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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5 APEC 정상회의, '식중독 제로' 달성" 2025-11-04 09:17:34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은 2천200여 건, 식중독균 신속 검사는 총 821건을 실시했다. 식중독 신속 검사 차량 7대를 배치해 식재료와 조리 음식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17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6건에서 비브리오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검출됨에 따라 배식 전에 모두 폐기했다. 오유경 처장은 경주시 내 주요 식음료...
에이치피앤씨, 친환경 솔루션 ‘페라스타’로 식품용 살균제 시장 정조준 2025-10-24 10:57:43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비브리오, 리스테리아, 여시니아, 캄빌로박터 등 주요 식중독균을 80ppm 농도에서 15초 접촉만으로 99.999% 이상 살균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페라스타’는 희석 과정 없이 과산화초산을 직접 합성하는 공정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원액 그대로 1년 이상 목표 농도를 유지한다고...
치사율 50% 안팎…환자 '급증' 2025-09-16 11:01:16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치사율이 50% 안팎에 이른다.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8∼10월에 집중적으로 환자가 발생한다. 어패류, 게, 새우 등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었을 때,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지금 회 잘못 먹었다간 '큰일' 납니다"…무서운 경고 [건강!톡] 2025-09-06 09:34:14
비브리오균에 오염됐는지를 신속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비브리오패혈증균 예보 및 예보 단계별 대응 요령을 '비브리오 예측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 국민들이 즐겨찾는 주요 낚시터, 해루질 포인트, 해수욕장에 대한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식약처는 "여행객이...
해수온도 상승세 지속…"비브리오 식중독 주의하세요" 2025-09-05 10:52:47
수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의 수족관 물이 비브리오균에 오염됐는지를 신속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비브리오패혈증균 예보 및 예보 단계별 대응 요령을 '비브리오 예측시스템(vibrio.foodsafetykorea.go.kr/main)'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국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낚시터, 해루질 포인트, 해수욕장에...
"날로 먹었다가…치사율 50%"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 나와 2025-08-28 16:30:16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인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3급 법정 감염병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 (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패혈증이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해수, 갯벌, 어패류 등 연안 해양환경에서 서식하며, 해수 온도가 18℃ 이상일 때 증식한다. 이 때문에 주로 매년 5∼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식약처 "APEC 회의 식중독 한 건도 없었다" 2025-08-21 14:04:53
조리종사자 대상 위생교육(7회·305명)과 식중독균 신속검사(742건), 회의장·호텔·인근 음식점 등 현장 점검(4천900여 회) 등을 실시했다. 현장에 배치된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6대를 통해 오찬·만찬 배식 전에 식재료와 조리 음식을 신속 검사해 5건에서 비브리오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을 검출해 내고 해당...
"김밥·토스트 즐겨 먹었는데"…역대급 폭염에 '경고' [건강!톡] 2025-07-09 07:50:23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은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과 비브리오패혈증이 있다.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은 최근 증가 추세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6월 말) 대비 30.4% 높게 발생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경우 지난 5월 10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추가로 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향후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집단 '식중독' 원인 비브리오패혈균…경북 동해안 해수서 올해 첫 검출 2025-06-10 14:51:31
수 있다.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되면 급성 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 간질환자나 당뇨병 환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감염과 사망 위험이 더 크다. 심한 경우 패혈증으로 진행돼 최대 50%에 달하는 치사율을 보일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해야...
해수부, 식약처와 여름 수산물 안전관리 합동점검 2025-05-25 11:00:01
것으로 섭취하는 횟감은 비브리오 등 식중독균 예방을 위해 수돗물에 2∼3회 세척하고, 칼과 도마는 머리·내장·껍질 제거용과 횟감용을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산물 취급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브리오 식중독균 예방을 위한 수산물 안전관리 요령을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ez@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