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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성탄절 특사' 될까…가석방 심사 대상 올라 2025-12-05 20:38:28
소망교도소에서 수형 생활 중인 김씨는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위원회)의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됐다. 김씨는 일정 조건이 되면 자동으로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르는 관련법에 따라 자동으로 대상이 됐다. 다만 김씨의 가석방이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씨는 지난해 5월...
빙판길에 넘어져 '이곳' 다쳤다가…"합병증 큰 위험" 경고 2025-12-05 17:39:40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침상 생활을 해야 해서 욕창이나 혈전, 폐렴 등 2차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 고관절 골절 환자는 수술했더라도 1년 내 14.7%가량 사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고관절 골절은 한번 발생하면 여성 기준으로 2명 중 1명이 기동 능력과 독립성 회복이 불가능하...
곳곳서 '미끄덩'…빙판길 낙상 주의보 2025-12-05 14:00:56
도로 곳곳이 전날 내린 첫눈에 얼어붙으면서 빙판길 낙상 사고 위험이 높아졌다. 특히 고령층, 폐경기 여성,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빙판길이 큰 위협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의료계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두꺼운 옷 착용으로 움직임이 둔해지고, 낮은 기온이 근육과 관절을 경직시키며 균형 감각도 떨어진다....
걷기도 힘들었는데…'마라톤 영웅' 이봉주, 놀라운 근황 2025-12-05 09:49:29
제안했고, 이봉주는 "보스턴 좋다"고 답했다. 이봉주는 지난 2001년 보스턴마라톤 우승자다. 이봉주는 2020년 근육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으며 가슴 근육 긴장으로 고개가 90도로 꺾인 채 생활해야 했고 휠체어에 의존했던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꾸준한 재활을 통해 다시 달릴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 이번 5km...
"악! 악! 악!" 엉덩방아 찧은 후 1년 뒤 사망?…의사들 '경고' [건강!톡] 2025-12-05 09:27:42
침상 생활이 힘들어진다. 이로 인해 폐렴, 욕창, 혈전 등 2차 합병증이 생길 위험은 높아진다. 고관절 골절 수술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은 14.7%, 2년 내 사망률은 24.3%다. 고관절 골절은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1년 내 사망률이 25%, 2년은 70%에 달할 정도로 상당히 높다. 김 교수는 "고관절 골절은 한번 발생하면...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 벽산 블루밍' 민간임대 공급 2025-12-05 09:00:02
옥동 생활권에 위치하며 사업지 인근으로 재개발, 재건축 개발 계획이 있어 향후 개발 완료 시 대단지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도 기대된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전통시장, 병원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가깝고 남산근린공원·태화강국가정원 등 숲세권 환경을 갖추고 있다. 봉월로와 문수로를 비롯해 태화로타리,...
뉴욕증시, 혼조 마감…추위 속 빙판길 주의 [모닝브리핑] 2025-12-05 07:00:01
폭설로 통제됐던 서울 도심 고속도로 28개 구간과 시내 도로 9곳이 이날 오전 4시53분 분당수서로 성남 방향 청담대교남단~탄천1교 구간 제설작업 완료에 따른 통제 해제를 마지막으로 모두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오전 5시 50분 기준 서울 도심 전체 통행 속도는 시속 20.9㎞이고, 서울 전체 통행 속도는 시속 23.0㎞로 ...
[시리아 재건현장 르포] '쾅 쾅' 불발탄…내전 종식됐지만 내전상흔 여전 2025-12-04 20:34:31
고가도로에 한국 기업 기아가 새로 내건 광고판이 눈에 들어왔다. 실제 도로에도 현대차 영문 로고를 단 차가 즐비해 현지인들의 한국차 선호도가 높다는 말이 실감났다. 빛바랜 낡은 아파트 단지들을 지나 다마스쿠스의 중심 랜드마크인 우마이야드광장에 이르렀다. 대형 분수대 앞에 찢겨나간 건물이 위태롭게 서 있었다....
대전시, 산단 535만평 조성계획 가시화…유성 대동지구 등 신규산단 4곳 조성 2025-12-04 14:30:12
내용으로, 확장 구역에는 주거와 문화·생활시설을 배치해 정주·여가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는 당초 계획대로 산업과 연구 기능 중심의 바이오 핵심 거점으로 조성한다. 이 시장은 “원촌 지구는 2024년 기회발전특구 및 국가첨단전략산업‘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된 지역이다. 카이스트-...
세운 다시 찾은 오세훈 "주민 삶과 직결…낙후 도심에 경쟁력을" 2025-12-04 10:30:01
100여명은 생활 불편, 안전 우려 등 애로사항을 오 시장과 시 관계자 등에게 전달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세운지구는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건축물이 전체의 97%에 달한다. 목조 건축물 비율도 57%로 높아,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다. 반면 도로의 절반 이상(65%)이 폭 6m 미만이어서 소방차 진입에 한계가 있다. 정비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