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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정위 "닥터나우 원천금지보다 사후제재를" 2025-12-24 17:06:3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강하게 제동을 걸었다. 해당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복지위를 거쳐 법제사법위원회까지 통과했지만, 아직 본회의에는 상정되지 않았다. 본회의 상정에 앞서 정부와 여당이 나서 양측이 타협할 수 있는 여지를 최대한 모색해 보자는 판단에서다. ◇공정위 판단, 반전 계기 되나 국회...
'대한항공 160만원 숙박권 논란' 김병기 "즉각 반환하겠다" 2025-12-23 17:38:08
김 원내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이었다. 정무위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른 마일리지 통합안 등을 다루는 상임위원회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해당 의혹에 대해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적절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이냐, 맞다"라면서도 "거기 (기사에) 내용이 있는데 왜 묻느냐. 상처에 소금...
상호금융 PF대출 20% 제한...자기자본비율 7%로 상향 2025-12-23 11:17:40
위원회는 지난 22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제2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상호금융권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중앙회와 조합의 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 및 손실흡수능력 확충 유도, 부동산 담보대출 위주 여신관행을 지역·서민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유인 제고,...
우크라 의회, 전시 중 대선 가능성 검토 TF 구성 2025-12-23 00:27:18
소관 상임위원회 대표들과 함께 논의할 것"이라며 "의회의 모든 정당과 의원 그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문제를 다루는 시민사회 단체 대표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가 계엄 중에도 대선 가능성 검토에 나선 것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이용해 선거를 회피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
국세청, 쿠팡 특별 세무조사…美 본사도 겨냥 2025-12-22 20:12:10
쿠팡이 다시 CFS를 소유하는 지배구조를 이루고 있다.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을 겨냥했다는 해석도 많다. 국세청은 “개별 세무조사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쿠팡의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국회 5개 상임위원회가 참여하는 연석청문회를 오는 30~31일 열기로 했다. 김익환 기자...
민주, 쿠팡사태 5개 상임위 연석 청문회 연다 2025-12-22 17:58:16
상임위원회가 동시에 참여하는 청문회를 추진한다. 지난 17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청문회가 열렸지만 쿠팡 관련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허영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김현 과방위 간사, 강준현 정무위 간사, 김주영 기후에너지환경위 간사, 정태호 기획재정위 간사,...
연내 처리 어려워진 '자사주 소각 의무화法'…與 특위, 공개 통과 촉구 2025-12-22 16:11:34
상임위원회인 법사위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 사법 개혁 현안에 집중하면서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여당 관계자는 "지지층이 사법개혁과 관련해 법사위만 바라보는 만큼 이것(3차 상법 개정안)은 내년에 다루면 되지 않냐는 인식이 당내에 있다"고 귀띔했다. 이런 가운데 법사위원장인 추미애 민주당 의원이...
당정 "집값 과열 긴장"…연말연초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2025-12-21 19:26:21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가 (내년) 1월 중으로 넘어갈 가능성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며 "그 답변으로 갈음하겠다"고 말했다. 대책 발표 시점이 당초 연말보다 미뤄지게 된 이유에 관해선 "지자체장과의 협의·합의가 필요한 부분을 상당 부분 진행하고 있다"며 "마무리에 이르지...
부동산 공급대책, 1월 나온다..."정부·지자체 협의 중" 2025-12-21 19:21:04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가 (내년) 1월 중으로 넘어갈 가능성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며 "그 답변으로 갈음하겠다"고 했다. 대책 발표 시점이 당초 예정했던 연말보다 미뤄지게 된 이유에 대해선 "지자체장과의 협의·합의가 필요한 부분을 상당 부분 진행하고 있다"며...
22대 필리버스터 20건…벌써 지난 국회의 네배 2025-12-21 18:39:59
각 상임위원회 단계부터 여야 합의를 통한 법안 처리가 기본이었다”며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일방적 표결 강행이 일상화하면서 협치가 실종되고 필리버스터 건수가 급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22대 국회 들어 안건에 이의가 있었음에도 표결 처리한 사례는 지난 12일 기준 14개 상임위에서 280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