령은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비밀경호국 경호를 명령할 수 있지만, 그렇게 많은 성인을 포함한 수많은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