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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피·케데헌이 이끈 'K프리미엄 시대'…도원결의 맺은 'AI 깐부' 2025-12-28 18:48:50
- '깐부 CEO' 치맥 회동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0월 서울 강남의 깐부치킨 매장에서 한 ‘치맥’(치킨+맥주) 회동이 세계에 중계됐다. 한국의 치맥 문화를 세계에 다시금 알렸다. 소맥(소주+맥주)을 나눠 마신 세 명의 글로벌 CEO는 협력...
안승대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포항·울산 분산특구 상생 시너지 효과 기대" 2025-12-28 18:17:44
있다. 오픈AI와 삼성그룹, NeoAI Cloud가 공동 추진하는 동남권 글로벌 AI 데이터센터가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에만 2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이 초대형 프로젝트는 40㎿ 규모로 시작해 향후 200㎿ 규모의 글로벌 AI 클러스터로 확장된다. 광명산단이 최종 입지로 선정된 배경에는...
로봇·가전·모빌리티…'피지컬 AI' 가정·산업 모든 현장에 들어온다 2025-12-28 18:03:30
삼성·SK 자리 꿰찬 중국의 ‘테크 굴기’CES 2026은 중국의 ‘테크 굴기’가 지난 1년간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 무대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자리였던 LVCC 정중앙에 최대 규모 전시관을 꾸린 TCL은 115·163인치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TV 등을 전면에 전시한다. 하이센스는 AI 요리 에이전트와 통합...
삼성·LG 신임 CEO '글로벌 데뷔전' 2025-12-28 18:01:47
대표 기업과 기업인들이 총출동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년 만에 현장을 찾아 ‘인공지능(AI) 로보틱스’와 모빌리티 생태계를 점검한다. 최근 인사에서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수장들은 CES 2026에서 글로벌 데뷔전을 치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기업 공시 위반 5년 만에 최다…불명예 1위는 장금상선 2025-12-28 12:00:04
이어 한국앤컴퍼니그룹(8건)·대광(8건), 유진(7건)·글로벌세아(7건), 애경(5건)·KG(5건)·영원(5건) 순이었다. 과태료 액수는 한국앤컴퍼니그룹(2천900만원), 삼성(2천만원), 유진(2천만원)순으로 상위권을 이뤘다. 최근 3년간 연속해서 공시의무를 위반한 상위 4개 기업집단은 한국앤컴퍼니그룹(28건), 태영(24건),...
AI 여파인가…30년 맞은 K벤처, 매출 늘어도 고용은 줄어 2025-12-28 12:00:02
총 매출이 삼성, 현대차에 이어 재계 3위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 종사자도 83만명에 달해 삼성·현대차·LG·SK등 4대그룹 상시 근로자 수보다 많았다. 매출, 수출기업↑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기준 벤처확인기업 3만8216개사와 소셜벤처기업 3259개사의 경영성과, 고용, 연구개발 등을 분석한...
삼성SDS, AI·클라우드 날개 달고 '실적 퀀텀점프' 예고[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5-12-28 08:18:31
후속 공공 클라우드 사업에도 삼성SDS의 수주 기회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삼성그룹의 IT 인프라 투자 확대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그룹사 전반에서 GPU 서버 등 AI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GPT 기업용 버전이 삼성그룹 사무직 전체에 적용될 경우 연간 반복 매출(ARR)이...
韓기업들, 내년 CES도 최다 혁신상 '예약'…최고상 절반 석권 2025-12-28 06:00:00
전시관을 차려 최신 기술과 혁신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메인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대신 윈 호텔에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한다. CES 개막을 앞두고는 '더퍼스트룩' 콘퍼런스를 열어 차세대 AI 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SNT 적대적 M&A에…스맥, 자사주로 반격 2025-12-26 17:51:44
SNT그룹의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에 맞서 반격을 시작했다. 자사주를 협력사와 우리사주조합에 넘기는 형태로 우호 지분 확보에 나섰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스맥과 SNT 그룹 간 지분율 싸움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지분 격차 확 줄인 스맥 스맥은 오는 29일 자사주 77만 주(지분율 1.12%)를 협력사인...
[책마을] "리더와 친구가 되려면 그가 쓴 책을 읽어라" 2025-12-26 16:56:46
출간했다. 삼성그룹 최장수 중국 주재원의 경험을 담아 을 낸 이병철 전 삼성전자 부사장 역시 미·중 패권 경쟁을 탐구한 책 을 추천했다. 그는 추천 이유에 대해 “트럼프 시대에 미·중 관계가 혼돈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도대체 미국의 본심이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이라 읽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기업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