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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윗의 제자' 하준경 "韓 경제에 시사점 많아" 2025-10-13 23:12:00
슘페터 성장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던 2007년엔 저명한 통화경제학 저널인 ‘JME(Journal of Monetary Economics)’에 하윗 교수와 공동 저술한 논문을 게재했다. 이 논문은 경제 성장이 지식과 인적 자본에 의존한다는 이른바 ‘내생적 성장론’의 한계를 지적해 주목받았다. 하윗...
'여의도 포비아' 대응…'국회 13년 베테랑' 영입한 기재부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8-27 14:52:11
맡아 ‘진짜성장론’을 설계했다. 한국은행 조사국 근무, 미국 코네티컷대 교수,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등 다양한 경력을 쌓은 정통 거시경제 전문가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성장전략과 지역균형발전 구상에도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김용범·하준경·구윤철·김정관…경제팀 라인업, 시너지에 관심 2025-07-01 17:41:18
지내는 등 엘리트로 평가받았다. 2018년 공직을 떠나 민간 기업인 두산으로 옮겼다.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경제 참모인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브라운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주류 경제학자 출신이다. 기업 혁신을 통한 성장론을 연구했다. 중도보수 성향의 경제학자로 분류된다. 한재영 기자...
정병석 이사장 "진리 탐구 방법 담긴 고전, 리더 양성의 교과서죠" 2025-06-26 17:31:16
총장을 거쳐 한양대에서 경제사, 경제성장론 등을 강의했다. 서 전 이사장 권유로 4년 전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는 지식 나눔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가족관계, 이성 교제, 진로와 관련한 고민도 상담해준다. 학습에 그치지 않고 감정적 유대도 함께하기 위해서다. 그는 “수료생들이 대학 졸업 후 취직을 하고서도...
"나만 알았으면" 공신 대학생들 몰린다는 비밀 공부방 2025-06-26 13:50:27
성장론 등을 강의했다. 서 전 이사장 권유로 4년 전 바통을 이어받았다. 지식 나눔에 그치지 않은 감정적 유대도 함께 한다. “부모에게 우울증을 밝히지 못한 학생이 3~4시간씩 저녁에 상담을 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힘들다고 그만두려는 학생들을 동기부여 하느라 자정이 되어서야 집에간 적도 있지요. 지식을...
"일본서 배우자"…한은도 금융사도 '잃어버린 30년' 연구 중 2025-06-26 06:07:00
성장론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앞서 한은은 지난 5일 '일본 경제로부터 되새겨볼 교훈'이라는 제목의 BOK 이슈노트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 부채가 2023년 207.4%로, 일본 버블기 최고 수준(1994년의 214.2%)에 가깝다고 전했다. 한국의 생산연령인구는...
李, 경제수석에 '기업가 혁신' 전문가…文, '소주성 설계' 학자 2025-06-12 18:44:37
슘페터의 성장론을 연구했다. 경제 성장을 주창하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와 궤를 같이한다. 신설한 재정기획보좌관 자리에 앉힌 류덕현 중앙대 교수는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재정 정책을 짤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이 뽑은 초대 경제수석은 학자 출신인 홍장표 부경대 경제학과 교수였다. 홍...
"성장 위해 재정확대 필요" 53%…우려 공약 1위 '지역화폐 지원' 2025-06-08 18:06:30
등 국가 주도 경제 성장론’은 찬반이 첨예하게 갈렸다. 찬성이 34.4%(매우 찬성 5.1%·찬성 29.3%), 반대한다는 응답은 33.4%(매우 반대 5.1%·반대 28.3%)였다. 32.3%는 중립을 택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AI 부문에서 단번에 도약할 필요가 있다”며 찬성 의사를 밝혔다. 한 자산운용사...
'20조+α' 추경 시동…25만원 지원금·빚 탕감 '관심' 2025-06-08 10:08:04
간접적 세수확보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업 혁신을 뒷받침하는 규제완화 정책에 무게를 실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네거티브 규제' 방식으로 기업활동의 역동성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에 조지프 슘페터 성장론을 연구한 하준경 한양대 교수를 발탁한 것도 이런 기조를...
경기 부양 나선 이재명 정부…20조대 추경 논의 본격화 2025-06-08 07:25:26
등을 강조한 조지프 슘페터의 성장론을 연구한 하준경 한양대 교수를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으로 발탁한 것도 주목되는 대목이다. 금지 행위를 제외한 나머지 행위는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규제 체계를 변경해 기업활동의 역동성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