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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나이의 '적벽가'부터 제임스딘 뮤지컬까지…창작산실 2026년 신작 34편 공개 2025-12-22 15:42:42
한국 공연예술의 현재를 가장 먼저 만나는 경험을 제공해 온 신작 축제”라며, “K-공연예술의 토대를 다지고 미래를 이끌 34편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선정된 34개 작품은 2026년 1월부터 약 3개월간 서울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등 대학로 일대 공연장에서 순차적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을 세계 문화예술의 표준으로"...세종문화회관, 내년 라인업 발표 2025-12-22 14:42:25
연다. 서울시오페라단은 베르디의 대작 '나부코'를 1986년 한국 초연 이후 40년 만에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치열한 왕위 쟁탈전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펼쳐 보이는 작품으로 양준모, 서선영, 전승현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무대에 선다. 서울시합창단은 '언제라도, 봄', '한여름의 메시아'...
[테크스냅] 삼성, 신학기 맞이 '갤럭시 AI 아카데미' 프로모션 2025-12-22 09:43:24
없다' 등 극장 상영작과 연말 화제작을 포함해 30편의 전용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영화 특집관 콘텐츠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3세대 프로, 파리바게뜨 케이크 등도 증정한다. ▲ KTis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사회(S) 부문 A+ 등급을 획득하고 환경 및 지배구조 분야를 포함해 종합...
사우디의 조용한 실험…고소득 외국인에 술 판매 허용 2025-12-21 20:20:50
외국인에게 술 판매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주류가 엄격히 금지된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부유한 외국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술 판매를 조용히 허용했다고 A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수도 리야드의 외교단지에 문을 연 비(非) 무슬림 외교관 전용 주류 매점이 최근 '프리미엄...
오페라계 절대 반지 '3년 대장정' 떠나볼까 2025-12-21 18:17:22
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1부 라인의 황금 공연에선 로타 쾨닉스가 지휘를 맡는다. 올해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을 성공리에 선보인 연출가 로렌조 피오로니가 참여한다. 내년 시즌 국립오페라단의 첫 작품은 ‘베르테르’(4월 23~26일)다. 독일 대문호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故 윤석화, 사랑했던 대학로에서 마지막 인사…노제 끝으로 영면 2025-12-21 11:23:53
서울 대학로 한예극장(옛 정미소 극장) 마당에서 엄수됐다. 이날 오전 10시쯤 열린 노제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배우 박정자, 손숙을 비롯해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연출가 손진책 등 동료 예술인과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인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이사장으로 재직했던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의...
'링거 의혹 해명' 전현무, KBS 대상에도…"요즘 많이 힘들다" 2025-12-21 10:05:03
KBS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전현무는 대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매년 대상 후보에 올랐던 전현무가 실제로 대상을 받은 것은 6년 만에 처음이다. 전현무는 수상 직후 "당연히 박보검이라고 생각했고 KBS...
윤석화 마지막 길 '대학로' 밟는다…한예극장 마당서 노제 2025-12-20 17:59:34
21일 서울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현 한예극장)에서 열린다.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20일 다음 날 오전 8시부터 빈소인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과 발인을 진행한 뒤 9시 30분께 한예극장 마당에서 노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예극장의 전신인 정미소는 고인이 2002∼2019년 직접 운영했던 대학로...
하늘로 떠난 故윤석화…대학로서 마지막 배웅 2025-12-20 16:49:32
장례식장에서 영결식과 발인을 진행한 뒤 9시 30분께 서울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현 한예극장) 마당에서 노제를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한예극장의 전신인 정미소는 고인이 2002∼2019년 직접 운영했던 대학로 설치극장이다. 정미소가 2019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기까지 고인은 이곳에서 '19 그리고 80',...
박근형·정동환·송승환 등 대배우 총출동…연극 '더 드레서' 개막 2025-12-19 18:00:08
"선생님들이 무대 위에서 긴 대사를 외우고, 매일 연습하며 관객에게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 자체가 경이롭고 많이 배우게 된 계기였다"며 "배우를 보는 맛이 근사한 작품을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공연은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허세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