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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 이름이라니…美 군함 명칭 전통 깬 '트럼프급 전함' 2025-12-23 15:53:21
모두 취소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평화연구소'(USIP)의 이름을 '도널드 J. 트럼프 평화연구소'로 바꾸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12월에는 간판에 본인 이름을 추가했다. 또 수도 워싱턴DC의 공연장인 '존 F. 케네디 기념 공연예술센터'의 이름에도 자신의 이름을 앞에 추가해 '도널드 J....
푸틴, CIS 정상들과 만나 "공동 안보 협력 계속" 2025-12-23 01:51:29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발간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매년 새해를 앞두고 전통적 우방인 옛 소련 국가들의 정상을 초대해 결속을 다진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CIS 국가 정상들과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르미타시 박물관을 둘러보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푸틴...
트럼프 친구 사업가의 골프장, 세계 분쟁종식협상 무대돼 2025-12-23 01:50:41
골프장이 세계 분쟁 종식 협상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로서 중동 문제를 넘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에까지 관여하고 있는 윗코프가 최근 협상 장소를 자신이 공동 소유한 마이애미 외곽의 고급 골프장 셸베이(Shell Bay) 클럽으로 택한 데...
李 대통령 "산업·민주화 어르신들 희생 덕…헌신에 감사" 2025-12-22 14:00:57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매력적인 나라이자 누구나 선망하는 선진국이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런 경제적·정치적·문화적 성취는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수많은 어르신이 전쟁의 폐허 위에 맨손으로 기업을 일궈냈고, 이역만리 해외에서 땀 흘리며...
사흘간 우크라전 종전협상…"건설적" 美 평가에도 돌파구 글쎄 2025-12-22 09:30:07
밝혔다. 그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평화 달성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과 세계 안보 재확립을 위한 미국의 노력과 지원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번 논의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영토 양보 등 러시아의 요구 사항을 대폭 반영한 28개항의 평화계획을 제안하고, 우크라이나가...
GDP 절반 책임지는 '검은 돈'…韓 부동산까지 '비상'?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22 07:00:06
평화연구소(USIP)와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의 보고서에 따르면 메콩 3국(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에 기반을 둔 범죄 신디케이트가 전 세계 피해자들로부터 사취한 자금은 연간 438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3개국 국내총생산(GDP) 합계의 30%가 넘는 규모다. 이런 대규모 자금 흐름은 해당 국가의 경제...
'CIA 없이 혼자 오라'…트럼프 40년 절친 사업가 공략한 푸틴 2025-12-21 12:11:30
논의하고 있다. WSJ은 전쟁과 평화라는 중대한 문제에 전문 외교관이 아닌 사업가들이 이처럼 깊숙이 관여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상대국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첩보기관과 노련한 외교관들이 주도했다. 이런 전통적인 외교·정보 시스템은 작동을...
현대硏 "AI 단기적 과열 넘어 성장동력 발전할 가능성 커" 2025-12-21 11:00:05
통해 세계 경제의 성장 엔진 역할을 약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2023년 하반기 이후 모든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에브리띵 랠리' 현상의 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자본시장의 안정성을 떨어뜨려 위기가 발생했을 때 자본시장 충격이 실물경제로 전이될 가능성도 키운다"고 지적했다. '포퓰리즘의...
신형식 주교황청 대사 "교황 방한, 한반도 평화 계기 될 것" 2025-12-21 07:31:01
반영해 최근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분쟁 중재를 위한 교황청의 노력에 관심을 갖겠다는 뜻도 밝혔다. 바티칸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따른 아동 피해 지원을 위해 양국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하고 있다. 신 대사는 "교황청은 전 세계 갈등·인권 문제에 관심을 환기하고 평화를 강조하고 있다"며 "주교황청 대사로서...
파키스탄 "인도, 인더스강물 일방적 방류…물 무기화" 2025-12-20 12:28:13
주장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1960년 세계은행 중재로 평화적인 물 이용을 위해 인더스강 조약을 체결했다. 조약에 따르면 인도는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인더스강과 지류인 체나브강·젤룸강의 흐름을 막을 수 없다. 다만 수틀레지강·비아스강·라비강 등 인더스강의 나머지 3개 지류는 인도가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