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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명 몰린 강남 아파트 6억 싸게 나왔다…'현금 부자' 고민 2025-12-30 14:12:24
나왔는데 59억원부터 입찰할 수 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전날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 보류지 4가구에 대한 매각 공고를 냈다. 전용면적 84㎡A 4가구다. 105동 704호, 106동 602호, 106동 603호, 103동 705호다. 매각 방식은 기준가 이상 최고가 공개경쟁 입찰이다. 입찰...
'층층공원 1호' 미아동에 35층·1730가구 2025-12-22 17:09:55
들어선다. 층층공원으로 조성하는 면적만큼 아파트를 지을 부지(획지)가 늘어나게 된다. 용도지역 상향 없이도 체감 용적률이 250%에서 273%로 높아지고, 가구가 170가구 늘어나는 효과가 예상된다. 영등포구 여의도 은하·삼익아파트 등 서울 내 다른 사업장에서도 층층공원이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아동 130 일대는...
강동구 명일우성, 49층·999가구로 재건축 2025-12-15 17:16:51
아파트값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강동구청은 지난 3일 ‘명일우성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공람에 나섰다. 다음달 2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명일동 42 일대에 있는 이 아파트(대지 4만1579㎡)는 기존 최고 15층, 572가구(전용면적 84·133㎡)를...
강남구 신축 첫 '평당 2억' 아파트 등장…45평형 90억에 거래 2025-12-11 17:25:06
아파트 입주권이 3.3㎡(평)당 2억원에 거래돼 화제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청담르엘 전용 111.97㎡(28층·45평) 입주권이 지난달 15일 90억원에 거래됐다. 최근 압구정 일대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구축아파트 거래를 빼고 강남구 신축 아파트 중 평당 매매가가 2억원을 넘긴 최초 사례다....
KTX·GTX·수서광주선…'교통 허브' 수서 일대가 뜬다 2025-12-10 16:49:08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역대 최고가인 27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올해 2월 실거래가가 20억원 남짓이었던 걸 감안하면 10개월 새 7억원가량 뛰었다. 재건축 단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면서 용도지역 상향 등을 통해 1만6000가구의 재건축을 지원하기로...
브랜드에 달린 재건축 아파트값…압구정4·성수2 어떤 간판? 2025-12-07 17:25:30
시범아파트, 광장아파트, 삼익아파트, 목화아파트 등이 시공사 선정을 계획하고 있다. 양천구 목동 재건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목동 4단지, 6단지, 8단지, 9단지, 12단지, 14단지가 시공사를 찾고 있다. 개포우성4차, 대치쌍용1차, 서초구 방배7구역, 반포미도1차 등 강남 주요 단지도 줄줄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준비하고...
"아파트 이름 바꿔야 만사형통"…급기야 시공사 교체 '초강수' 2025-12-06 15:13:19
아파트, 광장아파트, 삼익아파트, 목화아파트 등이 시공사 선정을 계획하고 있다. 양천구 목동 재건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목동 4단지, 6단지, 8단지, 9단지, 12단지, 14단지가 시공사를 찾고 있다. 개포우성4차, 대치쌍용1차, 서초구 방배7구역, 반포미도1차 등 강남 주요 단지들도 줄줄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준비하고...
서울 마지막 아파트지구 '재정비'…암사·명일, 특별계획구역 지정 2025-11-27 10:40:25
전환됐다. 암사·명일 아파트지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갖춘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분산돼 있는 공원을 통합해 녹지 축을 조성하고, 단지와 주변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중심시설 재배치 및 가로 활성화를 통해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기반 시설을 늘린다. 지어진 지 40년이...
입주 전부터 36억 치솟은 강남 아파트…이번주 입주 시작 2025-11-04 09:33:44
조성명 구청장은 "그동안 아파트 준공이 막판에 뒤엉키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행정이 앞서 철저히 준비하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며 "준공관리 TF는 단순한 중재를 넘어 예측과 조정을 통해 건설 현장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혁신 행정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10·15 쇼크'로 재건축 찬물…성산시영, 이틀 만에 1억 '뚝' 2025-10-26 17:09:40
재건축 대상 아파트 중 조합설립 직전으로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곳은 총 13개다. 성산시영과 함께 동대문구 청량리 미주아파트가 대표적이다. 1089가구인 청량리 미주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추진위를 설립했다. 올 연말 조합원 총회를 거친 뒤 이르면 내년 초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영등포구 여의도 미성,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