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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석 클래식 공연장, 서울광장 1.3배 녹지…서소문 확 바뀐다 2025-11-05 17:38:20
잃은 서소문 일대가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벨트로 발돋움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강북권 첫 클래식 전용 공연장 들어서 서울시는 5일 오세훈 시장과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길성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소문빌딩 재개발 사업(서울역~서대문 1·2구역 1지구) 착공식’을 열었다....
아시아나, 중앙매표소 서소문 이전…대한항공 통합 준비 2025-08-11 14:42:49
중앙매표소를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중앙매표소는 서소문동 대한항공 빌딩 9층에 위치한다. 매표소는 총 6개의 카운터를 갖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등 직판을 통해 예약·구매한 항공권의 발권 및 환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전은 대한항공과의 통합 일환이다....
한진칼 윤리경영위, 그룹 통합·발전 간담회…아시아나도 참여 2025-06-05 14:39:26
오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을 포함한 한진칼 윤리경영위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에어포트, 아시아나세이버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 6명도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11월 이후 두...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그룹 윤리경영 통합·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2025-06-05 13:21:33
대한항공 서소문사옥에서 열린 간담회는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을 포함한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에어포트, 아시아나세이버 등 주요계열사 경영진 6명이 참여해 의견을 모았다.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는...
아시아나항공 통합 속도내는 한진그룹…'윤리경영' 다짐 2025-06-05 13:17:33
대한항공 서소문사옥에서 열린 간담회는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을 포함한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에어포트, 아시아나세이버 등 주요계열사 경영진 6명이 참여해 의견을 모았다.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는...
"장사 12년 만에 이런 비수기는 처음"…헌재 인근 '올스톱' [현장+] 2025-04-04 10:34:39
휴가 사용을 권장했다. KT는 광화문 사옥 근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3일 오후부터 재택 근무를 권고했다. 광화문역 인근에 본사를 둔 LX인터내셔널 역시 전직원 재택 근무 방침을 사내에 공지했다.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 입주해있는 LG생활건강은 시위 등에 대비해 직원들에게 휴무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대한항공도 서소문...
헌재 선고 앞두고 일대 기업 재택근무 전환…휴가 권고도(종합) 2025-04-02 18:14:58
직원들이 현대건설 사옥에서 근무하는 HD현대도 당일 재택근무를 하거나 판교 사옥으로 출근하도록 했다. 인접한 종로나 광화문 일대에 사무실을 둔 다른 기업들도 재택근무 대열에 합류하거나 직원들에게 휴가를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GS건설은 이날 오후 종로구 본사 근무자에 한해 재택근무를 결정했으며 대한항공은...
'헌재 선고' 4일에 인근 대기업 "재택근무" 2025-04-02 09:38:18
직원들이 현대건설 사옥에서 근무하는데 당일에는 재택근무를 하거나 판교 사옥으로 출근하도록 했다. 안국역 부근에 본사가 위치한 SK에코플랜트와 SK에코엔지니어링은 선고일이 정해지기 전부터 4일을 전 직원이 함께 쉬는 공동연차일로 지정한 상황이어서 원래 계획대로 이날 회사 문을 닫는다. 종로나 광화문 일대에...
헌재 선고 앞두고 인근 대기업도 재택근무 전환 2025-04-02 09:27:22
직원들이 현대건설 사옥에서 근무하는 HD현대도 당일 재택근무를 하거나 판교 사옥으로 출근하도록 했다. 안국역 부근에 본사가 있는 SK에코플랜트와 SK에코엔지니어링은 선고일이 정해지기 전부터 4일을 전 직원이 함께 쉬는 공동연차일로 지정한 상황이어서 원래 계획대로 당일 회사 문을 닫는다. 인접한 종로나 광화문...
서울 오피스시장에 공급 지속…"3대권역 2031년까지 45%↑" 2025-01-08 11:30:34
특히 서울 세운지구와 서울역, 서소문 등지에서 대규모 복합 개발이 진행되며 서울 중구와 종로구가 속한 CBD에 신규 공급의 83%가 집중됐다. CBD의 신규 공급 규모는 389만㎡로, 현재의 78%에 해당하는 수준이어서 공급 완료 시 CBD 오피스 시장 규모가 GBD의 2배, YBD의 3배로 커질 전망이다. CBRE는 "3대 업무권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