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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AI 기본법 시행령 쟁점 공개…정부 "과도한 규제 없다" 2025-12-24 11:50:58
생성물 표시 의무의 예외 범위 확대를 요구한 반면, 시민사회는 투명성 의무 대상을 '배포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부작용 최소화와 AI 활용성 제고를 함께 고려해 제도를 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전성 확보 의무 적용 기준과 관련해 현재 시행령안은 누적 연산량이 10의 26제곱 플롭스를 넘는...
방미통위원장 후보 "복잡한 쿠팡 탈퇴 나도 피해자…예의주시" 2025-12-16 11:43:43
후보자는 이와 함께 "AI 생성물 표시와 관련해 핀셋 규제 방식으로 폐해는 막고 산업 진흥은 발목 잡지 않는 조화로운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황 의원 지적에 "아주 현명한 판단으로 보며 직접 발로 뛰어서 고충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AI 기본법’ 한국 세계최초 발효 예정, 규제 앞장섰던 유럽은? 2025-12-15 11:24:54
기본법’과 시행령에는 AI 사업자의 책무와 AI 생성물임을 알리는 워터마크 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다음달 있을 국내 ‘AI 기본법’ 시행은 EU의 AI 규제안을 벤치마킹해 법안을 만든 것인데, 실제 법 적용에 있어서는 우리가 앞서게 됐다 EU 집행위원회는 11월 19일 세계 ‘AI...
EU 완화하는데 한국은 왜 강행하나…1월 세계 첫 AI법 전면 시행(종합) 2025-12-14 11:35:50
'AI 생성물'이라고 표시해야 한다"며 "AI 생성물이라는 '딱지'가 붙는 순간 소비자가 외면할 수 있어 걱정이 크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AI 기본법을 보면 AI 생성물 표시 의무에 대한 법 해석이 애매한 부분이 꽤 많다. 세부적인 부분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시행을 추진하고 있는데 콘텐츠...
EU 완화하는데 한국은 왜 강행하나…1월 세계 첫 AI 규제 시행 2025-12-14 07:03:01
'AI 생성물'이라고 표시해야 한다"며 "AI 생성물이라는 '딱지'가 붙는 순간 소비자가 외면할 수 있어 걱정이 크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AI 기본법을 보면 AI 생성물 표시 의무에 대한 법 해석이 애매한 부분이 꽤 많다. 세부적인 부분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시행을 추진하고 있는데 콘텐츠...
디즈니, 오픈AI에 10억 달러 투자…소라에 '미키·아이언맨' 등장한다 [종목+] 2025-12-12 05:41:01
영상 생성물을 대량 제작하면서 저작권 침해 논란이 급격히 확산됐다. 미국영화협회(MPA)는 10월 “오픈AI는 즉각적이고 결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디즈니는 전날 구글에 저작권 침해 중단 통지서를 보내 구글이 디즈니의 저작권 콘텐츠를 AI 모델 학습에 무단 활용하고, 콘텐츠를 허가 없이 배포했다고...
SNS속 '딥페이크 광고'…AI 표시 안하면 5배 징벌적 손배 추진 2025-12-10 17:31:52
예정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AI 생성물 표시제’를 통해 AI로 제작·편집한 사진 및 영상을 게시할 때 이를 명확히 알리도록 했다. 표시를 임의로 삭제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플랫폼 사업자에게도 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관리할 책임이 부여된다. 허위·과장 광고가 유통될...
"병원 오지 말고 '이것' 하세요"…'S대 출신 의사' 알고보니 2025-12-10 13:06:01
영상에 'AI 생성물' 꼭 표시해야10일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7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AI 등을 활용한 시장질서 교란 허위·과장광고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허위 광고의 조기 차단과 책임 강화다. 관련 내용은 내년 1월 시행되는 ‘AI 기본법’에 담길 예정이다.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는...
[속보] 김 총리 "AI 생성물, 표시 의무제·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2025-12-10 10:35:29
[속보] 김 총리 "AI 생성물, 표시 의무제·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일본서 "AI 생성 이미지 저작물 인정" 첫 사례 나왔다 2025-11-20 10:56:35
AI 생성물이 저작물에 해당하는지는 프롬프트(작업지시창) 입력 분량과 내용, 이미지 생성 시도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도록 했다. B씨는 요미우리신문에 "프롬프트 입력은 2만회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지바현 경찰은 B씨가 상세히 지시하고, 결과물을 반복해서 수정한 점을 들어 최종적으로 도출한 이미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