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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색채, 홍콩 미술교육 프랜차이즈와 '국제미술교류행사 골든마카 프로그램' 진행 2025-12-24 09:24:27
색채(주)와 홍콩의 미술교육 프랜차이즈 스쿨 오브 크레에이티브티가 공동주최한 '국제미술교류행사 골든마카 프로그램' 행사 홍콩측 수상자들이 지난 23일 전규림 알파색채(주) 대표(뒷줄 왼쪽 두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미술교류행사 골든마카 프로그램'은 한국의 알파 전문가용 미술재료인...
'AI 광고' 표기에 등돌린 소비자들…마케팅 효과 '급감' 2025-12-21 21:30:11
모든 과정을 도맡아 광고를 제작할 경우 구도, 색채, 스타일, 시점 등 시각적 차원을 자유롭게 통제해 더 강하고 직관적이면서 감성적 공감을 끌어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AI가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하면 이러한 효과가 극대화됐다. AI가 광고 전체를 통합적으로 새롭게 디자인할 경우 최대의 효율을 낼 ...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 국내 첫 공개 2025-12-20 10:54:11
기획전이다. 특히 전통 회화 관습에서 벗어나 빛과 색채, 순간의 인상을 담아낸 인상주의가 서양 근대 미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미술사적 의미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폴 고갱, 차일드 하쌈 등 인상파를 대표하는 거장 11인의 원화 21...
[책마을] 근대와 현대, 한국 미술의 시간을 잇다 2025-12-19 17:06:29
포함해 도판 100여 점을 수록했다. 필치, 색채, 질감을 짚는 해설과 이미지의 호흡은 전시장에서 도슨트를 듣는 듯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근대 미술을 향한 애정과 현대미술에 대한 호기심이 균형을 이루며 한국 미술이 어디에서 출발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차분히 되묻는 책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세계 톱 DJ' 아르민 판 뷔런, 쇼팽을 사랑하다 피아노에 빠진 사연 2025-12-18 17:53:46
‘소닉 삼바(Sonic Samba)’는 유쾌한 제목인데, 리듬, 색채, 움직임으로 차 있는 작품이에요. ‘세팅 세일(Setting Sail)’은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설렘과 취약함을 반영하고, ‘비 마이 라이트하우스(Be My Lighthouse)’는 제 인생의 보금자리이자 길잡이였던 아내에게 바치는 헌정 곡입니다.” 트랜스에 숨은 바흐...
"우린 어떻게 먹고살라고"…'운 좋은 세대' 훈계에 20대 분노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8 09:00:03
때문에 특정 세대를 하나의 정치적 색채로 단정 짓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논란들이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더 유발하며 사회적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이다. 청년들의 정치적 효능감을 저해하고 소외를 자극하는 세대 격돌이 사회 전반에 불신을 확산하고 활력을 떨어트릴...
아티피오 회원 1만 명 돌파 · 미술시장 회복세…청약 흥행 기대 2025-12-17 14:39:43
있다. 오정은 평론가는 이번 작품에 대해 “화려한 색채 속 소녀의 순수함과 미묘한 반항과 호기심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단순히 밝고 예쁜 이미지가 아니라 현대인의 복합적 감정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요즘 개인들의 감정과 태도와도 닮아있다”고 평가했다. “다카시· 나라를 잇는 일본 네오팝 대...
“100년 도약 비전 담아” 목원대, 개교 72주년 엠블럼 공개 2025-12-16 13:22:35
도약하는 비전을 함께 담았다. 엠블럼의 색채는 빨간색·파란색·주황색 계열의 그라데이션을 적용했다. 이는 각각 진리 탐구의 깊이,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 봉사를 통해 완성되는 공동체 가치를 상징한다. 청년 세대의 열정과 창의성, 변화와 혁신의 에너지가 서로 스며드는 모습을 점진적 색 변화로 표현했다. 또 ...
'도예의 배신자'에서 혁신가로…흙에 서린 신상호의 60년 순애보 2025-12-16 10:47:46
흙 위에서 소성된 독특한 질감과 색채를 캔버스의 물감 표현과 구분하기 위해 지은 명칭으로, 가로세로 각각 50cm의 정사각형 도자 타일이다. 옷처럼 자유자재로 타일을 바꾸려면 시멘트로 붙이는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기존의 접착 방법으로는 한번 부착하면 깨뜨려야만 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작가는 외벽과 타일을...
"육체노동 안 하는 부자들 색"…'올해의 색' 선정 두고 '술렁' 2025-12-15 19:00:05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내년을 대표할 색으로 무채색의 ‘흰색’을 지목했다. 팬톤은 흰색을 선정한 것에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면서 내년이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고요함과 안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00년부터 매해 시대 흐름을 담은 올해의 컬러를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