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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역 인근 5500가구 재개발·재건축 '속도' 2025-12-08 17:11:58
효과를 톡톡히 볼 전망이다. 미아2구역은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두루 가까운 ‘더블 역세권’이다. 3구역 아래에 있는 4구역(28층, 493가구) 재건축 현장도 조만간 첫 삽을 뜰 준비를 하고 있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해체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미아2·3·4구역은 모두 지하철 4호...
강북구 미아2구역 4003가구 짓는다 2025-11-28 17:15:00
예정이다. 지하철 미아사거리역(4호선), 삼양사거리역(우이신설선)과 가깝다는 장점을 살려 순환형 가로 중심의 생활 기반 시설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기부채납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동주민센터를 복합청사로 통합한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 강좌 등을 제공하는 서울시민대학도 들어선다. 자양5구역(5만5151㎡)은...
미아2구역, 4000가구 들어선다…자양동 구의역 일대엔 1700가구 2025-11-28 11:23:48
임대주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철 미아사거리역(4호선), 삼양사거리역(우이신설선)과 가까운 장점을 살려 순환형 가로 중심의 생활 기반 시설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미아2구역은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15년가량 사업에 진전이 없었다. 지난 7월 마련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을 적용해 용도지...
삼양사거리역 인근에 25층·1200가구 조성 2025-04-23 17:08:07
거리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 최고 25층, 1200가구 규모의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곳의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300% 이하의 용적률을 적용할 방침이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가깝다. 미아2재정비촉진지구, 삼양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등...
북한산 일대 재개발…미아동에 2천500가구 공급 2024-07-03 18:00:55
기반시설 등 주변 지역과 개발 격차가 심했다. 특히 삼양사거리역, 솔샘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대상지는 주변에 미아뉴타운, 벽산아파트 등 25층 내외의 고층 아파트들이 입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m(완화시 28m) 고도제한에 묶여있어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이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미아동 791-2882...
미아동 일대 최고 25층 재개발 2024-07-03 17:39:43
골자다. 삼양사거리역(지구 중심), 솔샘역 더블 역세권에 있는 대상지는 20m(완화 시 28m) 고도 제한에 묶여 있어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이다. 주변에 미아뉴타운, 벽산아파트 등 25층 내외의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민의 상대적 박탈감도 컸다. 시는 북한산국립공원과 어우러지는 도심 속 힐링 단지로 개발 밑그림을...
강북구, 34년 만에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정비사업 추진 시 45m" [메트로] 2024-06-28 16:45:33
삼양사거리 역세권과 함께 화계역 역세권도 정비사업을 추진할 경우 평균 45m까지 규제를 완화할 수 있게 됐다. 평균 45m 높이 기준을 적용하면 역세권에 고층 아파트가 배치될 수 있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34년 동안 구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북한산 고도지구 규제 완화 시도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미아동...
"지갑 안 꺼내고 지하철 타요"…태그리스 결제도입 '세계 최초' 2023-09-06 16:53:08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NFC)에 기반을 둬 20cm 이하까지만 신호를 인식했다. 시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 등 4개 역사에서 약 1년간의 시범 사업을 10m 이내의 원거리 신호를 인식하는 기술을 상용화했다. 태그리스 시스템을 활용하면 영유아를 동반하거나 양손에 무거운 짐을 든 승객 등은 카드나 휴대폰을 별도로 찍을...
지나가면 자동결제…세계 최초 도입 2023-09-06 15:50:25
거리 접촉이 가능한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해 카드 단말기에 직접 접촉해야 한다. 태그리스 시스템을 활용하면 영유아를 동반하거나 양손에 무거운 짐을 든 승객, 장애인 등 휠체어 이용자도 개찰구를 통과하기만 하면 돼 더욱 편리하다. 또 사전에 카드나 모바일앱을 꺼내고 멈춰서는 준비 절차가 없어...
우이신설선 탈 때 교통카드 안 찍어도 자동결제 2023-07-21 09:54:13
블루투스 기능을 켜놓으면 된다. 개찰구 위에 설치한 안테나 장치가 이 블루투스 신호를 읽어 자동으로 결제한다. 서울시는 시스템 도입에 앞서 티머니와 1년간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 등 4개 역에서 시범 운영을 했다. 서울·수도권에서는 하루 약 2천만명이 교통카드를 사용한다. 서울시는 향후 버스, 택시,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