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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세법 개정 건의 직접 듣는다...'역대 최대' 1,422건 접수 2024-04-09 13:30:02
기획재정부 세제실은 내년 세법 개정안과 관련해 한국세무사회·중소기업중앙회·대한상공회의소 등 28개 기관에서 모두 1,422건의 건의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개정 건의를 접수한 이래 최대 규모다. 2019년 1,211건, 2020년 1,375건, 2021년 1,280건, 2022년 1,361건, 지난해 1,381건 접수됐다. 올해는...
기재부, 내년 세법 개정건의 1천422건 접수 2024-04-09 11:00:01
= 기획재정부 세제실은 내년 세법 개정안과 관련해 28개 기관에서 모두 1천422건의 건의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개정 건의를 접수한 이래 최대 규모다. 2019년 1천211건, 2020년 1천375건, 2021년 1천280건, 2022년 1천361건, 지난해 1천381건 접수됐다. 올해는 처음으로 주요 건의처에 담당과장·사무관이 직접...
정부, '자사주 소각·배당' 늘리면 법인세 줄여준다(종합) 2024-03-19 16:24:28
이와 관련, 세제실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세액공제, 소득공제 분리과세 방식을 모두 열어두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으로 실링(한도)을 정해놓은 것은 아니고 실효성 및 세수까지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저출산 '기재부 역할론' 부상…저고위 구원투수 나서나 2024-02-25 06:31:11
세제실이 전면에 부각됐다. 통상 7월께 발표되는 세법 개정안 마련까지 상당 시일이 남아있지만, 부영이 직원들에게 지급한 출산장려금 1억원의 과세 문제가 이슈화된 탓이다. 세제실은 부영발 긍정 효과를 살리면서도 다른 기업에도 적용될 수 있는 일반론적인 과세 기준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부영 이슈'와...
유엔 국제조세협력 부의장에 정병식 2024-02-21 18:27:42
2020년엔 국제금융국과 세제실에서 일하며 국제조세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재정위원회 이사국에 이어 국제조세협력 유엔 프레임워크 임시위원회 부의장국에도 연이어 진출하면서 국제조세 분야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저출산 해결책 적어내" 특급명령…공무원들 아이디어 봤더니 [관가 포커스] 2024-02-16 10:00:04
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세제실에선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를 통해 저출산 완화에 기여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기업이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출산장려금에 대해 과도한 세금을 물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들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만큼 조만간 관...
'글로벌 최저한세' 공략 나선 김앤장·태평양 2024-02-12 17:49:49
인력을 뒀다. 광장은 2021년 기재부 세제실 및 OECD 조세 분야에서 일한 김정홍 미국 변호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최저한세 지원팀’을 구성했다. 국내 기업의 투자 구조에 정통한 박영욱·김상훈·이환구 변호사 등 총 15명의 전문가로 이뤄졌다. 율촌의 국제조세팀은 국내 기업의 수출 계약부터 이전가격 세제 자문까지...
"지금은 바빠서요"…대통령 지시도 외면하는 '힘센'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1-28 11:48:16
특히 경제정책국과 정책조정국, 세제실, 예산실 등은 바쁜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정책을 홍보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부서들의 특징은 국민들과의 접점이 많은 정책을 펼치는 곳이라는 점이다. 바꿔 말하면 여전히 정책 홍보에 관해 관심을 갖지 않는 기재부 내 부서들이 상당수라는 뜻이다. 재정정책·관리국, 국고국 등이...
깊어지는 '금투세 미스터리'…또 패싱 논란 빚은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1-04 13:24:59
금투세 폐지 관련해선 기재부 세제실에서 일절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김 차관은 금투세 폐지 관련 대통령실과 사전 합의가 있었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과 기재부가 사전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언제 협의했는지를 묻는 추가 질문에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즉답을 피했다....
"수조원 수주 성공하면 뭐하나"…최상목이 기재부 질책한 까닭 [관가 포커스] 2023-12-26 13:08:43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제정책국과 세제실 미래전략국 경제구조개혁국 등 기재부 주요 부서 간부들은 틈날 때마다 서울에 있는 임시 사무실을 찾아 최 후보자에게 경제정책방향 관련 보고를 하고 있다. 기재부에 따르면 내년 경제정책방향은 △거시경제 안정 관리 △민생경제 회복 지원 △경제 역동성 확대 △미래 대비...