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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소비자 피해 금융상품 '계약 무효' 추진 2025-12-22 17:34:30
범죄 특별사법경찰 도입에도 속도를 낸다. 민생금융범죄특사경추진반을 설치해 특사경 도입을 위한 법률 개정안 및 운영규칙을 마련하고, 인력 확보 및 전산시스템 구축 등에 나선다. 신설되는 민생금융 범죄정보분석팀은 보이스피싱 등 최신 범죄 수법과 동향을 분석·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향후 특사경이 도입되면 두...
[민철기의 개똥法학]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가 사법개혁 될 수 없는 이유 2025-12-19 17:44:47
그 결과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하라는 소위 ‘답정너’ 식의 재판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 사법개혁 역시 마찬가지다. 사법 시스템은 모든 국민이 사용하는 인프라인 만큼 국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 설계돼야 하고, 사법개혁안은 초당적 합의 및 이해관계인과의 협의를 통해...
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부여 저지 국회 릴레이 시위 돌입" 2025-12-18 12:40:33
건보공단의 심사 시스템 및 사후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적발 및 환수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날 시위에 선두로 나선 좌 부회장은 "이번 대통령 업무보고 시 건보공단의 일방적 의견만 듣고, 오인이 있었던 것 같다" 라며 "비교 예로 든 '금감원'은 특수법인으로 공단과 성격이 다르고, 이미 의료현장에서는 현지조사...
YK, 고기동 前 행안부 차관·김윤정 前 화안 대표변호사 영입 2025-12-18 09:55:12
전 법무법인 화안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를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고 고문은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중앙부처와 지방정부를 오가며 공직을 수행했다. 2008년 행정안전부 출범 이후 지방공무원과장,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장관 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지냈으며, 2019년 지역경제지원관,...
의협 "탈모약 건보 필요성 의문…특사경 도입 재검토하라" 2025-12-17 18:27:53
제때 받지 못하는지 다시 검토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응급의료기관이 환자를 주저하지 않고 받게 하려면 최선의 응급치료를 제공한 기관을 광범위하게 면책해줘야 한다"며 "기관 간 단계적 환자 이송을 민간이 아닌 국가 시스템에서 지원하게까지 하면 대통령께서 고민하시는 문제는 단기간 내에 해결될 것"이라고...
의협 "탈모 건보 적용 우선순위 맞나…재정은 중증 질환에 써야" 2025-12-17 12:17:07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응급의료기관이 환자 수용을 주저하지 않도록 하려면 최선의 응급치료를 제공한 기관에 대해 광범위한 면책이 이뤄져야 한다”며 “기관 간 단계적 환자 이송까지 국가 시스템이 책임지게 된다면 대통령이 고민하는 문제는 단기간 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베네수 코앞' 트리니다드토바고 "미군에 공항접근 허용" 2025-12-16 03:22:50
레이더 시스템을 설치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캄라 퍼사드비세사 트리니다드토바고 총리는 해당 레이더 용도에 대해 "지역 범죄 퇴치"라고 말한 바 있다. 친미(親美) 성향의 퍼사드비세사 총리 해명은 그러나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고강도 압박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임금체불·양육비 미지급…35개 기관 법률구조 서비스 한곳에" 2025-12-14 18:21:55
합니다.” ▷기존 시스템과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임금 체불이나 양육비 미지급처럼 법률구제가 필요한데 어디로 가야 할지부터 막히는 분이 많습니다. 고용노동부인지, 양육비이행관리원인지, 우리 공단인지 헷갈리죠. 앞으로는 AI 법률구조 통합시스템에서 ‘임금 체불’ 메뉴를 선택하고 상황을 입력하면 고용노동부...
캄보디아 스캠조직 급습한 코리아전담반 2025-12-10 18:14:33
인적사항만으로 즉시 출동이 가능하도록 개선된 시스템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건물에는 한국인 50여 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투자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이 활동 중이었다. 양국 경찰은 현지에 배치돼 도주 예상 경로, 주변 CCTV·동선, 진입 경로 등을 점검했다. 경찰은 검거된 이들을 신속하게 송환할 방침이다. 이재영 경...
천대엽 "국민의 기대 부응…사법부 나아갈 길 고심해야" 2025-12-09 17:48:57
기초한 잘못된 처방”이라며 “우리 사법 시스템의 진짜 문제는 사실심의 부실·지연”이라고 지적했다. 여권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와 관련해서는 “사법부가 정치권 요구에 따라 재판부를 만드는 정치적 하청기관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번 공청회는 사법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상고제도 개편 방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