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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나는 저신용자…제도권금융 대출 비중 3년새 7.2%p↓ 2025-12-16 17:28:30
특강에서 "과도한 법정 최고금리 인하는 비은행·대부금융의 수익성 악화로 대출 거절을 확대할 수 있다"며 "이 경우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의 재정자금 지원 확대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단선적이고 획일적인 이자 통제 정책보다 '조달금리와 기준금리 연계' 방안이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 또...
대신증권 "우리금융, 경쟁사 대비 풍부한 모멘텀…목표가↑" 2025-12-16 08:26:02
"비은행 계열사 포트폴리오 완성에 따른 이익 증가까지 기대할 수 있어 총 환원액 관점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지주의 내년 순이익은 올해보다 1.4% 증가한 3조2천200억원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동양·ABL생명과 우리투자증권 실적 기여가 4개 분기 전부 반영되기 때문에 타...
우리금융지주 · 두산밥캣 목표가 상향 [가장 빠른 리포트] 2025-12-16 08:13:37
대신증권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주주환원과 비은행 성장 모멘텀 동시 확보 이유로 목표가를 상향 조정함. - 2026년부터 총주주환원율이 40% 구간 진입 예상되며, 경쟁 지주 대비 높은 총환원액 증가 폭과 이익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 평가됨. - 동양생명, 에이블생명 및 우리투자증권 실적이 2026년부터 완전히 반영되어 타...
하나증권, ‘부동산 PF 리스크 극복’이 선결 과제 2025-12-15 08:30:03
기여도는 13%. KB와 신한 등 금융지주들이 비은행 부문에서 30~40%대 기여도를 확보하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는 것과 달리 하나금융은 사실상 하나은행의 개인기로 끌어가는 구조에 가깝다. 비은행 경쟁력, 그중에서도 가장 아쉬운 고리는 하나증권이다. ROE 최하위가 말하는 것올해 3분기 자기자본 상위 10개...
안정 속에 도약 택한 하나금융…증권, 생명, 손해 등 주요 계열사 CEO 유임 2025-12-10 19:12:16
사장 연임이 확정됐다. 그룹 비은행 계열사의 리더십 안정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겠다는 게 하나은행의 구상이다. 은행 의존도를 낮추고 비은행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하나에프앤아이 신임 사장 후보로는 이은배 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장이 추천됐다. 하나은행 여신지원부, 여신기획부,...
부동산 막히자 주식…기타대출 큰폭 증가 2025-12-10 17:37:34
일시적으로 주식 관련 대출이 급증한 때다. 다만 비은행을 포함한 전체 금융권 기준으로는 주담대 증가 폭이 여전히 더 컸다.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4조1000억원 늘었는데, 이 중 주담대가 2조6000억원, 기타대출은 1조6000억원 증가했다. 시중은행이 주담대를 줄이자 비은행으로 수요가 일부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동산 막히자 주식으로…기타대출, 주담대 보다 많았다 2025-12-10 12:00:06
주식투자로 선회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비은행을 포함한 전체 금융권 기준으론 주담대가 여전히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4조1000억원 증가했는데, 이중 주담대가 2조6000억원, 기타대출은 1조6000억원 증가했다. 은행권에서 주담대 관리에 들어가자 비은행으로 수요가 일부...
美은행당국,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완화…"규제 지나치게 제한적" 2025-12-06 05:41:03
대신 비은행권의 점유율이 크게 증가했다"라고 해제 배경을 설명했다. 레버리지 대출은 통상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이나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에 대한 대출을 지칭한다. 앞서 미 은행 규제당국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이던 지난 2013년 금융위기 재발을 막기 위해 은행 건전성 강화 차원에서 레버리지 대출 제한 규제를...
얼어붙은 지방 부동산 시장…부동산업 대출 3분기 연속 감소 2025-12-05 12:00:01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운전자금 대출이 13조6천억원 증가했으며 시설자금 대출은 6조6천억원 증가했다. 금융 업권으로 나눠보면 예금은행 산업대출은 20조4천억원 증가한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3천억원 감소했다. 예금은행은 대기업(7조9천억원)과 중소기업(10조3천억원), 개인사업자(2조1천억원) 대출이 모두...
'숫자'로 인정받은 진옥동…"신한금융 100년 초석 마련" 2025-12-04 17:50:09
확대됐다. 시총은 KB금융보다 10조원 이상 적다.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 차이에서 비롯됐다는 평가가 많다. 신한금융 순이익에서 비은행 비중은 24.8%로 KB금융(34.3%)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낮다. 생산적 금융과 주주 환원 확대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도 중요해졌다는 평가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가계대출을 늘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