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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M캐피탈 등급전망 하향…"유동성 대응력 약화" 2024-05-23 10:21:31
"부동산 PF 영업자산 내 중·후순위 여신과 비수도권 소재 사업장의 비중이 높아 향후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사업성 평가 기준을 적용할 경우 사업성 저하로 인한 건전성저하 여신 규모가 추가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영주 장관, 청년몰 찾아 전통시장·골목상권 발전방향 논의 2024-05-23 10:00:01
매출액의 18.1%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에서는 소상공인이 종사자의 54.6%, 매출액의 28.0%를 각각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청년 소상공인들이 모두 모여 우수 제품을 전시하고 상호 간의 교류,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전국 규모의 축제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고 오 장관은 다음 달 중 청년...
산업부, 지역별 전력 도매가격·소매 전기요금 차등화한다(종합) 2024-05-22 18:13:32
전력 공급은 비수도권에 집중돼 수급 불일치가 발생하고, 발전소에서 수요지로 전력을 이동하기 위한 송·배전망 등의 계통 투자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한 조치다. 산업부는 "전력 소비가 많은 데이터센터 등은 전기요금에 따라 입지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기요금이 원가에 기초해 산출돼야 한다는 현행...
'2024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기업 100곳·구직자 6천명 참가 2024-05-21 14:00:04
확대하고 상반기는 수도권에서, 하반기는 비수도권에서 열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 박람회는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 계획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학재단 등 3개 기관이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견기업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과 채용, 교육훈련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안덕근...
비수도권 지역서 오는 28일부터 숙박할인권 25만장 배포 2024-05-20 08:50:15
비수도권 지역서 오는 28일부터 숙박할인권 25만장 배포 지역관광 활성화·내수진작 차원…7만원 이상 숙박상품 5만원 할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내수진작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권 25만장을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의대 증원' 이번주 최종 확정…'정시·수시모집 비율' 등 주목 [종합] 2024-05-19 19:53:21
세부 사항에 따라 수험생별로 지원 가능 대학과 수험 전략이 달라질 수 있고, 전체적으로는 '의대 합격선'이나 'N수생 유입 규모'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지역인재를 많이 뽑는 비수도권 대학들의 경우 지역인재전형 비율과, '수능 최저등급 기준' 등 세부 전형방식이 어떻게 나올지 큰 관심이...
비자·쿼터제·수도권 규제…외국인 고용 '산 넘어 산' 2024-05-19 18:41:27
비수도권에 있는 뿌리산업 기업’에는 허용해주는 예외 조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현실에 맞지 않는 기준 탓에 불필요한 절차를 거친 셈이다. 공들여 가르친 숙련공은 ‘방치’비숙련 및 숙련 비자 외에 외국인 근로자를 비교적 쉽게 확보하는 경로가 전문대생 등 유학(D2) 비자와 직업 연수생(D4-6) 비자다. 당장 현장에...
'의대 증원' 최종확정 임박…'지역인재전형 비율' 등 주목 2024-05-19 07:38:51
비율' 등 세부사항이다. 세부사항에 따라 수험생별로 지원 가능 대학과 수험 전략이 달라질 수 있고, 합격선이나 N수생 유입 규모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역인재를 많이 뽑는 비수도권 대학들의 경우 지역인재전형 비율과, '수능 최저등급 기준' 등 세부 전형방식이 어떻게 나올지 큰 관심이 쏠린다....
서울 주택매매 심리지수 넉달 연속 올라…'상승 국면' 진입 2024-05-16 11:00:03
상승했다. 그러나 경기의 소비심리지수는 109.8에서 109.7로 소폭 내렸다. 비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올해 3월 100.8에서 4월 100.9로 0.1포인트 상승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9.3포인트), 대구(-8.5포인트), 세종(-6.8포인트), 강원(-5.8포인트), 충북(-5.2포인트)에서의 하락 폭이 컸다. 대구(94.1)의...
5월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 하락…"금리인하·규제완화 불확실성" 2024-05-14 14:23:18
상승한 90.8을 기록한 반면, 비수도권 지수는 2.5p 하락한 70.6에 그쳤다. 최 부연구위원은 "수도권 지역 주택가격은 회복세를 보이지만, 비수도권은 작년 10월부터 실거래가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고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는 등 주택시장 침체가 길어진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전국 자재수급지수는 전월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