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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 탈락에도…강북횡단선 재추진 목소리 2025-11-13 19:36:00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강북횡단선은 강서구민의 이동 편의와 교통망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서울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했다. 앞서 성북구, 서대문구, 종로구 등도 서명운동을 벌였다. 양천구는 다음달까지 서명을 받는다. 강북횡단선은 양천구 목동역과 동대문구 청량리역을...
"고위 공직자도 이 동네 집은 안 팔죠"…줄줄이 '신고가' 2025-11-02 07:11:59
거래가 1건이라도 있었던 자치구는 동대문구, 성북구, 구로구, 중구 등 4곳에 그친다. 그나마도 대부분은 대지 지분이 적어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초소형 면적이었다. 거래가 끊긴 서울 외곽 지역에서는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집값이 오르지도 않았는데 강남과 같은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다. 노원구 ...
상도·신창·삼선동…자금부담 덜한 초기 재개발 주목 2025-07-20 17:23:08
전용 35㎡(대지지분 23㎡)는 이달 5일 5억원에 거래됐다. 성북구 삼선동1가 277 일대(삼선3구역)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후보지다. 전문가 사이에서 가격 접근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빌라 전용 30㎡(대지권 24㎡)는 후보지 지정 직전(지난달 28일) 3억5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전용 40㎡대 매물 가격이...
사두면 돈 된다?…3억대 빌라에 '눈독' 이유 알고보니 2025-07-19 13:00:28
5억원에 거래됐다. 성북구 삼선동1가 277 일대(삼선3구역)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던 후보지다. 전문가 사이에서 가격 접근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빌라 전용 30㎡(대지권 24㎡)는 후보지 지정 직전(지난달 28일) 3억5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전용 40㎡대 매물이 4억원 초중반 가격에 형성돼 있다. 남혁우...
신창·흑석 등 8곳도 신통기획 후보지로 2025-07-01 17:07:07
재개발 및 모아타운 사업장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성북구 삼선동1가 277 일대(삼선3구역·5만6770㎡)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가 됐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 구역은 총 122곳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8개 구역의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올해 하반기 시작할 예정이다. 재개발 후보지의 투...
성북구, 장마철 앞두고 유충 방역…주민 자율참여 방식 도입 2025-06-20 13:59:01
배부는 6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보건소 건강관리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사진)은 “이번 유충약 보급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방역의 출발점”이라며 “생활 속 방역이 곧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북한산 경치 만화카페서 산멍·물멍"…우이천 수변테라스 16일 개장 2025-06-16 11:00:01
서울시는 연말까지 추가로 강남구 양재천(7월), 성북구 성북천(9월), 은평구 구파발천·노원구 당현천(10월), 서초구 여의천·송파구 장지천(12월) 등 6개 장소에 수변거점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완성 시 2023년 이후 총 17곳의 도심형 수변공간이 서울 곳곳에 자리 잡게 된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오세훈...
"차 댈 곳 없다" 민원 빗발…성북구, 주차 대수술 나선다 2025-06-11 13:00:06
9일 ‘2025년 성북구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주차장법 제3조에 따라 3년 주기로 실시되는 법정 조사다. 구는 올해 11월까지 성북구 전역을 대상으로 노상·노외·부설주차장 등 주차시설 현황, 주차장 안전관리 상태, 도로상...
청소부 이어 시장 상인까지…성북구청장, 땀 흘리며 정책 찾는다 2025-05-23 11:12:01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직접 주민 삶의 현장을 체험하며 구정 혁신에 나섰다. 단순한 현장 방문을 넘어 청소공무관, 시장 상인 등으로 직접 일하며 구정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에 나서는 방식이다. 성북구는 23일 이 구청장이 청년, 환경, 상권 등 지역 핵심 이슈를 몸소 체험하고 정책 피드백에 반영하는...
"1만 원에 세계 미식 여행"…성북동에 대사관 셰프들이 뜬다 2025-05-14 10:00:01
청장, 각국 대사, 지역 주민들이 어우러져 ‘맛지구나’라는 주제를 함께 걷는다. 오후 1시30분부터는 발레, 마술, 성악, 전통무용 등 30분 간격의 릴레이 공연이 메인무대에서 이어진다. 성북구는 안전관리도 철저히 준비했다. 구간 전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음식 부스별로 위생 및 조리 안전 점검을 강화했다. 이승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