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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2024-02-14 14:10:20
생태축이자 구제주와 화북2지구 예정지 중심에 위치한 가운데, 훼손지를 최대한 개선 및 복원해 제주도민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쉼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세계 도시 공원의 표준인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제주 중부공원 역시 제주 천혜의 자연과 제주도민의 여가를 하나로 연결지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에는 다채로운 숲과...
"제주도 갈때 항공편 꼭 확인해야" 2024-01-24 09:24:26
삼각봉 26.7㎝, 백록담 남벽 15.1㎝이다. 중산간과 해안 주요 지역 적설량은 한라생태숲 22.6㎝, 한남리 14.7㎝, 가시리 11.8㎝, 성산 8.2㎝, 중문 5.4㎝, 새별오름 3.7㎝, 제주시 3.3㎝, 고산 0.3㎝ 등이다. 많은 눈이 쌓이면서 한라산 입산은 3일째 전면 통제됐다. 산간도로인 1100도로, 516도로, 비자림로, 1산록도...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세상은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환경도 마찬가지" 2024-01-19 18:43:44
환경과 생태 분야에서 ‘세상이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가 빈곤과 건강 문제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다면, 는 대기 오염, 기후 변화, 숲 파괴, 식량 시스템, 생물 다양성, 플라스틱 오염, 남획 등 일곱 가지 주제에 대해 어떤 진보와 발전이 있었는지 알려준다. ‘무엇을 어떻게...
"모두가 웃는 미래"…SM, 스마일 사회공헌활동 확대 2024-01-11 17:01:38
광야숲(서울 성수동)은 서울시가 주최한 '2023 조경상 푸른도시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푸른도시상 부문)을 수상해 SM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고, 이와 함께 가드닝 봉사단은 지난해 총 99건의 서울 광야숲 생태관찰을 진행하며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했다. 아울러 2016년부터 유니세프...
달라진 오세훈의 한강…2025년까지 371만 그루 나무 숲 만든다 2024-01-07 18:04:42
시는 내년 말까지 371만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조성된 지 평균 18년 지난 5개 한강생태공원(고덕수변, 암사, 여의도샛강, 강서습지생태공원, 난지생태습지원)도 재정비한다. 암사생태공원 난지생태습지원 강서습지생태공원은 퇴적물을 걷어내 적정한 수심을 확보하기로 했다. 수달이 종종 발견...
거대한 탄소 흡수기, 토양에 주목하다 [성현 ESG스토리] 2023-12-20 09:55:15
심어 숲으로 가꾸어 온 사례에 주목해 왔다. 사막에 나무를 심는 일은 비단 황사를 줄여주는 효과 뿐만 아니라 들쥐와 뱀, 독수리 같은 동물들이 생태계로 돌아오고, 나무 열매의 수확으로 다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는 사실에 도시로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와 지역공동체를 복원하는 결과를 낳았다. 토양이 원래의 기능을...
서울 최대 지식산업센터 '퍼블릭가산' 준공 2023-12-07 18:15:34
퍼블릭몰(100실)과 전시홀 등으로 이뤄진다. 빌딩 숲을 이루고 있는 가산동에서 대지면적(3만180㎡)의 42%인 1만2537㎡를 녹지 공간으로 조성한 게 특징이다. 누구나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 면적이 6060㎡에 이른다. 옥상 정원과 오피스 건물 내 계단식 테라스, 상업시설 곳곳의 골목 정원을 합치면...
서울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 '퍼블릭가산' 입주객 맞이 돌입 2023-12-07 10:20:04
등이 있다. 빌딩 숲을 이루고 있는 가산동에서 대지 면적의 절반 수준인 42%인 1만2537㎡를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며 주목받았다. 누구나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개 공지 면적이 6060㎡에 이른다. 옥상 정원과 오피스 건물 내 계단식 테라스, 상업시설 곳곳의 골목 정원을 합치면 정원만 수십여 개다. 서울시가...
2025년 11월부터 곤돌라 타고 남산 정상으로 바로 간다 2023-12-06 18:59:55
있을 것이라고도 시는 내다봤다. 주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시는 올 6월 환경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남산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발족했다. 한봉호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위원장), 서울환경연합, 생태보전시민모임, 생명의숲 연구소, 서울시민연대 등 다수 환경단체로 구성됐...
'장항 국가습지 복원' 예타 통과 2023-12-06 18:25:17
충남 서천의 옛 장항제련소 일대가 습지와 생태숲, 탐방로를 갖춘 중부권 친환경 생태복원 중심지로 변모한다. 충청남도는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발표했다. 도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6년간 685억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옛 장항제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