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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 '제2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 시상식 개최 2025-12-05 15:35:10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제2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은 청년 시절 문학가의 꿈을 키우고 깊은 애정을 품었던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독서와 미술을 결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독서 ...
[게시판] 롯데월드, 소아암 어린이들과 '드림스테이지' 2025-12-04 10:40:09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 7번째 '드림스테이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드림스테이지는 소아암 어린이들과 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함께 음원을 발매하고 무대에 올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7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7곡을 발매했으며 연말마다 공연을 올린다....
창작 뮤지컬 '몽유도원' 내년 1월 개막…민우혁 유리아 등 출연 2025-12-01 10:26:38
4월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다시 막을 올린다. 국내에서 작품 경쟁력을 확인한 뒤 뮤지컬 본고장인 미국 브로드웨이 진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윤홍선 에이콤 대표는 "한국 고유의 서정성과 수묵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풀어낸 이 작품이 국경과 언어를 넘어 전 세계 관객들에게 보편적인 감동을...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한국 영화계의 가장 따뜻한 렌즈 2025-11-30 16:43:50
12월 1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폐업 위기에 처한 구두 공장을 살리기 위해 찰리와 롤라가 킹키부츠를 만들어 낸다. ● 전시 -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이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이순신 장군의 인간상을 보여주며 ‘난중일기’ 친필본,...
국내 문학발전에 기여, 제2회 신격호샤롯데문학상 수상자 발표 2025-11-14 17:13:25
문학사랑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2회 신격호샤롯데문학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총 3,01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최종심 심사위원단은 본심에 오른 장편소설 창작집, 시집, 수필집을 대상으로 문학성·작품성·독창성 등을 다각도로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 ‘제2...
'신격호 샤롯데 문학상'에 여성민·장은진·송명화 작가 2025-11-14 08:54:58
'신격호 샤롯데 문학상'에 여성민·장은진·송명화 작가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장학재단은 '제2회 신격호 샤롯데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여성민·장은진·송명화 작가가 시·소설·수필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대상 수상작으로는 여성민 시인의 시집 '이별의...
뮤지컬 대사 실시간으로 안경에 뜬다…샤롯데씨어터, '자막안경' 도입 2025-11-12 09:35:08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12월 1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킹키부츠'부터 도입된다.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다. 윤세인 롯데컬처웍스 라이브사업팀장은 "뮤지컬은 현장감이 가장 중요한 장르인 만큼 누구나 동등하게 몰입할 수 있는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막안경을...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현존하는 가장 품위 있는 감독 2025-11-09 17:02:53
12월 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이혼한 다니엘이 자기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보모 할머니로 변장해 전처 집에 들어간다. ● 전시 - 조선희 개인전 사진작가 조선희 개인전 ‘FROZEN GAZE’가 내년 1월 25일까지 서울 뮤지엄한미 삼청별관에서 열린다. 로드킬당한 새들을 얼음으로 얼려 사진으로 기록했다.
The M.C 오케스트라·김문정, 20년 뮤지컬 역사 무대 위에…12월 공연 2025-11-04 09:49:15
한국 최초의 뮤지컬 전문 극장 샤롯데씨어터가 개관 20주년을 맞는다. 한국 최초의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의 20주년을 이어받아 한국 뮤지컬의 다음 20년을 함께 열어갈 예정으로, 이 무대는 뮤지컬사 20년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얘기한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서울의 봄' 전두광에서 60대 보모로 변신한 국민배우 2025-10-12 17:11:46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무대에서다. 지난 1일 미세스 다웃파이어 무대에 오른 황정민에게선 살기 가득한 악역의 그림자를 한순간도 찾아볼 수 없었다. ‘오케피’ 이후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였지만, 그는 진정성 어린 노래와 혼신의 1인 2역 연기로 객석을 단숨에 휘어잡았다. 미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