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류 전형없이 현장서 취업 결정···고졸 인재 '파격 채용' [중림동사진관] 2024-06-15 11:00:01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정누리 제주중앙고 교사) "학생들이 현직 인사 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않죠. 학생들이 '취업 경험치'를 쌓는데 이보다 좋은 행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김인식 금곡고 취업팀장)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복도서 비틀대던 학생 마약 취해…" 현직 교사 증언 '충격' 2024-06-13 21:35:46
술에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복도를 활보하자, 교사는 학생의 건강이 우려돼 상담을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다이어트약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르는 사람한테 구했다. 텔레그램에서 구했다"며 "약은 자기가 샀지만 옆 반 친구하고 같이 먹었다"고 말했다. '마약은 아니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신용보증기금, '잡매칭 서비스'로 중소기업-청년 구직자 연계 2024-06-13 14:31:03
열렸다. 직업계고 학생, 교사, 학부모 등 2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30여곳의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가한다. '신용보증기금 추천기업 특별관'에는 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분야의 총 10개 기업 부스가 마련된다. '주식회사 에이씨에스테크놀로지', '한국에이원', '더레스토랑컴퍼니'...
한국고용정보원 "진로 고민, 전문가가 해결해드려요" 2024-06-13 10:58:46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에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한 이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재 채용 박람회다. 이달 12일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열린다. 직업계고 재학(졸업)생, 청년 구직자, 취업 담당 교사, 학부모 등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30여 곳의 기업...
"엄마, 나 내년부터 출근하래"…여고생 '파격 채용' 2024-06-12 18:40:13
학생과 교사가 현장을 찾았다.○알짜 정보에 ‘파격’ 현장 채용까지올해 행사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CJ프레시웨이 등 148개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이 부스를 차리고 학생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학생들의 시선을 가장 많이 사로잡은 부스는 단연 삼성전자 DS부문이었다. 개막과 동시에 부스 앞에는 20~30명 넘는 줄이...
[포토] 고졸인재 "어디 취업할까"…채용 엑스포 2만명 북적 2024-06-12 18:35:04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 행사장이 인파로 붐비는 가운데 학생들이 삼성전자 DS부문 부스 앞에서 채용 상담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2만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몰렸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뉴스 한줌] '내 꿈을 찾아서' 2024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 개막 2024-06-12 17:21:49
지도교사, 학부모들이 방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행사에서 “현재 17개인 직업계 거점학교를 확대하고 고등학교 취업지원센터와 대학 일자리센터를 연계해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 등 역량 제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취업준비금도 새롭게 지원할 것”이라고...
학점은행제 한사평 “올해 면접 가능, 마지막 청소년지도사 강의” 6월 18일 개강 2024-06-11 18:34:17
필기시험 면제 과정 외에도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2급, 장애영유아를위한보육교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청소년학 등 각종 전공의 2·4년제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6월 18일 개강반 수강 신청은 개강일 하루 전인 6월 18일 밤...
교사에 '손가락욕' 초등생…"교권 침해 맞다" 재심서 뒤집혀 2024-06-11 15:01:12
진행한 교보위는 A군의 부적절한 언행을 모두 인정하면서,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해 의도적으로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로 봤다. 그러면서 피해 교사에게는 심리상담 및 조언, 치료 및 치료를 위한 요양, 그밖에 치유와 교권 회복에 필요한 조치를 권고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40대 교사와 여고생 부적절 교제에…대전시교육청 '발칵' 2024-06-11 14:42:22
대전의 한 고등학교 40대 체육 교사가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런 부적절한 교제는 학교에서 해당 학생과의 상담 과정에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시교육청에 보고하고 경찰에도 신고 조치했다. 해당 교사는 현재 직위 해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