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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군밤의 계절, 공주로 가야 하는 이유 4 2025-12-26 08:00:01
공기가 가장 먼저 방문객을 반긴다. 숙박시설은 크게 숲속의 집 14실과 산림문화휴양관 6실, 야영장 20개소로 나뉜다. 겨울철에도 평일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다. 숲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편백나무 족욕, 숲 해설 프로그램, 40여 종의 목재 소품 만들기 체험 등...
경기남부경찰청, 전국 첫 ‘교통드론팀’ 운영 2025-12-23 14:02:30
운영 6개월간 부천 소사사거리 등 6곳을 집중 분석해 신호체계와 차로 운영을 개선했다. 소사사거리는 연간 약 36억원의 정체 비용 절감 효과를 냈다. 최근에는 화성 동탄숲 생태터널 전면 차단 구간에 투입돼 출퇴근 시간대 흐름을 분석하고 인력 배치와 신호 조정을 지원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교통드론팀을 권역별로...
고양시 공립수목원, 예산 벽에 멈췄다 2025-12-18 11:13:48
유전자원 보전과 연구, 생태관광 활성화도 목표로 내세웠다. 하지만 ‘공립수목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예산 2억7000만원은 지난해 2회 추가경정예산부터 올해 본예산과 1·2회 추경, 내년 본예산까지 다섯 차례 연속 부결됐다. 사업의 첫 단추인 용역 단계부터 제동이 걸린 셈이다. 산림문화서비스에 대한 시민...
장애인 일자리, 기부형 축제, 지역생태보호…공공 MICE기관의 역할 새롭게 쓰는 킨텍스 2025-12-17 15:59:13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한다.◇생태 보호까지 확장된 ESG 실천 체계킨텍스는 환경 분야에서 조직적 ESG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고봉산 생태숲에서는 임직원 70명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숲 해설 교육과 쓰레기 수거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직원들은 "자연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았다"며...
안개 속 산책길…서대문 안산에 '이끼숲' 열렸다 2025-12-10 15:07:01
밖에 이끼의 생태적 가치를 설명하는 안내판, 야간 이용객을 위한 조명, 곤충 서식공간인 ‘곤충마을’, 솟대 등도 함께 갖췄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안산 이끼숲은 잠시 멈춰 서서 자연의 깊이를 느끼며 심신의 치유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과 호흡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철강 살려라"…포항, 내년 예산 3조 총력전 2025-12-08 18:32:38
등 3대 신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차전지는 전고체와 양극재, 음극재 등 배터리 소재 전 분야에서 국내 1위 생산도시로 올라섰다. 축구장 107개 규모인 76만㎡의 도심 숲을 조성하는 ‘그린웨이 프로젝트’도 완성했다. 올해 세계녹색성장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녹색생태...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창경궁 궁궐숲 조성 3개년 사업 성료 2025-12-04 16:52:47
궁궐숲 보전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캠페인 취지에 걸맞게 역사적·생태적 가치를 지니면서도 도심에 위치한 창경궁에서 사업을 전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숲의 가치를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경북도당, 내년 경북 20대 핵심사업 예산 1002억원 대폭 반영 2025-12-03 17:30:33
5000만 원), 국립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사업(2억 원), 봉화 등 국립수목원 지역주민 상생 사업(30억 원)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 농업, 치유·생태 인프라 확충 사업도 두루 반영되어 경북 전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칠곡 북삼의 인평공원 조성(10억 원), 상주 황령지구의 스마트 AI 관수로 기반 수리시설...
산림청, 내년 산림분야 예산 3조원 시대 개막 2025-12-03 12:54:23
△산림 에너지 자립마을(신규) △섬 숲 경관복원(신규) △관악산 및 보림사 주변 비자림 산림생태복원(신규) 등 90억원이 증액됐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2026년 산림청 예산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숲 파괴의 끔찍한 대가"…인니 대홍수에 1천295명 사망·실종 2025-12-03 10:53:24
어렵다"며 "자원 채굴 산업에 의해 상류 생태계와 유역이 파괴되면서 나온 결과"라고 주장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번 홍수와 산사태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삼림 벌채와 산림 파괴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숲을 보호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산림부는 북수마트라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