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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CDP 평가서 기후변화 'A등급' 획득 2025-12-16 09:44:58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과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활동, 수자원·산림 관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를 공개 및 평가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CDP 평가는 주요 국제 ESG 평가에도 참고...
정부, '2035 NDC·K-GX' 제시…산업계 부담 덜어줄 지원책은 2025-12-03 06:00:54
부문에서는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와 함께 내연기관 차량의 연비 기준 강화, 대중교통 중심 교통 체계 전환이 추진된다. 건물 부문에서는 등유·LNG 등 화석연료 기반 난방을 전기로 전환하고,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최종 에너지 소비 자체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 농축수산·폐기물·흡수원...
2025년 12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2-03 06:00:48
번째 보고서는 이같이 밝혔다. GSIA에 따르면 청정에너지 부문에 대한 에너지 투자는 2024년 64%에 도달했고, 녹색경제는 현재 7조9000억 달러 규모로 기술 부문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지속가능·책임투자 방식으로 관리되는 자산은 16조7000억 달러로, 2년 ...
2030년까지 한눈에 보는 ESG 미래 캘린더 2025-12-03 06:00:44
등 산림과 관련된 상품이 산림 파괴와 무관함을 증명해야 하는 규제. 현재 가장 유동적인 규제. 하지만 연기되더라도 위성 좌표 수집 등 추적성(Traceablity) 시스템 구축 의무는 변하지 않는다. 2025 [1년 연기안 확정 시 본격 시행 시] 2025년 12월 30일 대기업 대상 의무 준수 시작 2026 [대상 확대] 2026년 6월 30일...
[인터뷰] “탄소 시장은 넷제로 여정의 필수 관문이죠” 2025-11-19 18:02:01
중요한 과제입니다. 한국은 국토의 약 60%가 산림인 나라인 만큼, 산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방법론 개발과 이를 통한 탄소 시장 진입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품질의 탄소를 생산하고 이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기준과 품격을 갖춰야 합니다. 이를 위해 민간 부문, 공공 부문, 그리고 제3...
LG, 지난해 탄소 539만 톤 감축···탄소중립 선제 대응 2025-11-16 12:07:19
것을 감안하면, 서울특별시 면적 약 2.2배에 해당하는 산림을 조성한 것과 같은 효과다. 전체 탄소 감축량 중 직접 감축 활동으로 약 125만 톤,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약 414만 톤 규모의 탄소 배출을 줄였다. 재생에너지 전환율은 2024년 30%로 크게 확대하며 2025년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각 계열사가 녹색프리미엄,...
LG, 지난해 탄소 539만t 감축…2050년 넷제로 달성 순항 2025-11-16 10:00:01
약 2.2배에 해당하는 산림을 조성한 것과 같은 효과라고 LG는 설명했다. 전체 탄소 감축량 중 직접 감축 활동에 의한 감축량은 약 125만t으로 전년 대비 약 20% 늘었다. LG화학 등 계열사들은 저탄소 연료 전환, 수소 활용 등 신기술을 적용해 직접 감축 수단을 확대할 계획이다. 약 414만t 규모의 탄소 배출은 재생에너지...
한경ESG 11월호 발간…불붙은 NDC 속도 논쟁 2025-11-14 09:10:07
기술에 미칠 영향, 브라질 농업 확장으로 인한 산림 파괴 및 온실가스 배출 문제, COP30 기후정상회의의 성패 전망을 다뤘다. 또한 일본 최대 건축자재 기업인 릭실의 저탄소 알루미늄 적용 사례와 일본 금융기관의 자연 금융 적격성 평가 기준 공개 등 국제 ESG 동향을 소개했다. 투자 부문에서는 태양광 산업 투자 시...
열대우림 보전계획 주요국 속속 동참…'기후위기 부정' 美 무반응 2025-11-08 07:39:35
TFFF는 열대우림 지역국의 산림보호를 위한 장기 재정 지원을 목표로 설계된 금융 메커니즘이다. 참여국의 기후 및 생물다양성 목표 달성 정도에 따른 유인책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전체 초기 기금 예상치는 250억 달러(약 36조원)이며, 민간 부문 등에서의 모금액 목표 재원은 1천억 달러(약 145조원)로 알려져 있다....
미국 빠진 COP30…중국, 기후 외교 새판 짜나 [ESG 뉴스 5] 2025-11-07 17:40:03
“화석연료 의존에서 벗어나고 산림 파괴를 되돌리기 위한 공정한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아 모틀리 바베이도스 총리는 온실가스보다 80배 강력한 메탄 감축을 위한 국제협약 체결을 제안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기후 허위정보는 민주주의와 공동 안보를 위협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