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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상희 씨 별세 外 2024-05-19 18:36:30
별세, 양창욱 데일리안 사회부장·양승욱·양혜정씨 부친상=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40분 02-3010-2000 ▶정이순씨 별세, 이강인 목사·이강미·이강숙·이강효씨 모친상, 김청지씨·윤만호 EY한영 경영자문위원회 회장(前 산은금융지주 사장)·고복수씨 장모상=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45분...
산은 "AI 투자 확대…5천억원 규모 AI 펀드 추진"(종합) 2024-04-25 15:21:00
KDB생명보험의 매각과 관련해서는 "하나금융지주가 인수를 포기하면서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거나 너무 낮은 가격을 부른다"며 "이에 우리가 일단 끌고 가면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7월 KDB생명보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3개월 뒤 산업은행에 인수 포기 의사를 밝힌 바...
[단독] KDB생명 매각 중단…산은 자회사 된다 2024-03-27 17:56:35
예상KDB생명은 산은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힌다. 산은은 2010년 금호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KDB생명을 인수한 뒤 2014년부터 매각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지난해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나금융지주가 실사 후 인수를 포기했다. 올초엔 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에 매각을 추진했으나 이 역시 무산됐다. 지...
"서초구 산기슭에 살지만"…'2조' 현금부자 회사의 변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22 17:38:40
금융자산만 2조원에 육박했다. 땅부자이기도 한 호반건설이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 재차 눈독을 들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최근 신사업전략·M&A 담당 경력직원을 선발하기 위해 지원서류를 받고 있다. 자격요건은 지주사와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전략기획·경영기획·경영관리를 수행한 7~13년차...
산은 회장, 태영건설 신규자금 지원에 "미스매치 연결 위한 것" 2024-02-15 10:39:48
산은 회장, 태영건설 신규자금 지원에 "미스매치 연결 위한 것"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오지은 기자 =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채권단의 태영건설[009410] 신규자금 지원에 대해 "운용상 중간에서 자금 미스매치를 연결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15일 설명했다. 강 회장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맞춤형 기업금융...
삐걱이는 폴라리스쉬핑 M&A… HMM 출자 철회에 우리PE '초비상' 2024-01-24 15:57:11
보유 현금을 산은이 쓰겠다고 결정을 내리는 것도 적잖이 부담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산은은 이 같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펀드 출자 계획을 접은 것으로 전해진다. 해진공은 출자 진행 여부 아직 결정하지 못했으나 내부에선 부정적인 기류가 흐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자금 조달 계획이 틀어진 우리PE는 비상이...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여부 오늘 투표…가결 유력(종합) 2024-01-11 15:45:57
여기에 국내 금융지주 계열사와 국민연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금융당국의 영향력이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채권단 비중을 고려하면 무난히 가결 기준인 75%를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은행권 관계자는 "전날부터 당연히 워크아웃에 찬성해야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며 "이미 투표를 마쳤다"고 말했다. 한...
태영 워크아웃 결정 D-1…산은, 2금융권 포함 채권단 소집(종합2보) 2024-01-10 14:34:17
조율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으나 국내 금융지주 계열사와 국민연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금융당국의 영향력이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채권단 비중을 고려할 때 무난히 75%를 넘길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산업은행과 은행권의 채권 보유 비중은 33% 수준이다. 회의에 참석한 한 채권단 관계자는 "은행권은...
태영건설 '운명의 날' D-1…채권단에 워크아웃 개시 호소(종합) 2024-01-10 11:40:37
막바지 설득 작업에 나섰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은행의 부행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태영건설의 최고재무책임자(CF...
'SBS 지분 담보' 발표에 당국·산은 입장 선회…"의미있다"(종합) 2024-01-09 18:01:58
채권단 중 금융지주 및 계열사의 채권액 비율은 30% 수준이다. 나머지는 중소 규모 금융사가 채권을 들고 있다. 규모가 작은 금융사의 경우 협의회 전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예단하기 어렵다. 한 채권단 관계자는 "태영건설 사업장이 여러 곳인데 사업장별로 진행 상황이나 보증 형태에 따라 워크아웃이 유리한 곳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