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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들으며 英의회 투어…한국어 멀티미디어 가이드 추가 2025-10-02 07:00:01
'빅벤'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시계탑 엘리자베스 타워는 런던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꼽힌다. 이번 한국어 가이드 추가는 지난해 10월 우원식 국회의장의 뜻에 따라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이 영국 의회를 찾았을 때 톰 골드스미스 영국 하원 사무총장과 면담을 통해 성사된 것이라고 김경원 국회 영국 주재관은...
디자인으로 숨쉬는 도시…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2025 2025-09-25 15:06:48
대형 조명은 템스강 건너편 우뚝 솟은 빅벤과 조화를 이루며 도시에 생동감을 더하며, 축제 이후 윈터 라이트 페스티벌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체 후에는 구성 요소를 개별 조명 기구로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내셔널 갤러리 맞은편, 트래펄가 광장의 상징인 넬슨 기념 기둥 바로 앞에는 폴...
런던서 '테러조직' 지정 친팔레스타인 단체 지지자 425명 체포 2025-09-07 08:42:49
있는 시계인 빅벤이 오후 1시를 알리는 종을 울리자 시위대는 일제히 필기구를 꺼내 피켓에 "나는 제노사이드(집단학살)에 반대한다. 나는 팔레스타인 행동을 지지한다"고 쓴 뒤, 침묵을 지키며 앉아 있었다. 경찰은 이들 시위자를 한명씩 체포했고 거부하는 시위자는 강제로 연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시위자들은 "부끄러운...
2026년 겨울 영국 우수공립학교 수업·유럽탐방 영국유럽캠프 모집 2025-09-02 14:16:24
시내 주요 명소를 탐방한다. 버킹엄궁전과 빅벤, 웨스트민스터 사원, 코벤트 가든, 브리티시 뮤지엄을 방문한다. 영국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수도의 매력을 느끼며, 옥스포드를 찾아 대학 캠퍼스를 둘러보고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학문적 분위기를 체험한다. 영국 캠프 참가 학생들이 프로그램 마지막 주, 프랑스 파리...
"올라가지 마시오"...최대 3개월 '옥살이' 2025-05-08 06:33:57
빅벤(엘리자베스 타워) 바로 앞에 있어 관광객 발길이 잦은 관광 명소다. 의회 앞 광장에서 시위가 잦아 처칠 동상도 수난을 겪곤 했다. 2014년 '민주주의를 점령하라' 시위 당시 한 남성이 동상 받침대에 올라가 48시간을 버텼다. 이 시위자는 이후 기소됐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2000년 노동절 시위에는 전직...
英의회 앞 처칠 동상 올라가면 최고 3개월 징역형 2025-05-08 00:26:43
빅벤(엘리자베스 타워) 바로 앞이어서 관광객 발길이 잦은 관광 명소다. 의회 앞 광장에서 시위가 잦은 터라 처칠 동상도 몸살을 앓곤 한다. 2014년 '민주주의를 점령하라' 시위 당시 한 남성이 동상 받침대에 올라 48시간을 버텼다. 이 시위자는 이후 기소됐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2000년 노동절 시위에는 전직...
英 유럽전승절 80주년 행사 시작…왕가 총출동 2025-05-05 22:32:35
상징적 건축물인 웨스트민스터궁 시계탑 빅벤(엘리자베스 타워)에서 12차례 타종하면서 시작됐다. 웨스트민스터 광장의 윈스턴 처칠 총리 동상 앞에서는 배우 티머시 스폴이 처칠 당시 총리가 승리를 선언한 대국민 연설의 일부를 낭독했다. "친애하는 친구들이여, 이제 여러분의 시간입니다. 이는 어느 한 정당이나 계급의...
팔레스타인 지지자, 영국 명물 엘리자베스 타워 난간 시위 2025-03-08 20:18:15
내려오도록 유도하고 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응급 서비스도 출동시켰다. 엘리자베스 타워는 영국 의회 건물인 웨스트민스터 궁에 속한 높이 96m의 탑으로, 이 안에 무게 13.7톤(t)의 종 빅벤이 있다. 빅벤은 종의 이름이지만 일반적으로 타워와 타워 꼭대기의 시계까지 통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san@yna.co.kr...
한강 대변신…문화·예술·관광 '도시 혁명' 2025-02-09 17:53:09
쭉 따라가면 타워브리지, 빅벤, 웨스트민스터사원, 런던아이 등과 같은 관광 명소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젖줄인 한강은 어떤가. “지금 한강은 그야말로 거대한 양의 물이 그저 주차돼 있는 공간에 불과하다”(닐 허버드 영국 헤더윅스튜디오 그룹리더)는 평가를 아프지만 수긍할 수밖에 없다....
해가 지지 않던 나라서 '시네마 왕국' 떠오른 英 2024-11-07 17:43:09
번화가가 펼쳐진다. 빅벤, 런던아이 등 관광지도 산책하러 나서기에 충분한 거리에 있다. 그렇기에 호텔 주변은 밤낮없이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빈다. 그러나 문을 열고 로비로 들어서는 순간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거리의 소음은 온데간데없고, 은은한 조명과 디자인 가구가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