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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못 사줘서 미안"…딸 원망에 무릎 꿇은 아빠 2024-05-24 10:21:49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의 한 길거리에서 아버지가 딸에게 무릎을 꿇는 영상이 퍼졌다. 해당 영상은 당시 거리를 지나가던 시민 종(Zhong) 씨가 촬영한 것으로, 중국 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하며 육아 방식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불렀다. 종 씨는 "딸이 아버지에게 '다른 부모들은 자녀에게 아이폰을 사주는데...
中서 제갈량 사망 1790주기 심포지엄…"손오공 행사도 열거냐" 2024-05-21 17:00:37
제갈량이 농사를 지었던 난양, 사망지인 산시성 한중의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세금 낭비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손오공 행사도 하나 열어야 하는 것 아니냐", "세금 여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중국에서는 여전히 학술 세미나를 빙자해 먹고 마시고 여행 다니는...
中 노동절 연휴 이틀 6억명 이동…'소비 강조' 속 곳곳 인산인해 2024-05-03 12:24:10
인산인해 관영매체, '소비 활기' 부각…산시성 관광지 낙석 등 인명사고 잇따라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당국이 닷새 동안의 노동절 연휴(5월 1∼5일)를 맞아 '소비 장려' 드라이브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중국 관광지 곳곳이 국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3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中 전기차 화재에 일가족 3명 전원 사망 "문 안 열려 피해 컸다" 2024-04-29 23:34:52
산시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운전하는 아이토 M7 승용차가 앞차와 추돌해 운전자와 운전자의 두 살배기 조카(누나 아들), 운전자의 매형(조카의 아빠)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운전자의 매형은 사고 당시 차에서 튕겨 나가 즉사했으며 운전자와 2살 난 아이는 차 문이 열리지 않아 제때 대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다....
불 붙은 中 전기차 "문 안 열려"…전원 사망 2024-04-29 21:51:08
펑파이신문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산시성 윈청시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아이토(AITO) M7 차량이 시속 115㎞로 주행 중 앞서 달리던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이 차량은 폭발로 인해 불길이 치솟았고 주위에 있던 차량 운전자들이 모여 차량 유리창을...
미중, 외교수장 회담서 고위급 교류 유지 등 5대 합의 2024-04-26 21:57:34
환영하며 다음 달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리는 제14회 미·중 관광 지도자 서밋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국제 및 지역 분쟁지역 문제에 대한 협의를 유지하고 쌍방 특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국이 수출 막은 'EUV 장비'…"中 못따라와" vs "금방 베낄 것" 2024-04-23 18:46:25
팔로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항전을 벌인 산시성의 협곡이다. 중국이 노광장비 개발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보여준다. 중국 반도체 장비업체 상하이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MEE)는 자체 기술로 28나노 공정용 노광장비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UV 장비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장비를 단기간에 개발했다는 사실이 중국의...
"韓처럼 정의실현"…中위안부 피해자 후손, 자국법원에 일본 제소 2024-04-21 18:13:35
등 중국인 위안부 피해자 18명의 자녀들은 중국 산시성 고급인민법원에 일본 정부에 공개사과와 함께 총 100만위안(약 1억9000만원)을 배상할 것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민간 차원에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위안부 피해 관련 소송을 제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법원에서의 위안...
中서 日정부 상대 '위안부' 피해유족 첫 소송…"韓 판결이 힌트" 2024-04-21 11:37:23
주임(상하이사범대 교수)은 "이번 소송의 의미는 특별하고 산시성 고급인민법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법원이 모두 중시하기를 희망한다"며 "아직 침략 일본군의 세균전 피해자와 강제노역 피해자, 동북 지역 가스탄 피해 등 전쟁이 남긴 많은 문제의 추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친중파' 마잉주 찾은 中청명황제 제사…"제문에 '통일은 필연'" 2024-04-04 15:55:17
오전 산시성 황링현에서 열린 '갑진년(2024년) 청명 황제(黃帝·중국 고대 군주 헌원씨를 가리키며 중국 문명의 시조로 간주됨) 제사'에 참가했다. 올해 황제 제사는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장정을 위해 분투한다"를 주제로 한다. 선전위성TV는 이번 황제 제사 제문에 "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