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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식당 영업 안 된다'는 지자체…소유주 "관광 시설인데" 2025-12-03 14:18:35
A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생숙)은 인피니티 풀, 루프톱 라운지, 레스토랑 등 고급 호텔에 맞먹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연말 개장 준비에 한창이었다. 하지만 최근 지방자치단체가 식당 영업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축허가 기준으로 레지던스 내 식당은 '부대시설'인데 지자체는 “식당 영업...
서울 비중 늘리고 생숙 정리…증권가 1년새 부동산PF 체질개선 2025-09-29 07:03:00
반대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오피스텔, 물류센터, 생활형 숙박시설, 호텔·리조트 등은 증권사들이 기존 PF를 정리한 뒤 신규 수주를 자제하면서 비중을 줄였다. 대출 종류별로 따져볼 때도 상대적으로 연체 가능성이 높은 브릿지론이 전체 PF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년 새 30.6%에서 23.7%로 줄고, 변제 순위 기준으로...
국토부, 지자체와 생숙 점검회의…"합법사용 전환 독려" 2025-09-22 16:43:23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상경 1차관 주재로 생활형 숙박시설(생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국토부와 10개 광역·기초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생숙 합법사용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9·7 공급대책에 포함된 생숙 용도전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상경 차관은 "작년 10월 생숙 합법사용 지원방안 발표 ...
생활숙박시설, 9월 말까지 '신고·용도변경 신청' 마쳐야 2025-08-08 06:41:40
정부가 10월부터 숙박업 신고나 용도변경 신청이 되지 않은 주거용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의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다음달까지 신고·신청을 마친 레지던스 소유자에게는 2027년 말까지 이행강제금 부과 절차 개시를 유예한다. 국토교통부와 소방청은 이날 관련 절차를 보다 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복도폭...
"내달까지 주거용 생숙 숙박업 신고나 용도변경 신청해야" 2025-08-08 06:00:14
신고가 되지 않은 주거용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생숙 소유자(건축주)는 반드시 시한 내인 다음달 말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생숙 지원센터를 찾아 숙박업 신고나 용도변경 신청 등 합법 사용 절차를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생숙→오피스텔 용도변경시 복도폭 완화 등 절차 마련 2025-07-01 11:25:10
생숙→오피스텔 용도변경시 복도폭 완화 등 절차 마련 국토부·소방청, 용도변경 위한 화재안전성 인정기준 고시 행정예고 (세종=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토교통부와 소방청은 생활형 숙박시설(생숙)을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할 때 화재 안전성을 인정받기 위한 절차와 기준을 담은 '생활숙박시설의 오피스텔...
경기도, 도시재생과 등 '규제혁신 8개 우수부서 선정' 2025-03-04 10:19:22
설치 시 동의 기준을 완화하고, 관리종사자 휴게시설을 필로티 공간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정부는 두 건 모두 수용해 지난 1월 입법예고를 완료한 상태다. 건축정책과는 생활 숙박시설(생숙)의 불법 주거용 전용 문제 해결을 위해 개별 분양을 제한하고, 숙박업 신고 단위 이상 분양 시 대안 시설을 갖...
내년부터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 줄고 신생아특례대출 요건 완화 2024-12-10 11:56:02
▲ 생활형숙박시설 이행강제금 부과 시기 유예 = 숙박업 등록을 하지 않고 주거 용도로 사용하는 생활형숙박시설(생숙)에 대한 이행 강제금 부과를 내년 9월까지 추가 유예하고, 이때까지 숙박업 신고 예비 신청이나 용도 변경 신청을 한 수요자에게는 2027년 말까지 이행 강제금 부과를 미룬다. lucid@yna.co.kr (끝)...
내가 가진 생숙, 오피스텔로 변경 가능한가요? 2024-12-01 12:21:03
정부가 생활형숙박시설 소유자들의 용도변경을 돕는 등 합법적 사용 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일부터 생활형숙박시설, 이른바 생숙의 합법적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지자체별 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생숙 지원센터에서는 숙박시설·주택 수급 여건, 지역 발전 방향 등을 고려해 지자체별 생숙...
'생숙 합법 사용 지원' 지자체 지원센터 가동 2024-12-01 11:00:02
생활형 숙박시설(생숙) 합법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지원센터가 오는 2일부터 가동된다. 국토교통부는 생숙을 숙박시설로 신고하지 않은 물량이 3천실 이상인 광역지자체와 1천실 이상인 기초지자체는 지원센터 설치를, 그 외 지자체는 전담인력 지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각 지자체는 여건에 따라 생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